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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韓 신용등급 A1으로 상향조정의 의미는... 2010/04/14 23:53

스탁캐스틱

아직도 영혼이 맑은 사람이 많은가 보다.

게시판에서 잔치를 하네요~ 점점더 상가집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예전 글에서 두번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잘 판단해야 할 시점입니다.

그들이 등급을 올리는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될겁니다.

그리고 외국인 자본의 동태파악도 중요합니다.

외인들이 매도 포지션을 취했다면 당분간 상승은 어렵고 중,장기 이평선으로 들락을 즐길겁니다.

그들이 매집한 물량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처분을 할것인가 ?에 집중해야할겁니다.

무디스가 약 먹었나봅니다.?

지난해엔 조선주들이 활개를 칠때는 끔쩍도 않하더니 요즘 한국증시에서 재미 좀 본듯합니다.

외국 신용평가사는 믿을게 못됩니다.

그들의 이면을 안다면 증시에서 대응하기 조금 수월해지리라 여깁니다.

순진한 개인돈에 눈이 멀어있는 "썩은 사냥개"가 무디스랍니다.

언론과 증권맨들은 시중에 떠다니는 유동자금이 탐나는 모양입니다.

조만간 종합지수 한번 뻥티기할것이 눈 감고도 상상이 됩니다.

종지수 올려주는건 고맙지만 상투를 만들고 도망가는건 전 용납을 못하지요.

신용등급 올린다고 좋아할건 못된다고 봅니다.

한낮 기분에 은행주 증권주 올 배팅했다면 그들의 매도에 주목해야 할겁니다.

아직도 그들이 구상하는 상투는 멀었지만

한국증시가 1800을 못 넘기니 인심한번 쓴것뿐입니다.

mb정부가 밖에서 얼마나 볶아댔으면 사냥개들이 기분이 좋아졌을까요?

겉은 보잘것 없어도 내실이 튼튼해야 부강한 나라지요.

내실은 온갖 쓰레기로 가득한 나라인데 겉만 번듯하게 치장하는 꼴은 모래성에 불과하지요.

4대강 하지말라고 땡중까지 대모를 하는데 하겠다는건 뭔지 모르겠고...

10년 15년후에 아파트 대란 올걸 뻔히 알면서 신도시를 만들어 대는건 무슨 심보인지....

10년 후에 건설주 올인하세요.돈을 포크레인으로 긁어댈 겁니다.

10년후도 내다 보지 못하는 나라에 무슨 신용등급을 올리는지 쓴 웃음만 나옵니다.

장기고점은 아닐겁니다.

중간에 한번 외인들이 고점 만들어서 챙기고 싶은가 봅니다.

하지만 그들이 바라는 고점은 아직 멀었지요.

지금은 올 배팅이 아닌 신중한 순간임은 분명합니다.

유동자금의 추이를 잘 지켜볼 일입니다.

그 뭉치돈들이 증시에 들어오면 우리는 물러서서 지켜볼 시기랍니다.

바로 그 순간이 2500이 되었던 2800이 되었던 또하나의 꼭지를 만들겠지요.

감정적으로 매매하는것은 그들이 유인하는 작전에 휘말리는겁니다.

지금은 지성적으로 대응할때입니다.

무언가 하나씩 무기를 준비하고 퇴로를 확보하고 용의 주도하게 움직여야 삽니다.

신용등급 무시하세요~~~

주가조작일 가는성이 농후합니다.

증권 감독원은 한국증시를 우롱하는 그들을 예의주시해야 하리라 봅니다.

기업도 아니고 국가를 농락하는걸 용납한다면 그들은 언제나 검은세력과 한국시장을 유린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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