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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앤틱의 시황보기 2009/08/10 08:33

antique

금요일 미국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113.81포인트(1.23%) 상승한 9370.07로,
나스닥지수는 27.09포인트(1.37%) 상승한 2000.25를,
S&P500 지수도 13.40포인트(1.34%) 오른1010.48로 장을 마쳤읍니다.
주간상승률은 다우지수가 2.2%,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각각 1.1%, 2.3%를 기록했읍니다.
뉴욕 증시는 미국의 7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안정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개장초부터 상승세로 출발했읍니다.
미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확신으로 투자자들이 매수 주문을 내놓으면서
3대 지수 모두 장중 줄곧 견조한 움직임을 보인끝에 4주째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장을 마감했읍니다.

다우지수는 9200~9450사이의 박스권에서 장초반 상승하며 박스권 상단부를 터치한 이후
상승폭을 소폭 줄이며 장을 마감하였읍니다.
월봉상의 1차 상승목표치 9450 근처까지의 상승을 보였으며,
이제 이번주 다시한번 9250~9300사이의 지지대확인이후의 흐름에 주의 해야겠읍니다.
나스닥은 아직 중심선의 지지대 위에서 버티는 모습을 보이고있으나
상승폭은 제한적으로 보이며 다우와 비교하면 좀더 상승힘을 잃은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중심선이 꺾이고 있으며 이번주 1990대의 지지확인을 우선시 해야겠읍니다.
위로의 상승가능폭은 2030근처로 보이며 밑으로 1950의 지지대 역시 확인해야겠읍니다.

금요일 우리장은 오전장 고점과 저점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1시이후부터 삼성전자의 상승과 함께 지수가 반등하였읍니다.
지수는 1576으로 5일선을 지키며 장을 마감했읍니다.
월봉상 1596까지의 상승폭이 열려있는 모습으로
옵션만기일까지는 지루한 횡보장또는 5일선 공방전이 벌어지지 안을까 생각됩니다
이번주 지수기준 1555를 하단 지지선으로 최대 1596까지의 박스권 안의 흐름을 확인해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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