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커뮤니티

핵심, 삼성전자를 느껴라 !!! 2010/10/18 21:42

오운

마켓도어 서비스를 하므로 부득이 중요하다 생각되는 내용의 글은 시황이라 할 지라도 다 공개코너에 올리지 않는 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켓데이터로 본 장세분석이란 글을 여기에 줄곧 올렸지만 그리 관심있는 것 같지도 않아서 시세데이타 컨디션이란 제목으로 마켓도어에만 올렸습니다.

최근 장에서 아래 싯귀까지 들먹이며 팔아야 할 주식들을 적극 매도하시라고 했습니다.

피리와 노래 소리
한창 흥이 무르익은 곳에서
문득 스스로 옷자락을 떨치고 자리를 뜨는 것은
마치 달인이 손을 놓고 벼랑을 올라가는 것과 같아 부러운 일이다.
이미 시간이 다한 때에 아직 쉬지 않고 밤길을 어슬렁거림은
마치 속된 선비가 몸을 고해에 담그는 것처럼 우스운 일이다.

흔히 달도 차면 기운다고 합니다.

아무리 구름 한 점 없는 밤일 지라도 보름달은 서서히 작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동차주가 그렇습니다.

우리가 대단한 자본가가 아니면 개인투자자로서 커가는 초승달을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초승달이야 작으니 갑자기 구름이 끼면 가리워지지만 구름은 결국 사라집니다.

삼성전자를 자주 언급했습니다.

상승률로 인해 극히 안정선호자가 아니면 삼성전자를 사라는게 아니죠.

삼성전자의 자식뻘 되는 주식들을 사야지요.

우리는 최고점 최저점을 맞출 수도 없고 맞추려 할 필요도 없습니다.

초승달인가, 그믐달인가, 보름달인가?

그것이 우리의 숙제입니다.

종종 너무도 잔인한 증권시장, 많은 투자자들이 노력해도 안되는게 증권투자

라고 말합니다. 여기 누구나 노력하고 성공하는 투자작업장

오운의 Market Door 투자클럽

아랫글은 최근 동호회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동호회 공지로 올린 글입니다.

새로 동호회에 무료 회원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마켓도어가 유료서비스이다보니 동호회원으로 가입하셔도 볼게 없다는 말씀이 계시더군요.

제가 마켓도어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건 누구나 함께 하는 친목 투자동호회를 수년간 하면서

한계와 아쉬움 등을 느껴서였고 따라서 지금은 친목 동호회 활동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회원가입하셔도 유료회원이 아니면 볼게 없는 것에 대해 사과드리고

유료 서비스에 체질적으로 거부감을 가지신 분들은 네이버의 무료 투자카페 Time and Money Flow

(주소 : http://cafe.naver.com/symly)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켓도어를 하려다보니 씽크풀 운영자가 동호회시스템을 활용하면 서비스페이지 구축작업이

수월하다고 하여 현재의 마켓도어 페이지가 만들어졌고 부득이 동호회기능까지 딸려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유료 서비스에 대해 반대하시는 분들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유료 서비스일 지라도 도움이 되고 적절한 가입비라면 이용하시겠다는 분은

아래 마켓도어 서비스 내용을 참고하시고 마켓도어 매니저로서 외람되지만 마켓도어를

이용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Click the Market Door key

수일/1~2주 홀딩하는 스윙매매와 중기포트 구성

전략 추구 (정신 사나운 틱띠기 초단타 지양)

유동성이 큰 중대형주와 미래가치 비젼이 신뢰할 만한 중형주를 주된 매매대상으로 함

언제 상폐될 지 모를 투기잡주, 클럽 회원끼리 치고 받다가 고꾸라질 조막손세력주/동전주 취급하지 않음

마켓도어는 가장 차분하게 서비스를 제공받고 행동할 수 있도록 메센저와 핸드폰 메세지 등으로 실시간 장중서비스를 제공하며 게시판에서의 작업가이드와 상담 등으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합니다.

투자정보/조언의 가장 훌륭한 전달수단은 사라지지 않는 문자와 숫자, 도표에 의한 표현이므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ARS, 생방송, 채팅 등을 배제합니다.

* 이런 전문가는 증권전문가가 아니고 거짓말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은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답이 없는 세계에서 맞추고 못맞추고의 답이 없는 일을 하니 쉽지 않은 일이고 결과적으로 일부 전문가들이 기만적인 꼼수를 실제 흔하게 행하기 때문입니다.

넓게 보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경제활동의 한 모습이고 시세세계의 불가피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로서 필요한 실력과 양심을 가지고 정직을 기본으로 회원을 위해 진실하게 노력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전문가를 선택할 때에는 자극적인 표현으로 거짓말하는 전문가는 꼭 피하십시오.

전문가가 참된 지 거짓된 지 구분하는 첫째 기준은 누구도 완벽할 수 없는 투자와 관련하여 환상적인 수익률 자랑, 초대박 재료주 추천 선전 등 황당한 소리를 하는 지 아닌 지를 보면 100% 확실합니다.

인터넷 등에서 검색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를 짜집기하여 전문적인 말장난에만 의존하는 불성실한 전문가도 피해야 할 유혹일 뿐입니다.

월회비를 터무니없이 비싸게 받는 전문가도 꼭 피하십시오.

전문가 서비스의 가치는 합리적 기준이 없는 월회비의 높고 낮음과 전연 무관합니다.

실전투자경력은 전혀 없이 증권사 후선부서에서 십수년 근무하면서 전문가장사 요령만 터득하고 월회비 150만원, 200만원 받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회비가 비싸면 대박주 추천해줄까 기대하는 일부 투자자들의 환상을 이용한 상술일 뿐이고,

진짜 훌륭한 전문가는 회원에게 수천, 수억 큰 수익을 안겨주어도 적정 월회비만 받습니다.

전문가의 서비스는 회원유치를 위한 자극적인 말장난과 요령에 능하면 주가의 급등락 속성 때문에 회원의 계좌는 손실로 허우적대더라도 전문가는 대박 전문가 행세하며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전문가의 조언과 리딩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정직하고 진정 실력있는 전문가를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예상치 못한 주가의 변덕에 휘둘리고 전문가의 거짓에도 우롱당하면 너무 억울하지요.

전에 몇몇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술자리에서 전문가로서 가장 많은 회원을 자랑하는, 즉 가장 장사 잘하는 아무개 전문가 말하길 "저는 솔직히 주식 잘 모르잖습니까? 장사 하려니 방송 나가서 포장도 하고 뻥도 치는데 그런 뻥에 속아 넘어가는 개미들이 바보죠. 그런 개미들은 어차피 깨질 거 이리 깨지나 저리 깨지나 ..."

아직도 그 전문가는 수많은 개미들을 리딩하면서 방송전문가로서 인기절정입니다.

증권투자에 답이 없다고 증권전문가가 아닌 거짓말전문가의 뻥에 솔짓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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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대계 10.18 10:05
저 시는 님께서 지은 시인가요? 갑자기 그게 궁금하네 신고
오운 10.18 10:09
제게 저런 글재주 없습니다. 채근담에 나오는 시입니다.
笙歌正濃處便自拂衣長往羨達人撤手懸崖
(생가정농처 변자불의장왕 선달인철수현애)
更漏已殘時猶然夜行不休笑俗士沈身苦海
(갱누이잔시 유연야행불휴 소속사침신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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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쪽쪽 10.19 07:59
온 몸으로 느끼고 싶어요... 우~~ 신고
모건산하산길 10.19 08:00
요즘 오운님 글 열심히 읽고 잇습니다 신고
북한산타이거 10.19 08:01
오운님 글 보려면 그 카페에 가입하면 되나요 신고
뉴욕추천사건 10.19 08:05
씽크풀에서 제대로된 몇 안되는 전문가같은데... 씨불 아니면 말고.... 그래도 난 유료안할랜다 신고
원효콧털대사 10.19 08:09
동전주... 골때리는 표현이군요 신고
오늘도텐트쳐 10.19 08:23
그 전문가 실명을 공개하세요... 쒸발놈 신고
구들장염소똥 10.19 08:27
요즘 오운글 열심히 보고 잇습니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관심잇어하는 사람 많아요... 힘내시기를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