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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트분석을 넘어서 2010/06/22 23:21

브론테

농경사회에서 산업화사회로 현재는 지식정보화 사회로 발전을 하였다. 세계화로 인해 글로벌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업종간의 통합이 이루어지고 여성의 사회진출과 소비가 늘어나고 있으며 인구고령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생산은 세계어디에서나 가능하여 하드파워는 점차 힘을 잃고 있으며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미래를 내다보는 애플의 스티브잡스와 같은 천재들이 창조하는 소프트파워가 기업의 이익을 좌우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과 메가트렌드를 파악해보는 작업은 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에게는 더 중요 할 수 있다. 기업가는 자본을 투자하여 직접적인 성과를 도출하여야함으로 투자자보다는 열배이상의 노력과 현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주식투자자는 관찰자에 가깝다. 기업가들의 경영을 관찰하고 성과를 판독하고 기업의 문화를 파악하여 미래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를 판단하여 투자로 연결지으면 된다. 결과가 좋지 않을 조짐이 보이면 시장에 가서 주권을 매도하면 된다. 기업경영에 비하면 투자의 리스크는 절반이하이다.

그러나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투자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매번 손해를 본다. 오른다 내린다 절반의 선택 이라면 50%는 맞아야하며 운이 좋으면 벌수 도 있을 텐데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남감에 따라 투자자들의 계좌는 제로에 가까워진다.

주식투자는 기업에 투자하고 기업의 미래가치를 사고 기업의 지분을 소유하는 것인데

투자자들은 챠트 분석과 단기매매를 하여 차익을 볼려는 습성이 너무나 강해서 이다. 주식 처음 배울 때부터 재미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술적 분석으로 투자를 시작하여 그 이상의 발전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기술적 분석을 넘어서 기본적분서의 토대를 갖추어야 한다. 나아가 사회현상과 트렌드가 기업의 성장과 주가에 미치는 상관관계에 대해서 눈을 떠야 한다. 주가는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다. 이익이 성장하는 기업의 주가는 오를 수 밖에 없다. 이익이 성장 하는 기업은 그 시대의 요구와 트렌드에 회사의 체질을 맞추어 이익을 극대화 시켜 나가는 기업이다. 시장의 평균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추월하는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

위대한 기업을 찾아나서자. 미래를 내다보는 경영자와 사내 문화가 살아 있으며 연구개발, 판매망과 사후서비스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 기업 브렌드가치를 높여가는 기업을 살펴보자. 투자아이디어에 확신이 들면 남보다 먼저 투자하고 기다리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기업가치는 시장에 드러나게 되고, 모두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 자명하다. 목표한 가격에 도달하면 부분 매도하자. 원금을 회수하고 또 다른 위대한기업을 찾아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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