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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폭락 순환 시기는... 2014/02/15 20:10

솔지담

1929년 10월 24일 ... 역사상 최악의 주가 폭락일. 대공황의 시작일로, 이후 2주만에 시가 총액의 3/1 이 허공으로 사라졌습니다.

1636~1637년으로 거슬러 올라 가면, 네델란드 튤립 파동이 있었습니다. 튤립 뿌리 하나에 집 한채 값(최대 5만 달러) 정도 였으니,

황당하면서도 광적인 분위였습니다. 그러나 한순간에 거품이 사라지면서 ... 모든 것이 신기루처럼 사라진 경험이 었을 겁니다.

1987년 10월 19일 ... black monday

미국 다우지수가 하루에 20%가 하락하는 경험을 한 날입니다.

1997년 아시아에서 촉발한 IMF ...

우리나라 대표 금융주들이 동전 500 가격까지 떨어진 시기입니다. 과연 그 바닥에서 매수할 수 있는 용기있는 자가 몇 명이나 될까요?

2006년 부터 시작한 미국의 금융위기 ...

그렇다면 ... 그 다음 폭락 파동은 ... ?

개인적으로 그 가능성을 도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를 빠르면 2015년 하반기, 늦어도 2016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 폭등과 폭락은 피할 수 없는 자본시장의 순환 과정입니다. 주식시장은 단순한 듯 하면서 ...

매우 복잡한 이해관계가 숨어 있습니다. 주가는 자연 환경의 폭염, 폭설, 홍수, 쓰나미 등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한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영향을 받고, 또한 해당 기업의 신기술, 재무제표, CEO의 도덕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 등

참으로 복잡한 이해 관계에 의해 주가와 시장이 형성됩니다.

솔지담은 개인적으로 상기 도표에서 알 수 있듯이 ... 현재 세계 경제는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 시기를 올해가 아니라고 보는 이유는 ...

폭탄이 터지기에는 아직 그 상처가 심하지 않다는 듯 시장이 반응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0.2% 기득권층이 아직 폭탄을 터트릴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시장에 불을 붙이고 모두가 환호하는 순간을 경계해야 합니다.

강한 파도가 강한 어부를 만들고,

강한 者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 살아 남는 者가 강한 者입니다.

성투하세요~ 솔지담의 money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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