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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유 강력추천한 기관사기꾼들이여! 2012/02/10 16:24

SF이동원

투자자들에게 석고대죄하고 개투의 아픔을 줄여주도록 고가에 팔 기회를 상납한 기관 펀드메니저한테 판 물량의 반만이라도 사들여 달라고 사정해라.

아래에는 미래에셋리포트를 올렸지만 더 극찬추천한 여타 증권사도 여럿입니다.

그러고서 기관들은 줄기차게 팔았지요.

추천리포트에서 이익규모는 다소 틀릴 수 있지만 매출액이 몇 배씩 차이가 났다는 건 리포트가 아니고...대단한 찌라시지요.

수많은 종목에서...기관들의 이러한 사기 만행은 한국증시의 현실인데,

씨앤케이로 사기친 일당과 다른 바가 없는데...

왜 씨앤케이 사기꾼들은 수사받고 기관투자가 사기친 거는 수사가 안되는 거죠?

어제 발표된 에스엔유 2011년 실적

에스엔유프리시젼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72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4억원으로 11.1%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도 16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2010년말 증권사의 추천 리포트

(2011년 실적을 1800억 매출에 360억 영업익 예상했군요)

미래에셋증권은 27일 에스엔유 (11,050원

650 -5.6%)에 대해 대면적 AMOLED 장비 상용화로 내년 실적 가시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주비 연구원은 "에스엔유는 아몰레드(AMOLED) 핵심 장비인 증착과 봉지 장비 분야에서 선두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라며 "현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개발 중인 5.5 세대 수직형 증착기는 공정시간이 짧고 증착 재료의 사용 효율이 뛰어나 양산성이 검증될 경우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에스엔유의 박막형 봉지 장비는 8세대 이상 대면적 아몰레드(AMOLED) 등에 유리하다"며 "최근 SMD의 지분 투자를 통해 대면적 AMOLED 양산장비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 대면적 아몰레드 장비 상용화가 본격화되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9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이 예상된다"며 "내년 실적은 신규 아몰레드 장비들의 수주 여부에 따라 변동하게 되나, 최소 한 대씩의 증착기와 봉
지기 수주를 가정할 경우 매출액은 1800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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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k6636 02.1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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