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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를 목전에 둔 이들에게 바치는 독백 2010/06/13 22:09

kimsmin

누차 강조했듯 우리는 강하며 시장은 중, 장기 큰 상승을 이루어낼 것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도약하지 않으면 안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도약의 기회를 잃게됨은 자명하다.

모든이는 적절한 시기와 기회를 갖을 수 있으나 이를 살리는 이는 드물다. 그리고 그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경쟁에서 밀리면 그것으로 끝이다.

대한민국도 일본처럼 노령화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게되는 순간, 서서히 시장의 외면을 받을 것이다.

우리가 고지수로 가야하는 이유이다. 이는 우리 정부 역시 잘 알고있다.

단물이 다 빨린 빚더미의 일본은 우리의 훌륭한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최근 우리금융과 키움증권의 해외망 확충소식에서 우리는 한가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세계적 추세에 벗어난 조금 생뚱맞은 일이나 위정자가 CB가 아닌 IB로의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 이유, 그런것을 읽어야 한다.

우리의 후진적인 금융시스템이 많은 변화를 겪으며 진일보하려 용트림 중임을 깨우쳐야 한다.

시중의 유동성이 모일 곳은 이미 위정자에 의해 결정되어졌으며 외국인과 정부, 재계 모두가 한 배를 탄 동지임을

개인투자자는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투기적 세력에 의한 환율의 요동 또한 정상을 이루려는 수단이며 대북리스크 또한

매수의 찬스임을 잊지말라. 세상은 극소수에 의해 지배된 정글이다. 우리는 정해진 룰에 의해 그냥 갈 길을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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