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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주주 입니다~~ 와이프가 힘들어 합니다. 2015/08/12 17:36
newton21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저의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저는 분당에서 조그마한 학원을 운영하고, 아들 동희(8), 태희(6), 어머니, 와이프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주식을 시작한지는 3~4년 된것 같습니다. 대선시기에 눈이 멀어 문재인 주에 넣었다가 반토막 나고 주식을 접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3월에 생활계좌 통장잔고가 150만원이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재미삼아 다시 주식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하게 6월에 셀트리온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좀 제가 무디죠^^

최고가 찍고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시점이었죠~~

 

정보를 얻고자 찾던 중 씽크풀 게시판을 알게되었고, 셀트소액주주님을 알게되고, 글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글을 읽으며 삼별이가 나쁜 놈인 것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놈들의 손이 미치치지 않는 곳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

 

저는 삼별이와 개인적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사람입니다. 지배구조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일인입니다. 그래서 친형과 다툼도 있었구요~~

 

근데 게시판을 통해서 저만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셀의 펀더멘탈보다는 그 싸움을 이기고 싶다는 바램으로 동참하자 맘 먹고 와이프를 설득하여 보험약관대출을 받아 셀주주가 되었습니다.

 

그 후로 조금씩 1주 추매운동에 동참하면서 주식수를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평단가가 처음 보다는 낮아지더 군요~~

 

근데 제가 다시한번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소상공인 대출을 신청하여 지난 10일 부터 오늘 까지 추매를 했습니다.

와이프는 노발대발하며 지금도 마이너스인데 왜 그랬냐며 저를 나무라네요~~ 아주 심각하게~~~

 

저는 조금만 기다려봐라~~ 나 혼자 잘살자고 그러는 거 아니지 않느냐~~ 마지막으로 한번만 믿어보라고 얘기 했지만 설득하기가 쉽지 않네요~~~

 

계좌가 파란불이지만 맘은 편안합니다. 이곳 게시판의 여러 주주님들의 뛰어난 능력을 나누어 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와이프를 편안하게 할 수 있을까요?

 

오늘 밤이 제발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36

  • 남가람1 08.12 17:40

    와이프 앞으로 2주 선물하세요...ㅎㅎ 농담입니다.
    셀주주 된지 오래되면 자연히 가족들 모두 주주가 되게 됩니다.ㅎㅎㅎ 신고

  • newton21 08.12 17:42

    감사합니다~~` 신고

  • 제임스 08.12 17:44

    저는 와이프는 물론 장성한 자식들 한테도 무언의 압박을 몇년간 받았었네요.
    시간이 지나 결국 주가가 오르게되면, 부인께서 존경의 눈빛이 보이시겠지요.
    님의 노력보다는 시간을 낚으셔야 하지 않을까합니다.만족할 만한 답변이 못될 것 같아
    미안합니다.^^
    성투하시길... 신고

  • newton21 08.12 17:52

    감사합니다~~ 신고

  • 휠룡 08.12 17:49

    부인과 대화시에는 반드시 어금니를 꽉 깨무시고, 또한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어퍼컷을 항상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연말까지
    견디신후에는 반대로 부인께 알려주십시오.
    항상 대화중에도 대비를 했었다고~^^ 신고

  • newton21 08.12 17:51

    ^^ 신고

  • 예술제 08.12 17:52

    와이프와 주식을 반반 나누세요..자연히 좋은점 알게되어 내년엔 더 앞장설것. 신고

  • newton21 08.12 17:54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추진해볼께요~~~ 신고

  • 헐헐헐도사 08.12 18:01

    물리를 맡고 계시나봐요~ ^^ 신고

  • newton21 08.12 18:13

    네~~~ 신고

  • 늦가을에 08.12 18:11

    지금은 많이 힘들것입니다.
    당장 많은 수익이 나는것도 아니고.....

    보채고, 서두르지 마시고요.... 기다리세요..
    소상공인 대출로 추매한것은 지금 현재로서는
    잘한것은 아니것 같습니다. 물런 이자 감당할 수
    있는 여유가 되면 괜 찮치만요..

    나중에 몇년 후 수익이 많이 날때 그때까지
    옆지기님을 배려 해 주세요..

    함께 고생한 보람이 있어야 기쁨도 배가 됩니다.
    신고

  • newton21 08.12 18:13

    네~~~ 신고

  • 초리사마 08.12 18:14

    안녕하세요. 일단은 너무 짧은 시기에 큰 수익을 볼려고 하시는 것 자체가 문제이고 그러니 자꾸 주식을 도박보듯이 평가받는건 아닐까요. 셀트리온에서 수익. 아니 기본적으로 주식을 해서 수익보려면 좋은 기업에 투자하고 기다리셔야죠.. 트레이더 라는 프로그램이있었는데 여기 게시판에도 링크가 있을겁니다. 함께 한번 보시구. 투기가 아닌 투자라는 개념을 본인이 먼저 잡으셔야 설득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주제 넘었습니다 ㅋ :) 신고

  • newton21 08.12 18:20

    맞습니다. 저에게 도박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아니라고 얘기하지만~~~ 처음 셀주주될때 이것은 우리 노후자금이라고 얘기하고 결정했는데~~~ 매일 주가창을 바라보니 맘이 편치 않은가 보네요~~ 신고

  • 셀트올인 08.12 18:14

    대출까지 해서 주식하시는건 절대 반대 이구요
    본전오고 이자값 나오면 반드시팔고 상환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신고

  • newton21 08.12 18:22

    네~~ 감사합니다. 이자가 3.3% 고정금리라서 한달에 10만원 정도입니다~ 감당이 안될때 그리 하려구요~~~ 신고

  • clicksjw 08.12 18:16

    장투하려면 무리하지말아야합니다. 성투하시길 신고

  • buzz포에버 08.12 18:18

    이왕 확신에 차서 진행하신거 윗분들말마따나 잘 푸시고 꼭 좋은수익 있을때까지 존버하시기 바랄께요^^ 신고

  • newton21 08.12 18:32

    네~~ 그리하겠습니다 신고

  • 바보킹 08.12 18:37

    항상 주식이 팩트로만 움직이진 않아요.
    어제 오늘만 하더라도 중국발 통화 절하로 인한 영향으로 많은 주식들이 하락을 했지요.
    대출 신용에 따른 영향도 생길 수 있구요. (현재 주식 신용잔고가 계속 신고갱신하죠)
    하지만 결국 대출금이라는건 빛이라서 이럴때 견디기가 어려워요..
    (받으신 보험약관대출과 소상인대출의 만기상환은 좀 다르게 여유가 있겠지만요)
    아무튼 그런 상황에 대응이 안되죠. 내 돈이라면 그냥 삐대면 되지만..
    혹시라도 그 대출금으로 미수,신용,스탁론 이런 연계를 한다면 정말 레버리지 크게 하신거라
    위험하다고 할 수 있구요.
    그냥 대출금으로 현금만큼 사셨다면 와이프분과 잘 애기해서 협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몰래 빛내서 했다는 것 자체가 충분히 좋지 않은 말을 들으셔도 되는 상황같습니다.
    가족 구성원으로써 상의와 협의 후 해야헐텐데, 몰래 저지르고 설득을 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오를거야~ 한번 믿어봐~ 일 저지르고 우기는것밖에 안됩니다.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해서 셀트에 투자하신거죠?
    와이프분은 남편분께 투자중이실겁니다. 신고

  • newton21 08.12 19:33

    네~~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출받은 현금만큼만 샀습니다. 님의 글읽고 드는 생각이 많네요~~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신고

  • 삼전왕1 08.12 18:47

    이자가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시네요...
    셀트의 좋은점 잘 설명해주시고 꼭 장투할거라
    이야기해주세요.....
    몇년을 보면 최소 두배는 거의 확실 하니까요...^^

    신고

  • 부자도주 08.12 18:55

    고객님의 문의사항은 답변드리기 어려운 사항에 해당됨을 양해바랍니다...ㅎㅎ
    몇달만 참으시면 될겁니다..힘내세요~ 신고

  • 온리트셀 08.12 18:58

    저도 자영업하구요

    대출 좀 받아서 셀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대출 받으면 하락에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어서
    그것만이겨내신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신고

  • 과일3818 08.12 18:59

    굿럭 임다 저는오로지 이것만 신고

  • jameskan 08.12 19:02

    일단 와이푸 앞으로 명의를 삼분일이라도 넘겨주면서 연말까지만 참으면 적어도 미국승인 구경이라도 할 수 있고 그시점을 지나면서 판단하자고 해보시길 그곳이 전세계 시장의 반이나ㄷ되니까... 신고

  • 셀사랑 08.12 19:07

    이자가 부담되는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이자를 무리없이 감당할 수 있으시면
    어차피 저질러진일이니 연말까지라도 기다려보자고 설득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아마 그때쯤되면 부인께서 비중을 늘리자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연말이후엔 대출금은 갚으시고 안정감있게 투자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신고

  • 별나라손오공 08.12 19:09

    저도ᆢ제일처음ᆞ4만원후반에 매수해서요ᆢ하다가 계속욕심히 생겨ᆞ아내인데 일주일동안 설득하여ᆢ안된다고하더니 일주일후 출근할때 통장이랑 도장주면서 자기소원이니 해보라고하더구요 그대신 천만원만 빼라고 그돈으로 이익보면 차를 사든지 마음대로 하라고
    그후 쭉쭉올라가서 83500원에 매수 또욕심나서9만원넘게 고점에서 매수하고나니 쭉쭉흘려 ㄴㅐ려가더라구요평단가는 고점에 매수해서 높지만ㅠ한번씩 아내가 물어봐요ᆢ올라갔냐ᆢ전그냥기다리라고 합니다ᆢ주식은 세월을 낚아야 한다고 ~~
    솔직히 아내몰래 4천만원 대출해서 더매수햇구요
    이자는 한달에 14만원정도 나가ᆢ보험들어있는거 담보로 대출받아서요 제용돈 이자로 나가지만 전 믿음이 있습니다
    직장생활하느라 여기계신 주주님에 비해 작은주식이지만 ᆢ꼭ᆢ올연말안에 이익많이나서 아내에게 다이아반지 해드릴생각입니다 ᆞ전~~~셀믿어요

    신고

  • 부자도주 08.12 19:50

    꼭 대박나실겁니다..화이팅~ 신고

  • skgprkd1 08.12 19:11

    저도 저리에 대출받아서 예전에 샀는데 대출원금이자와함께 3년에 걸쳐 상환했습니다 이악물고 아껴쓰고상환하니
    몫돈되있고 셀트로 배당받아 이자문거는 상쇄되었습니다
    감담금실수있음 용돈 십만원 덜쓴다 생각하시고 긴축하시면서이자내시고 기다리심 난중에 크게열매 따실거라믿습니다 신고

  • 사리곰탕 08.12 19:18

    참 힘든 주식에 입문하셨네요. 셀은 기다림의 미학을 알게 해주는 주식입니다. 이말에 제 모든 답변이 들어 있습니다. ^^ 신고

  • GoCT100 08.12 19:25

    저는 와이프분이 이해가 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명의이전도, 다 잘 되려고 이런다는
    감언이설보다도 씽크풀에 들어와 셀소주님 글도 읽어보게 하시고 각종 주식 용어나 현재 셀트의 실제 연구진행등을 와이프분께 설명해주시는게 나을 듯합니다
    그리고 대출은 꼭 허락받고 하는게 신뢰면에서 좋을듯
    하구요 근데 허락받는게 쉽지 않다는게 함정이죠ㅎㅎ 신고

  • newton21 08.12 19:37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내년에 주총때 꼭 뵙고 싶네요~~ 그때 와이프와 애들 데리고 꼭 참석하겠습니다. 신고

  • 셀트존버 08.12 19:55

    저두 분당근처 살아요 애들 나이때와 비슷하니 저랑 나이차이가 크지 않겠네요~생활에 무리없는 여유자금으로 하시고 성투하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년 주총때 봐요^^~ 신고

  • newton21 08.12 21:03

    네~~~ 너무나 반갑습니다. 꼭 뵙겠습니다. 신고

  • 원추1 08.12 20:05

    누구나 한번씩은 겪는 일입니다ㆍ
    지금 와이프 몰래 하는 분들도 많을겁니다ㆍ
    저는 그걸 겪고나서 아예 장기계좌를 와이프계좌로
    했습니다 ㆍ
    설득이 중요하죠ㆍ
    부자는 거의 주시부자다ㆍ
    내보다 사업 잘하는 사람과 동업임을 강조하고
    제2의 삼성전자가 될것이다ㆍㅎ
    계속 얘기하다보면 어느새 동화가 됩니다ㆍ
    요는 수익이 발생해야 와이프가 마음을 놓는데
    길게 내년 주총때까지도 수익 안나면 당신이
    시키는대로 하겠다ㆍ
    그리고 설거지랑 그동안 못한 가사일도 도와
    주면서 아부 좀 하시라능ㆍ
    그러면 갸륵해서라도 봐준다능ㆍㅎ 신고

  • newton21 08.12 21:04

    네~~~ 조금있다가 퇴근하면 같이 치맥하려구요~~ 차분히 앉아서 설득하려 합니다~~
    평소 원추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신고

  • 퐁퐁나이트 08.12 21:33

    치맥하신 후 오늘밤 갈비뼈 뽀사지게 안아주세요 신고

  • greenpapaya 08.12 21:52

    와이프맘 충분히 이해해주셔야해요ᆢ
    대출이 불안할수도 있거든요ᆢ충분히 이해시키셔서 함께 셀트를 바라보는 짝궁 되세요ᆢ아자아자 홧팅하세요~ 신고

  • 카르페셀디엠 08.12 22:23

    가격보다 보유주식수. 존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신고

  • 언제나봄날z 08.13 01:11

    힘내요ㅡ빨간색을 기다리며!! 신고

  • 셀박이 08.13 01:32

    님 복 받으셨네요^^ 신고

  • cleansky5 08.13 04:37

    개인적으로 빚은 싫어서... 이자 월 10만원은 절대 작은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수입이 줄어 드는 경우라면 10만원은 보통 10배이상의 위력을 발휘하거든요. 돈을 생활 때문이라도 단기라면 할 수 없이 선택은 할 수도 있겄지만 장기로 대출받아 주식을 사는것은 지금 무리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대출이자 10만원이면 자녀와 님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지금 한달을 행복하게 보낼 수있는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길지도 안으면서 아이들은 금세 훅하고 커버립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소심한 초보개미 1인의 사견입나다. 행복하세요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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