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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주 공매도 허용 검토 관련 2011/05/11 15:46

니혼고상

<금융위 보도자료>

연합인포맥스(2011.5.11(수)) 「금융위, 금융주 공매도 허용 검토」기사 관련- 금융위

1. 관련기사

□ 연합인포맥스는 2011년 5월 11일자로 ?금융위, 금융주 공매도 허용 검토-일부 자산 ‘네이키드 숏셀링’ 허용도 검토」제하의 기사에서 아래와 같이 보도

ㅇ「이르면 내달부터 금융주에 대한 공매도가 가능해진다. 또한, 일부 금융자산을 담보가 없는 상태에서 먼저 파는 ‘네이키드 숏셀링(Naked Short Selling, 무차입 공매도)’ 제도 도입이 검토 된다.」

2. 해명내용

□ 금융주 공매도는 금융시장의 안정 상황 등을 보아가며 결정될 사안으로서,

ㅇ 금융위원회는 아직까지 공매도 허용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검토한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관련 연합인포맥스 기사>

금융위, 금융주 공매도 허용 검토
| 기사입력 2011-05-11 07:12
-일부 자산 '네이키드 숏셀링' 허용도 검토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진우 기자= 이르면 내달부터 금융주에 대한 공매도가 가능해진다.

또 일부 금융자산을 담보가 없는 상태에서 먼저 파는 `네이키드 숏셀링(Naked Short Selling, 무차입 공매도)' 제도 도입이 검토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11일 "금융주에 대한 공매도를 다시 허용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6월부터 허용하는 쪽으로 곧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에 대한 공매도는 지난 2008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전면 금지된 후시장이 안정을 되찾은 2009년 6월 금융주를 제외하고 다시 허용됐다.

이번 조치로 글로벌 금융위기 때문에 약 2년7개월 전에 시작된 주식에 대한 공매도 규제가 모두 풀리는 것이다.

금융위는 이와 함께 `네이키드 숏셀링'을 일부 허용하는 방안을 전격적으로 검토중이다.

금융위는 담보가 없는 상태에서 주식을 파는 `네이키드 숏셀링'을 전면 허용하는것은 시장 파장을 감안할 때 어렵지만, 자본시장 육성 차원에서 일부 자산에 대해 부분적으로 허용하는 것은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공매도는 제3자로부터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을 빌려서 매도하는 `커버드 숏셀링(Covered Short Selling)'과 담보가 없는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네이키드 숏셀링'으로 구분되는데, 우리나라는 공매도 중 `커버드 숏셀링'만 허용하고 '네이키드숏셀링'은 금지해왔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9년 11월 채권에 대한 '네이키드 숏셀링' 허용 방침을 밝혔다가 금융위가 제동을 걸자 바로 철회한 바 있다.

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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