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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트랜드는 2010/11/07 23:13

호빵맨10

작금의 우리증시는 2년여 만에 모처럼 확장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기관들은 지난 펀드 광풍의 휴유증으로 말미암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곳간을 비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우량주를 외국인에게 지난 1년여간 외국인에게 떠넘기고 텅빈

곳간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들로써는 지수가 상승하는 것을 달가워 할일이 없으므로 지수가

상승 할때마다 신경질적으로 무차별적인 매도로 임하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수

상승을 저해하고 특히 개인들의 주무대인 코스닥을 유린하여 개별투자(직접투자)를 펀드투자

(간접투자)로 유인하고있습니다

더욱 더 가관인것은 그들이 겨우 하는 짓이란 코스닥에서 유린한 자금으로 단타질을 하거나

몇개종목만 집중 매수 관리하며 수익경쟁에서 살아 남으려고 몸부림을 치고있는 것으로

한번 신뢰를 잃은 기관으로 운용자금이 단기간에 대량 유입되는 것은 기대하기가 어려울

것임으로 상당기간 우리시장은 업종 대표주 중심으로 가는 넘이 계속 가는 장이 될것으로

판단 되는 바, 만약 이시장의 트랜드와 엇박자를 타는 투자자는 엄청난 쇠외감으로 몸부림을

칠것입니다,

이상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 와서 간략하게 요점을 정리한다면

우리시장을 큰 맥락으로 바라 보았을때 아직도 트랜드는 자동차, 조선 기계,화학이라 할수

있으며, 요즈음 며칠동안 it 와 금융주 상승은 키맞추기 위한 기술적 반등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그이유로는 상기 주도업종(자동차, 화학등)들은 상당한 업황 개선에 따른 모멘텀이 수반되어

있으나 it의 경우는 아직도 D램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고 수요를 창출 할수있는 글로벌

경기의 지속적인 침체로 모멘텀이 수반되기가 어려우며 금융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금리인상

이라는 모멘텀의 요소가 있기는 하나 지속될 상황은 아니며 은행의 경우는 PF부실에 따른

지속적인 대손충당금을 쌓아 나아가야 할것이며, 보험의 경우도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여서 향후 상당기간 주도주로 자리메김 하기가 쉬울 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이점 참고 하시고 이번글로벌 양적 완화 조치에 따른 유동성확대 내지 유입으로 어메이징국가

내수진작과 관련 최소한도 자동차관련주 1개정도는 포트에 반듯이 편입하기를 당부드립니다

옴겨와본 글입니다

개인들이 돈버는 세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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