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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의 시장보기 2009/02/23 09:40

antique

이번주도 쉽지 안은 장이 예상됩니다.

금요일 다우의 하락은 우리장에 심리적인 압박이 강할거라 생각됩니다.

금요일의 미국하락의 주범은 부실은행의 국유화 논란이었읍니다.

BOA /씨티은행의 주가는 연중또는 사상최저 가격을 형성하며 하락의 주범으로

1차금융위기의 공포를 다시한번 안겨주었읍니다.

현재 다우지수 7365의 수치는 이미 다우의 가장강한 지지선을 붕괴한 수치입니다.

7400~7500 위치는 이미 3번의 지지라인의 역할을 했던 역사적 지지선으로

20년안의 가장 강한 지지선이었읍니다.

이제 개인적인 생각은 다우의 하락지지에 대한의미는 무의미 해졌다 생각됩니다.

이후의 강한 지지선은 3000대 전후를 잡을수있는 지지라인 공백의 구간으로 미장의 반등이나 바닥논란은

우리에겐 이미 따라잡을수없는 부분으로 진입했다 생각됩니다.

7100위에서의 박스권흐름을 몇개월보여주는 흐름이 혹시나 나올수있다면 그때에 있어서야 반등에 대한

기대를 갖을수있으며 어느가격대의 지지에 대한 집착은 지금 미장의 모습에서는 무의미 합니다.

하지만 역시 이전 7400~7500대의 지지와는 의미가 다른시점으로 일정 기간의 박스권 움직임이 나온다면

시장의 반등이지 재대로된 시장의 상승장 터닝포인트는 아니라는점은 인식해야겠읍니다.

이제 우리장을 살펴보면

우리장역시 이미 심리적 지지선인 1100을 깬모습으로 이제는

900~1000의 위치에서 지수 5일선의 돌파여부만을 지켜봐야겠읍니다.

정부에서는 저번주 환율개입의사를 표현했읍니다.

미국장의 전저점붕괴의 의미를 두기보다는 우리장의 개별 반등에 대한 의미가 더욱 커진 모습으로

5일선돌파양봉까지는 보수적 입장을 유지합니다.

또한 지수 5일선 돌파 양봉이 나온다 해도 이제부터의 흐름은 고점이 낮아지는 반등의 모습을 염두하며

시장대응을 해야겠읍니다.

반등의 고점은 점차 낮아지며 위에서부터 흘러내려오는 장기이평선들과의 이격을 줄이는 모습은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정리를 하면 미장은 이미 심리적 지지선은 붕궤되었읍니다.

이후 7100근처의 저점을 다시한번 찍으며 횡보의 움직임이 나온다면 그안에서의 우리장

지수5일선 돌파양봉시 고점이 낮아지는 박스권흐름 가능한 모습으로 보겠읍니다.

오늘현재 BDI지수의상승과 함께 조선주의 상승으로 이한 시가대비 버텨주는 모습이긴하나

적어도 1000또는 900대의 전저점근처를 터치하는 흐름은 분명 나와야 지지라인을 얘기할수있겠읍니다.

안밖으로 힘든얘기들만 흘러나오고있읍니다.

베트를 조금 길게잡고 현금과주식의 비중조절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하며

때를 기다리는 느긋함이 필요할때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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