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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이냐,수익이냐를 쫒는 배짱과 용기 2010/04/01 01:36

kimsmin

손절매를 못하면 직접투자는 피해야 한다.

주식투자는 여윳돈으로 하여야 투자의 조급증을 견딜 수있다.

우량주를 선호하고 분산투자를 할 때 투자의 수익 얻을 수있는 확율이 높다.

변동성 작은 물량의 종목은 가급적 피해서 투자하라.

올 100%의 투자나 몰빵매수는 피해를 키울 수 있다.

테마주, 작전주는 쳐다보지 마라

하락장이라고 생각하면[뉴스나 신문 참조]투자를 하지마라.

중장기를 위한 포트폴리오 종목을 선정하라.

가끔은 스윙과 스켈도[단타]필요하다.

초보투자자들에게 투자의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문장은 제가 수정을 하였습니다.

대우차판매를 보면서 오늘 매매의 물량을 보면서 쪽박이야,수익이야,하는 배짱과 용기를 가지고 투자하는

많은 개미님들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나도 매수량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간 세월의 한모퉁이에 쌓여 있는 어두운 기업의 총수였던 사람

대우란 이름으로 더 유명했던 김우중을 떠올립니다.

김우중으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은 대우와 김우중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몸서리를 치게 되는

전율을 느끼게들 될 것입니다.

김우중 한 때는 재계를 주름잡고서 세상을 향해라는 인생에 걸맞지 않는 자서전 비슷한 책을 발간한 적도

있는 자입니다.

과연 김우중이가 세상에 남겨논것은 무엇인가요.

기업을 운영한 것도 사기였고 기업을 키운 것도 개인,자신의 자금이 아닌 정부의 지원금이나 은행의 돈들로서

대출을 받고 투자자들에게 출자를 받고 그리고는 많은 돈을 국외로 빼돌리고[자신의 항락을 위해서]

그리고는 .....

기업가의 자질은 땀흘려 이룩하고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돈으로 은행의 대출로 출자자들의 돈들로

어떻겠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 문어발식으로 기업을 키우다가 알맹이만 쏙빼먹고

힘들면 파산시키고 개인치부를 위한 억원으로 억,억 자신만 살면 된다는 것을 보여준

대우의 대명사였던 김우중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런 김우중같은 기업가들이 우후죽순처럼 많아 지금도 기업가들이나 부자들이 존경과 칭송을 받지 못하고

앞에서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굽실거리지만 뒤에서는 손가락질을 하면서 침을 뱉고 욕을 하고 있는

현실의 슬픈 기업가들의 자화상일 것입니다.

그런데 김우중의 그늘을 벗어난 대우차판매 또한 지금 개미투자자들에게 곤혹스러움을 넘어

투자의 판단의 어려움의 기로에 서게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에 손실을 끼치고 엉망으로 만들고 그리고 회장이라는 자들은 물러만 나면 된다는 식의 기업운영들

어느 투자자는 고점대 12500원에 주식투자를 하였다가 손절도 못하고 끙끙거리다가 GM과 결별 후

하한가 그때도 버텼는데, 다시 또 오늘 3월31일 워크아웃이라는 유언비어의 뜬소문에 직격탄을 맞고서

어쩌지 못한다는 개미들의 한숨들...

이 종목 보유하고 있었던 개미투자자들은 오늘 과연 버틸 수가 있었을까,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자그만치 하한가 20번이 넘는 매집물량의 변화를 보면서 매매량은 무려 2천만 주 가까운 완전한

손바뀜의 매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기업의 지금 상태를 잘 알고 있는 세력들이나 관계자들이 있어

물량을 턴 것이냐. 아니면 유언비어를 터트려서 물량을 거둔 것이냐.[개미들에게 뺏는 것]하는 것은

차후 이 기업의 향후 모습에서 분명하게 매매물량들에 대한 해답이 나올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박은 없는 쪽박이냐,조금 수익이냐를 쫒는 개미들의 배짱과 용기를 어떻게 평해야 할지요.

오늘 매매량의 승자는 분명 그 기업을 속속들이 보고 있는 세력들 외에는

얻을 수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 주식투자의 종목의 개미투자자들의 투자 한계라는것을

보여준 종목이 아니였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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