전종목토론

금융권에 이어 증권업권에서도 해킹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3일 장 초반 보안주가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폭 최상단)를 기록하고 있다.
11월3일 오전 9시 18분 기준 파수AI 주식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9.95%(1330원) 오른 5770원에 거래되고 있다.보안주로 묶이는 지니언스, 한싹, 안랩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아침에는 한양증권에서도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양증권은 지난달 29일 외부에 의한 해킹으로 고객과 임직원 정보 일부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유출된 정보는 고객정보 15건과 임직원 관련 정보 2건, 일반 개인정보 14건으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번호, 계좌번호, 연락처, 주소,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가 유출된 것으로 전해진다.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된 건은 3건이었다. 해킹은 외부 그룹웨어 솔루션을 통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킹에 의한 정보 유출 사고가 전해진 바 있다.
사이버 보안주가 10월26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웹 프로그래밍 언어가 해킹될 수 있다는 우려가 퍼지면서 보안주가 수혜를 입을 거란 전망에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샌즈랩이 전 거래일 대비 1180원(19.38%) 오른 7270원에 거래 중이다. 파수AI(12.60%), 엑스게이트(13.66%), 라온시큐어(6.45%), 모니터랩(6.20%), 지니언스(5.93%), 안랩(5.61%), 한싹(5.83%)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크라우드스트라이트(8.25%), 팔로알토(7.22%) 등 사이버 보안주가 급등했다. 전 세계 웹사이트의 70% 이상이 사용하는 핵심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PHP2Shell)이 발견되면서 보안 수요가 늘 거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미국 보안당국이 PHP의 중대한 보안취약점에 대해 경고하자 주가가 상승했다"며 "AI 기술이 소프트웨어 취약점 탐색과 사이버 공격을 가속할 수 있다는 우려가 보안회사에 대한 수요를 확대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온라인뱅킹·전자상거래 등에 쓰이는 공개키 암호(RSA, ECC)가 무력화돼, 금융 거래 내역과 의료 기록 등 암호화된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금 탈취한 데이터를 양자컴퓨터 상용화 후 복호화하는 '하비스트 나우, 디크립트 레이터(Harvest Now, Decrypt Later)' 공격이 부각되면서, 오늘 유출된 데이터가 수년 뒤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장기 보관 데이터일수록 지금부터 양자내성암호(PQC)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는 양자컴퓨터에 취약한 기존 공개키 알고리즘을 2030년 이후 단계적으로 사용 중단하고, 2035년 이후에는 완전히 금지하는 전환 일정을 제시했다. 국내에서도 2035년까지 국가 암호체계를 PQC로 전환하는 '범국가 양자내성암호 전환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데 이어, 개정된 양자기술산업법에 따라 공공기관 342곳에 중앙행정기관·지자체까지 포함하면 600곳 이상이 PQC·양자키분배(QKD) 대응 계획을 갖춰야 하는 의무 조항이 오는 11월 20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10월7일 한싹은 IT정보 수명이 길어 양자컴퓨터 위협에 먼저 대응해야 하는 국방·안보 분야를 PQC 대응이 가장 시급한 영역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N2SF와 PQC 대응을 하나의 축으로 묶어 공공·안보 시장에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SSL 가시성 솔루션(BlueKeen VA)과 망간자료전송 솔루션(SecureGate) 그리고 CDS(Cross Domain Solution)에 국제표준 양자 알고리즘인 ML-KEM(키 교환)·ML-DSA(전자서명)를 기본 적용한 퀀텀 기반 보안 솔루션을 출시했다.
문호원 한싹 본부장은 "PQC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BlueKeen VA와 SecureGate를 시작으로 전 솔루션에 PQC를 순차 적용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상용화 목표인 퀀텀 SSL-VPN은 올해 하반기부터 보안인증(CC) 취득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싹이 신규 보안 솔루션 확대와 사업 다각화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싹은 올해 2분기 별도 매출 64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24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46억원보다 39%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 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영업손익은 21억원 개선됐다.
연결 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 76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으며, 영업손익은 지난해보다 15억원 개선됐다. 연결 실적에는 종속기업인 인콤과 에이치에스시큐리티 실적이 반영됐다.
상반기 누적 실적을 보면 별도 매출은 87억원, 영업손실은 2억원이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상반기 16억원에서 2억원으로 줄어 손익분기점에 가까워졌다.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은 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
실적 개선에는 신규 보안 솔루션 확대와 사업 영역 다변화가 영향을 미쳤다. 한싹은 최근 네트워크·시스템·데이터 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솔루션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CDS, 통합접근제어, 패스워드 관리, SSL 가시성, 일방향 전송 등 신규 솔루션을 출시한 가운데 지난해 양수도를 통해 확보한 가상화 사업부도 연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종속기업 인콤의 전자팩스사업 역시 손익분기점을 웃도는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신규 보안 솔루션과 공공·금융 분야 정책 수요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SSL 가시성 솔루션인 '블루킨 VA(BlueKeen VA)'를 앞세워 공공 및 금융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당 제품은 보안기능확인서 획득과 조달청 등록을 마쳤으며, 한싹은 관련 수요를 바탕으로 하반기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이 추진하는 국가망보안체계(N2SF) 전환도 주요 사업 기회로 보고 있다. 한싹은 기존 보안 솔루션을 N2SF 요구사항에 맞춰 고도화하고 관련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양자내성암호(PQC)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차세대 보안 기술 분야에 대한 대응도 강화한다.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대비해 국내 PQC 표준화 동향에 맞춰 관련 기술을 자사 솔루션에 적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싹은 계절적으로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사업 구조를 고려해 신규 솔루션 공급과 기존 사업 수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하반기 매출이 연간 매출의 약 60~70%를 차지했다.
종속기업 2곳의 연간 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을 반영하더라도 연결 기준 손익분기점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이주도 한싹 대표는 "코스닥 상장 이후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왔다"며 "하반기에는 PQC, AI, 클라우드 등 차세대 보안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 흑자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5.7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4.24% 증가. 영업이익은 8.08억으로 6.9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02억으로 7.0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0.9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7.44% 증가. 영업이익은 10.01억 적자로 16.9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1.25억 적자로 16.7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2.58억으로 전년대비 27.98% 증가. 영업이익은 27.1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7.59억 적자로 1.2억에서 적자전환.
정보보안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망간자료전송솔루션(SecureGate), 패스워드관리솔루션(PassGuard), 보안전자팩스솔루션(Office Gate), 스마트빌링솔루션(UNIBILL) 등이 있음.최대주주는 이주도 외(44.67%).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5.18억으로 14.85% 감소. 영업이익은 27.13억 적자로 26.28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25억으로 96.13% 감소.
올 7월30일 1722원에서 바닥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0월6일 36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6일 2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17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63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