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토론
美 8월 PCE 물가 전년대비 3.4%↑…예상치 하회
美 8월 PCE 물가 전년 대비 3.4%↑…전망치 소폭 밑돌아
(뉴욕=연합뉴스) 임수정 특파원 = 미국 상무부는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7%)를 소폭 밑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3% 오르며 전망치에 부합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8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PCE 가격지수는 가계가 소비하는 재화·서비스 가격을 반영하는 물가 지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 물가상승률'이라는 통화정책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할 때 이를 기준으로 삼는다.
sj9974@yna.co.kr
미국 경제분석청(BEA)은 8월 명목 PCE 지수가 +0.3% MoM, +3.4% YoY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컨센서스 +0.4%, +3.7%와 비교했을 때 연간 인플레이션이 뚜렷하게 둔화된 것이다. / 7월 기록한 +0.1%, +3.4%와 비교했을 때는 연간 인플레이션이 동등한 수준이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조정한 근원 PCE 지수는 +0.2% MoM, +3.0% YoY를 기록했다. 이 또한 컨센서스 +0.3%, +3.3% 대비 둔화된 것이며 / 7월 기록한 +0.1%, +3.0%와 비교했을 때는 연간 인플레이션이 유지된 것이다.
개인소득지수는 +0.2% MoM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 +0.5% / 전월 +0.3%를 하회했다.
반면 개인소비지수는 +0.9% MoM을 기록했고, 이는 컨센서스 +0.8% / 전월 +0.1%를 상회한다.
한편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 최종치는 연환산 2.2%로 발표되었다. 이는 2차 추정치 1.5%에서 크게 향상된 것이며, 1분기 기록한 +2.1%에서 소폭 가속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