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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증권사 리서치의 나름대료 VIEW> 2012/01/29 13:37

롤스로이즈

<하나대투증권> 2% 부족한 주식시장

- 추세적 상승을 위해 채워져야 할 부족한 2% 4가지

- 단기 급등에 따른 기술적 부담을 이겨내야 한다

- 외국인 매수 자금 성격의 단기성이 극복되어야 한다: 프로그램 관련 매수

- 최근 주가 상승의 원인이 유동성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한계가 극복되어야 한다

- 포르투갈의 2차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은 반영되지 않았다: 유로 재정위기는 아직 진행형

<신영증권> ECB의 성공과 유동성 랠리

- ECB의 LTRO의 극적인 성공으로 유럽 은행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대책으로 역할

- 나아가 문제 국가의 국채도 담보로 설정해주는 방식으로 국채에 대한 신규 수요도 창출

- ECB 정책의 효과는 QE와 동일하며 이는 ECB 정책이 성공하고 있음을 의미

- 미국 시장에서도 안전자산 이탈의 신호 나타나기 시작해 주식시장에 긍정적

- 유동성 랠리로 코스피 상승 목표치는 2,050 선. IT, 증권업종 관심

<신한금융투자> 보약 먹은 증시 약발 지속된다

- KOSPI 200일 이동평균선 상향 돌파에 무게

- 미국과 유럽 정책 효과 단기를 넘어 중장기 지속 가능하다

- 정책적 효과는 지수 저점을 높이면서 조정 폭을 제한하는 역할

- 미국, 올해 통화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에 따른 대비 필요

- 유럽 정책 당국, 유로존 수호의지 강하다는 점에서 최악의 상황이 도래할 가능성 희박

- 유럽 2차 LTRO 실시 이후 외국인 매수세 강화 가능성 크다

<한양증권> 낙관적 편향만 조심하면 된다

- 외국인 강력 매수에 기인한 상승세 지속, 매수 포지션 장기화 여부는 불투명

- 최근 증시환경은 작년 10월과 유사, 상승률 단순 적용시 2천선 돌파 무난할 듯

- 추가 상승 열어놓되 속도조절 감안해 대형주 저가매수, 중소형주 및 소외종목 단기대응이 효과적

<삼성증권> 외국인 수급을 통해 본 증시의 추가 상승 가능성

- 상승탄력이 둔화된 코스피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의문

- 추가상승의 키를 쥐고 있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은 최근 평균치보다 높은 수준

- 외국인 매수세의 상당량이 프로그램 물량이며 매도 압력의 증가는 수급상 부담스러운 부분

- 단기적으로 쉬어가는 흐름에 대비해 업종별 순환매를 염두에 둔 트레이딩 전략 유효할 것

<대우증권> 한국 경제: 재정 지출이 1분기 성장 지탱

- 2011년 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기대비 0.4%. 시장 예상치 하회 및 3분기 연속 둔화

- 1분기에도 재고 조정 및 수출 증가율 둔화로 본격적인 회복 힘들 듯

- 그러나 글로벌 경제의 경착륙 신호 미약하며, 정부는 상반기 연간 예산의 60%를 조기집행할 예정

- 작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민간 수요 둔화를 정부 수요가 보완하는 정도의 효과 기대

<우리투자증권> 최근 순환매의 특징으로 본 유망업종

- 최근 KOSPI시장의 순환매를 주도하는 업종의 특징: 가격메리트 or 실적모멘텀(반도체, 디스플레이)

- 중단기 상대수익률 측면에서 가격메리트 보유한 의류/내구재, 보험, 상업서비스에 단기 트레이딩 관점

- EPS 전망치가 차별적 개선 보이는 음식료/담배, 건설, 반도체,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 지속적 관심

<한국증권> 윈텔은 끝나지 않았다

- MS, 인텔의 실적 호조에서 찾아보는 시사점: 인텔 실적은 2012년 1분기가 바닥일 것

- 아이비브릿지와 윈도우8으로 모바일기기 시장 침투할 것이며 DRAM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 전망

- 외국인·기관의 반도체 업체에 대한 시각은 현재 크게 다르지만 2분기 턴어라운드 공통된 시각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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