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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2010/12/20 11:33

꿈꾸는세계

나는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투자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직장에서의 고정수입과 투자에서의 수익을 얻는

두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직장을 퇴직하면 어떻게 될까?

고정수입원은 없어지고 투자수익에만 의존하는 직업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면 직업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게 맞을까를 생각해본다.

나는 투자사업가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또 무슨투자 사업이예요? 하고 물을 것이다.

나는 금융투자사업을 하고 있어요 하고 답을 하고 싶다.

내가 하고 있는 투자의 종류는 주식, 선물, 옵션, ELW,ETF, 펀드, WRAP,외환거래등이고

실로 많은 종류의 투자를 통해 매달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금융투자 사업가라고 명칭을 붙여도 될 것 같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 있는 투자를 하나의 사업처럼 관리하고 사업처럼 수익을 내야한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그 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내지 못하면 그 사업의 문을 닫아야 한다.

우리의 사업도 마찬가지로 수익을 내지 못하면 투자를 멈춰야 할 것이다.

사업을 하는 사업가(사장)들은 어떻게 사업을 운영할까?

그 사업에는 확실하게 수익을 창출하는 캐시카우와 아이템이 있을 것이다.

사업에는 끈임없는 확실한 수익이 있어야만 그 사업은 계속 이어져 갈 것이다.

우리의 투자사업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사업을 통해서 꾸준하고 확실한 수익을 올려야만 사업가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투자사업에서 꾸준하게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확실한 투자수익 기법이 있어야 한다.

상방추세이면 상방에서의 투자기법이 있어야 하고 하방추세면 하방에서의 투자기법이 있어야 한다.

나의 투자기법은 추세방향에 맞춘 옵션 합성포지션을 구축하고 선물은 헷지수단으로 활용하여

수익이 늘어나면 포지션을 그대로 유지하고 수익이 줄어들면 선물을 반대방향으로 진입하여

손실을 조절하고 선물수량의 증감을 통하여 전체 수익을 조절하는 것이다.

나에게 확실하게 수익을 안겨주는 나만의 투자기법인 것이다.

나에게는 하나의 꿈과 신념이 있다.

나의 투자수익을 계속 늘리고 키워가면서 수익의 10분의 1은 십일조로 바치면서 물질로 봉사하고

10분의 1은 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것으로 봉사하고 나머지 10분의 8로 사업을

꾸려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투자사업에서 매월 최소한 천만원이상의 수익을 올려야 한다.

아름다운 가수 기부천사 김장훈의 이야기에 큰 감명을 받았다.

김장훈은 매년 새해 1월1일이면 한해의 기부목표를 정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기부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1년동안 전력투구하면서 공연에 정진하고 수익활동에 매달리면서

매년 기부목표를 달성하였다고 한다.

그의 한해 기부목표는 보통 10억으로 정한다고 하였다.

2010년 올해도 기부목표를 달성하였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가수에게 10억은 큰 돈일 것이다. 그런데도 그에게는 그 목표가 버거울 것 같은데도 강한 신념으로

활동하다 보면 어떻게든 그 목표는 채워진다고 한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하여 연구하고 노력하고 열심히 활동하다 보면 어느 사이 그 꿈은 이루어진다는

애기들을 많이 한다.

나도 이러한 성공하는 투자사업가가 되고 싶다.

내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계는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다.

멋진 꿈을 이루는 멋진 2010년 12월과 멋진 2011년이 될 수 있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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