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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 푸어와 주식 시장......!! 2011/06/27 08:38

대타자

★ 가장 불행한 세대 30~40대 하우스 푸어......!!

하우스 푸어....

대부분 부동산 가격 폭등 시기에 빚내서 주택 구입한 사람들이다.

유달리 30대~40대에 많다.

물론 50대 이상은 미리 집을 구입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깐

그리고 20대는 아직 주택을 구입할 연령이 아니라서

당연히 하우스 푸어 숫자가 적을 수 밖에..

30~40대가 주택을 구입한 시기가 바로

2005~2007년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이다.

가계부채의 대부분이 주택 대출이다....

지금까지는 이자만 갚았다.

이자만 갚는데도 소득의 거의 절반이 나간다.

이제 이자만 갚던 기간이 끝나고 원리금 상환에 들어가면

월급 몽땅 털어 넣어도 모자란다.

부동산 폭등이 일어난 시기가 바로

혁신도시/지방균형 사업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전국토를 투기장으로 만든 시기다.

그때 전국 토지 보상금으로 100조원 넘게 돈이 시장에 풀렸고

PF 대출만 80조원 합쳐서

거의 200조원 넘게 풀렸다.

그리고 지방 균형 발전을 마무리 하는데만 450조원이 더 필요하다고 한다.

지금 국가부채가 계속 늘어나는 이유가 바로 전 정권이 벌인 계속사업 투입자금 때문이다.

지금도 빚내서 퍼지른 사업을 안할수없게 대못을 박아 놓은 것이다.

(노무현 정권 임기말.. 전국 혁신 도시에 토지 보상금 풀어서 빼도박도 못하게 대못 박음...신문 기사 참조 바람)

얼마전에도 파주에서 토지보상금이 지불되지 못해서 자살...

바로 그런 정책이 지금도 후유증을 나타내고..

결국 610조원 가까운 사업을 전국에 벌린 것이다.

그러니 부동산 투기꾼 까지 가세하여 전국의 부동산 가격을 올리고

30~40대는 이번에 낙오되면 평생 집을 마련할 기회를 놓칠것 같은 두려움에

그리고 일부 약싹 빠른 사람들은 이번에 부동산 투기로 한 밑천 잡을려다가

미국발 세계적인 금융 위기로 한국의 부동산 거품도 갑자기 꺼지고....

지금 30~40대는 2002년 당시 盧風으로

그들이 선택한 좌파 정권의 경제 실책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세대다...

(사기당한 것을 깨닫지 못하는세대)

지금 가계 부채가 800조원을 돌파했다.

지금 금리로도

년간 50조원의 이자를 지불해야 하고

금리를 1% 올리면 년간 8조원/ 2% 올리면 16조원의

추가 이자 부담이 발생한다. 결국 가계 가처분 소득이 급격히 줄어든다.

그래서 한국 은행도 금리를 못 올린다.

금리를 올리면 30~40대는 가계 파산상태로 들어간다.

그런데도 일부 세력들은 ...금리 안 올린다고 선동하고.....

만약

주택가격의 거품이 갑자기 더 꺼지면

30~40대들의 주택은 모두 담보로 은행으로 넘어가고

모두 길거리로 나가야 한다.

사회적인 혼란 상태에 들어간다.

그래서 주택가격을 연착육 시키기 위해서 펴는 정책을

또 비난하고........

만약 좌파 정당의 주장대로 금리 올리고/ 주택가격 거품 급격히 꺼지면

가장 피해를 보는 세대가 바로 30~40대다.

30~40대는 자녀 교육비 지출등 가장 소비를 많이해야할 세대들이다.

그런데 지금 그들은 가계 대출 이자 갚는다고

소비할 여력이 없다.

그래서

물가가 조금만 올라도 살기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물가는 기후변화와 인구증가 / 그리고 자원 고갈로 계속 오를 수밖에 없다.

어느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물가 인상은 해결 못한다.

다음엔 좌파 정권이 들어서서

금리도 팍팍 올리고 ....

무상의료 / 무상 복지로 세금도 팍팍 더 내고.....

그런 지상낙원의 좋은 세상에서 살기 바란다...

............................................................

가계부채 800조원/국가부채 400조원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1년 국가 예산이 309조원 규모다....(2011년 기준)

가계 부채 800조원/국가부채 400조원...

대출이자 5%를 기준으로 해도

가계 부채 이자는 년간 40조원이고

국가 부채 이자는 년간 20조원이다.

가계 부채 이자 40조원은 국가 예산의 13.3%이다.

가계 부채의 대부분은 30~40대들이 주택 구입하면서 낸 대출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들이 한달 소득의 40% 정도를 원금은 고사하고 이자 갚는데 지불한다고 한다.

소위 말하는 하우스 푸어 세대들이다.

그런데 30~40대는 가장 소비가 왕성한 세대들인데

이들이 가계 부채로 소비할 여력이 별로 없다.

또한 이 세대는 주택을 구입하기위해서 저축을 하는 세대이고

전세가격 상승으로 그나마 모은 돈도 전세금 인상분으로 지출해야 한다..

지금은 주택대출에 대한 이자만 상환하고 있지만

원리금 상환에 들어가면 이들은 그야말로 경제적으로 초죽음 상태에 들어간다.

일자리가 줄어들어 소득이 줄어들면 핵폭탄을 맞는 격이고...(가계 파산)

금리가 1% 오르면 가계 대출 이자만 년간 8조원 늘어난다.

3% 오르면 추가 이자만 24조원.....

한마디로 30~40대는 소비할 여력이 없는 세대다...

주식 시장에도 이들이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봐야 한다.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10년 정도)

고가 소비재/ 여행 / 서비스 /은행/ 건설등 부동산 관련 산업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한국이 가장 잘하는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

수출을 많이 해서 일자리를 늘릴 수 밖에 없다...

결론은

수출 주도株가 가장 유망한 투자 분야다.

반도체/디스플레이(LCD)/조선/자동차/2차전지/태양전지/원자력/건설 플랜트/ 등

수출 주도 산업이 유망..

정부는

일자리/세금을 많이 늘리는 친기업 정책으로 (기업 법인세 감세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국가 부도사태를 에방 할 수가 있다...

내년 대선에서도 포퓰리즘 정책보다는 친기업 정책을 펴는 정권이 집권해야

국가 부도 사태를 막을 수가 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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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만세 06.29 08:27
절대 공감 ~ㅠㅠ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