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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2026/10/17 07:21
개미신사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기업들은 파트너사를 통해 제품을 수출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는가 하면, 미용 목적을 넘어 치료 영역으로 적응증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시도에 나섰다.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품들이 미국 내 입지를 다지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월1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대표 보툴리눔 톡신 기업으로 꼽히는 대웅제약과 휴젤이 미국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두 기업은 각각 ‘나보타’(미국 현지 제품명 주보)와 ‘보툴렉스’(미국 현지 제품명 레티보) 등 자사의 대표적인 보툴리눔 톡신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 받아 수출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2019년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들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에 제품을 출시하며 미용 시장에 안착했다.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판매 중이며, 질병 치료를 위한 적응증으로 시야를 확대 중이다. 국내에서 나보타는 뇌졸중 관련 상지 경직과 양성 본태성 눈꺼풀경련 등 치료 관련 적응증 2개를 허가받은 상태다.

미국에서 나보타를 프로젝트명 ‘ABP-450’로 연구하는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는 현재 치료용 적응증을 확보하기 위해 나보타를 애브비의 ‘보톡스’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하고 있다. 최근 보톡스와 구조적 일치와 분해 양상의 유사성을 입증하는 긍정적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본격적인 동등성 평가 연구에 돌입할 예정이다. 

휴젤은 2025년 파트너사 베네브(Benev) 통해 보툴렉스를 미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최근에는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과감한 영업망 개편을 단행했다. 올해 7월부터 기존 파트너사를 통한 유통망에 더해 직접 판매를 병행하는 방식을 도입하며 현지 영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아울러 베네브와 기존 유통계약을 판매대행(CSO) 계약으로 변경했다.

휴젤은 내년까지 미국에서 완전 직판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의료진과 클리닉을 직접 공략하고, 유통 단계를 축소해 이익률을 높여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휴젤은 2028년 매출 9000억원 달성 및 미국 매출 비중 30% 이상이라는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두 기업이 미국 시장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현재의 매출 구조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대웅제약과 휴젤 모두 국내보다 해외 매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대웅제약의 공시에 따르면 나보타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553억3400만원으로 대웅제약 전체 매출의 21.1%를 차지했다. 나보타 매출 중 수출은 1364억7600만원, 내수는 188억5800만원으로 87.9%를 해외에서 벌어들였다. 

휴젤 역시 국내보다 해외 시장의 중요도가 높게 평가된다. 휴젤의 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 2545억4300만원 중 보툴리눔 톡신, 필러 및 스킨부스터, 화장품 등 제품 매출은 2513억5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국내 매출은 882억6500만원, 수출은 1630억8700만원으로 수출이 64.7%를 차지했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리세덴스 리서치(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매년 9.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3년 79억달러(약 10조6642억원)에서 2034년 216억달러(약 29조157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보툴리눔 톡신 지역별 시장 점유율은 북미가 36%로 가장 높으며, 유럽이 30%, 아시아태평양이 24%로 파악됐다.



휴젤이 미국 보툴리눔 톡신 판매 방식을 유통사 중심에서 직접 관리하는 체제로 바꾸면서 중장기 수익 확대에 나선다.미국 고객 기반 확대와 유통마진 확보에 힘입어 오는 2028년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65%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9월23일 대신증권은 휴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34만원으로 15% 하향했다. 지난 22일 종가 19만400원과 비교한 상승 여력은 78.7%다.미국 판매체제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초기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췄지만, 중장기 미국 사업의 이익 성장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대신증권이 주목한 호재는 미국 판매 구조 변화다. 휴젤은 지난 18일 인베스터데이에서 현지 유통사 베네브와의 계약을 판매대행(CSO) 체제로 전환하는 전략을 공개했다.올해 4분기부터 유통사에 제품을 넘기는 시점이 아닌 최종 고객에게 판매하는 시점에 매출을 인식하고 베네브에는 판매 수수료를 지급한다.

휴젤은 고객별 구매 이력을 확보해 신규 판매와 재주문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내년 중반 이후에는 베네브가 담당하던 고객까지 자체 영업조직이 관리하는 완전 직판 체제로 전환할 전망이다.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판매체제 전환에 대해 "미국 고객 기반 확대와 유통마진 확보로 마진 하락에도 중장기 절대 이익 증가 전망"이라고 분석했다.다만 판매체제를 바꾸는 과정에서 3분기 실적은 일시적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휴젤이 베네브가 보유한 재고를 다시 사들이면서 기존 매출 일부가 차감되기 때문이다. 대신증권은 3분기 미국 매출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연결 기준 매출은 1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80억원으로 4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26.0%로 추정했다.4분기부터는 실적 회복을 예상했다. 재고 재매입에 따른 매출 차감 효과가 사라지고 최종 고객 판매가격이 매출에 반영되면서 매출은 1448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513억원으로 회복하고 영업이익률도 35.4%까지 올라갈 것으로 추정했다.특히 미국을 포함한 북남미 톡신 매출의 성장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증권은 북남미 톡신 매출이 올해 784억원에서 2027년 1430억원으로 82.4% 증가하고 2028년에는 227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전체 톡신 매출 역시 올해 2877억원에서 2027년 3819억원, 2028년 4883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따라 절대 이익도 다시 성장 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미국 인력 확충과 마케팅 투자 영향으로 전년보다 9% 감소한 1829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하지만 2027년에는 2502억원으로 37% 증가하고 2028년에는 3312억원으로 다시 3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028년 영업이익은 2025년보다 약 65% 많은 수준이다.휴젤은 2028년 매출 9000억원과 미국 매출 비중 30% 이상이라는 목표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미국 판매 확대 속도를 보수적으로 반영해 2028년 매출을 8071억원으로 추정했다.한 연구원은 "미국 판매 확대에 따른 중장기 이익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단기 실적 부담에 따른 주가 약세는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휴젤이 대만 의료진을 국내로 초청해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HA) 필러 관련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휴젤은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대만 미용의료 분야 전문가 25명을 초청해 글로벌 학술 프로그램 'L.E.A.D.(Letybo Experience & Discovery)'를 진행했다고 9월21일 밝혔다.참가 의료진들은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와 HA 필러 '더채움(대만 제품명 리볼렉스)' 생산시설을 견학했다. 이를 통해 제품 생산 과정과 품질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국내 클리닉도 방문해 한국 에스테틱 시장의 시술 트렌드와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디아더피부과 이승주 원장은 휴젤의 톡신과 필러를 활용한 라이브 데모를 진행하며 실제 시술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대만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스킨부스터 등 미용 시술 수요가 높은 아시아·태평양 주요 시장 중 하나다. 휴젤은 2019년 국내 기업 최초로 대만에 진출한 이후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직판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대만 톡신 시장에서 약 30%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2위를 기록하고 있다.휴젤은 오는 2027년까지 대만 톡신 시장 점유율을 35%까지 높인다는 목표다. 지난해 상반기 정식 판매를 시작한 HA 필러 제품군도 확대해 톡신과 필러 간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지승욱 휴젤 사업총괄 부사장은 "아시아 핵심 에스테틱 시장 중 하나인 대만에서 의료진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의료진이 휴젤 제품 경쟁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톡신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동시에 HA 필러와 화장품 등 포트폴리오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휴젤의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가 미국에 이어 태국과 말레이시아 세포라 전 매장에 입점하며 글로벌 유통망 확장에 속도를 낸다. 이미 동남아시아 현지에서 판매 기반을 다져놓은 만큼 주요 리테일을 통해 신규 소비자층을 빠르게 넓힐 것으로 보인다. 유통망 확대에 힘입어 코스메틱 부문 매출의 무게중심이 내수에서 수출로 옮겨갈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8월31일 업계에 따르면 웰라쥬는 오는 9월2일부터 동남아 핵심 시장인 태국, 말레이시아 세포라 온·오프라인 전 매장에 동시 입점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미국 세포라에 입점한 지 약 2주만에 세포라 채널을 확장하는 것이다. 세포라는 글로벌 뷰티 시장의 주류 진입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주요 리테일로, 입점 기준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화장품 시장 중에서도 태국은 방콕을 중심으로 대형 쇼핑몰과 뷰티 전문 리테일 채널이 발달한 주요 소비 시장이다. 말레이시아도 헬스앤뷰티(H&B) 드럭스토어 채널이 많고 제품 성분과 효능, 인증 표기를 꼼꼼히 확인하는 화장품 소비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 전역의 세포라 매장은 각각 13개, 18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태국향 화장품 수출액은 약 2억5139만달러(약 3450억원)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말레이시아향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약 1억6213만달러(약 2225억원)다.  

동남아 화장품 시장은 고온다습한 현지 기후 조건 등으로 제품력과 성분 경쟁력이 중요하다. 웰라쥬는 고순도 히알루론산(HA)과 PDRN을 중심으로 한 수분·보습 케어와 피부 컨디션 개선 효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미 현지 H&B 채널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인한 바 있으며, 촉촉하면서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제품 제형이 현지 기후 조건과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젤이 히알루론산 필러와 스킨부스터 제품을 통해 쌓아 온 히알루론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시장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으로풀이된다. 휴젤은 독자 기술로 히알루론산과 PDRN을 결합한 'HA-PDRN'을 개발해 화장품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등 더마 코스메틱 분야에서 기술력 기반의 차별화를 이어가고 있다. 

지승욱 휴젤 사업총괄 부사장은 "웰라쥬는 앞서 싱가포르 왓슨스, 말레이시아 가디언 등 기존 현지 H&B 채널에 입점해 판매 기반을 다져왔다"며 "동남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다는 가능성을 이미 확인한 만큼 세포라를 통해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으로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휴젤의 코스메틱 부문 매출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약 289% 급증했다. 올 상반기 코스메틱 및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39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유통망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는 만큼 코스메틱 부문의 매출의 중심 축이 점차 내수에서 수출로 옮겨갈 전망도 제기된다. 

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매출이 기존 내수 중심에서 미국, 유럽 코스트코 오프라인 채널 확대, 웰라쥬의 올리브영 미국 진출에 따라 수출 중심으로 옮겨갈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79.0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07% 증가. 영업이익은 560.30억으로 1.13% 감소. 당기순이익은 447.39억으로 17.07% 증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45.4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7.22% 증가. 영업이익은 1036.55억으로 8.40% 증가. 당기순이익은 853.45억으로 23.51%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51.10억으로 전년대비 영13.96% 증가.업이익은 2008.51억으로 20.83% 증가. 당기순이익은 1469.74억으로 2.68% 증가. 


바이오의약품 전문 업체.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Clostridium botulinum)이라는 미생물(Micro-organism)을 기반으로 A형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 type A)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제조. 이외에도 필러(Filler), 의료장비, 화장품 등의 사업부문도 영위중. 주요 제품으로는 보툴리눔 톡신제제 '보툴렉스', HA필러 '더채움', 의료장비 '뇌질환 중재술용 의료기기, Blue Rose Forte', 바이오 코스메틱 '웰라쥬' 등임. 주요종속회사 아크로스는 HA필러(Hyaluronic Acid based dermal filler)를 연구개발, 제조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 LLC(43.24%) 주요주주는 Massachusetts Financial Services Company(5.80%).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30.47억으로 전년대비 16.70% 증가. 영업이익은 1662.29억으로 41.13% 증가. 당기순이익은 1431.35억으로 46.56% 증가.


2015년 12월28일 5677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1일 392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10월14일 162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67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2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1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