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커뮤니티

주식의 빚. 개인의 빚 나라의 빚 2010/03/02 21:48

kimsmin

외상이라면 소도 잡아 먹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나라건,개인이건,지방이건 주식이건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할 수 있는 행동들을 하려고 하는 것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음일 것입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

작은 금액으로는 투자하여 작은이익만 볼 수뿐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금 100만 원 1000만 원 등을 담보로 하여 빚을 얻어서 외상매수를 한다면...하는 생각들로

신용투자를 하고 있는 개미투자자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정부도 지방도 여러가지의 국책사업을 결정하면서

정부에 돈이 없다고 하여도 세후 세금을 이렇게 거둘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업 재원을 위한 자금들을 만들기 위해서 국채,외채,공채 등 자금만들기 위한

여러 유형의 빚을 얻어 사회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책사업들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지방 공공기관들도 지역도에 따른 사업을 하면서

세,세,세라는 걷는 활용도에 따라서 많은 지역의 지방사업들을 해나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언젠간 부터

빚에 대한 인식들이 무디여 지고 빚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게되고

빚으로 나라가 발전하고 내일이 어떻든 간에 상관없다는 생각들을 가지게 되고

빚은 벌어서 만들어서 거둬서 언젠간 갚을 수 있다는 생각에만 젖게 되었을 것입니다.

빚을 얻어서 이익을 내고 빚을 갚을 수만 있다면

사업이라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자금만으로는 안 되는 것이다 하는 것이

사업가들이 가지고 있는 사업을 시작할 때의 마음들일 것입니다.

빚을 얻어 나라든,개인이든,주식이든 성공투자만 할 수가 있다면

그 얼마나 질좋은 나라의 사회의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고

사업투자로 나라의 경제는 씽씽 잘 돌아갈 것이고

주식투자로 수익을 낸 개미투자자들은 씀씀이가 헤퍼져

인심 또한 후해지고 주식투지에 대한 평판은 좋아져서 주식시장은 훨훨 지수가 올라갈 것입니다.

그런데...

빚이란 것은 빚을 얻어 하는 사업과 일들은

나라던 투자자들이던 생각하고져 하는 것 과는 늘 다른 방향선을 그리게될 때가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국가던 지방이던 개인이던

재정의 자립도는 어려워 지고 감세에 감세가 주어지다 보면

어느새 나라의 빚 지방재정의 빚 개인의 빚은...

부자감세 정책이 큰 지방재정의 압박요인들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내륙세 중부세,감세에 따른 지방재정 감소액 7조 9329억

MB 정부 부자감세가 지방교부세 축소의 여파로 인한 민생예산 축소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정부는 하루라도 빨리 부자감세를 철회해야 한다고 하는 조00의원의 말

나도 빚을 지고 있는 개인이고 그 빚을 갚기 위해서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삶의 즐거움을

즐겁게 느끼지 못하면서 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연이 닿은 주식시장에서 피를 말리는 고군분투를 하고 있지만...

그런데도 정치권은 눈만 뜨면 매일 사사분분 소리들만 하고 있고

세종시 4대강 하는 국회의원들의 시간 허비들의 말소리뿐 ...

지방재정은 바닥나 00를 발행하고 있고 이러다가 정말 공무원 월급도 못주게 되는

초유의 날들이 도래한다면...

이 날의 미래는,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