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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방법(7) - 지출통제는 미래의 부를 창조한다. 2010/06/24 22:46

일성20만

모처럼 시장이 올라 수익을 낼 수 있어 기분좋은 날이다.

월요일 고점이라 생각되는 시점에서 예상치 못한 급상승으로 예전고점인 1,723을 가볍게 돌파하였다.

우리가 그동안 가져왔던 고점에서의 저항으로 조정받곤 하여 고점에서 방어에만 익숙해진 학습효과에서 이

젠 탈피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아직도 유럽재정 위기가 가시지 않고 미국 주택시장의 부진이라는 경제지표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우리 시장은 2분기 기업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7월 어닝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고 2분기를 마감하는 기관의 윈도우드레싱을 앞두고 있어

전고점인 종합지수 1,757은 곧 돌파될 듯 싶다.

나의 수익율 100% 목표도전 1억계좌는 꾸역꾸역 수익을 내며 오르고 있다.

(2개월 목표 수익율 100%도전 since 5,18일)

일자 원 금 전일 잔고 수익금 합계 누적수익율

6/17일 100,000,000원 133,252,340원 - 53,800원 133,198,540원 33.19%

6/18일 133,198,540원 1,566,900원 134,765,440원 34.76%

6/21일 134,765,440원 3,229,500원 137,994,940원 37.99%

6/22일 137,994,940원 -1,103,500원 136,891,690원 36.89%

6/23일 136,891,690원 1,161,100원 138,052,790원 38.05%

6/24일 138,052,790원 3,392,500원 141,445,280원 41.44%

우리는 자신의 삶이 운명이나 행운, 환경의 통제를 받고 있다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은 그 반대이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탓해야 한다면 오직 자신만을 탓해야 한다.

자신의 운명은 사람들이 믿는 것처럼 팔자나 별자리에 쓰여 있지 않다.

자신의 운명은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자신이 쓰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경제, 정부, 부모 심지어는 날씨 탓으로까지 돌리는데, 자기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자기밖에 없다.

오직 자신만이 삶을 변화시킬 능력을 갖고 있다.

우리의 생활에서 지출을 통제하면 하룻밤에 부를 가져다 줄 수는 없지만 미래를 위한 풍요로운 부를 구축해

준다.

우리가 지출을 통제하면 첫번째는 불필요한 채무에 빠지지 않게 하고, 두번째는 당신의 돈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게 한다.

풍요로운 부를 원한다면 착실히 쌓아 가면서 확고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

지출 통제가 하룻밤이나 1년 사이에 부자로 만들어 주지는 못하지만 미래를 위한 기초를 구축해 준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부는 지속적인 수입을 창조하는 것이란 것이다.

지속적인 수입을 창조하지 못하면 결국 돈은 고갈되고 말것이다.

마치 흘러 들어오는 물이 없는 호수처럼 말이다.

그러므로 지출을 통제하지 않고서는 풍요로운 부를 창조하거나 유지할 수 없다.

얼마나 벌었는지가 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번 돈으로 얼마나 잘 살 수 있는지가 부를 결정한다.

지출을 통제하면 현재의 수입만으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며 더 많은 수입을 창조 할 수도 있다.

소득이 일정한 사람은 지속적인 수입을 보장하기 위해 지출을 통제해야 한다.

자신의 수입의 일부를 나의 것으로 떼어 놓아라.

수입의 10%를 떼어 투자를 하라.

그것은 미래를 위한 부를 구축하기 위한 출발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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