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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안해진 환율 2009/02/16 16:45

antique

원/달러가 오늘 1427원으로 마감했네요 .

최근 지수 박스권 흐름시 환율은 박스권을 돌파하며 1400대의 재진입에 성공하는 모습이었읍니다.

현재 우리시장은 미국장과는 디커플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습으로 얘기들이 많고

중국시장을 중심으로한 아시아 시장의 차별화에 대한 얘기들이 많습니다.

물론 차트상으로도 하락추세를 벗어나지 못하며 밀리고 있는 미국에 비해

올 1월 2000을 돌파한이후 오늘 2389까지 중국시장은 급등을 하고있읍니다.

하지만 결국 중국시장의 지금의 강세도 지속되려면 한번의 밀리는 모습이 나와야 하는 모습이라 생각되며

현재 상하이 지수가 이미 과매수권에 들어가있으며

조만간 2000대 초반까지 밀리는 모습이 나올수있다 생각됩니다.

특히 우리장의 모습이 중국장을 따라간다고 하기엔 많이 부족한 면이 보입니다.

중국시장을 따라가는것이 아닌 미장에 비해 하락에 대한 내구성이 생긴정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오늘 중국시장의 추가상승이 있음에도 지수하락에 중국관련주가 제대로 시장을 받치지 못한점은

주목해야 하지안나 생각됩니다.

몇일전부터 제글에 주가되는것은 우리시장이 이제 변동성이 곧 커질수있다는 내용과 이미 과매수권에서

매수세가 많이 약해진 모습이라는 내용인데

이는 환율이 1380대밑으로 다시 내려가며 삼성전자의 주가가 485000대의 지지를하며 확실한 반등의 기미가 보이는것의 확인이 없이는 섣불리 시장의 바닥론을 논할수없다는 점입니다 .

이제 점차하루 변동폭이 줄고있는 시장은 곧 한방향의 움직임을 보일거라 생각됩니다.

그 이전에 내일 다시 열리는 미장의 전저점 7500대의 지지확인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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