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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앤틱의 시황보기 2009/07/27 08:30

antique

금요일 미국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23.95포인트(0.26%)오른 9093.24로,
S&P500지수도 2.97포인트(0.30%) 상승한 979.26으로,
하지만,11일 연속 상승세를 질주해온 나스닥 지수는 7.64포인트(0.39%) 물러선 1965.96으로 마감했읍니다.
목요일 장마감후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의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며

미 증시는 장중반까지 숨고르기를 보였읍니다.
최근 9거래일간 다우와 S&P지수가 11% 오를 정도로 단기 급등한데 따른 경계매물이

지수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었읍니다.
그러나 실적개선에 고무된 투자자들의 사자 주문이 증가하면서 '전강후약'의 양상을 보였고,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다우지수가 9000을 넘어섰지만 국채나 현금성 자산보다는

여전히 주식투자가 낫다고 강조했고,
밴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의장은 연준이 긴급 유동성 공급규모를 점차 줄이고 있다고 밝혀

금융시장 안정감을 확산시켰읍니다.

금요일 다우는 9000의 지지위에서 상승 마감했읍니다.
하지만 역시 아직은 금요일 오전의 시황과 같은 9150대까지의 일봉 1차 상승분앞에 놓여있는 모습입니다.
우선은 9150까지를 일봉상의 상승목표치로 보며
강한 돌파를 확인해야겠읍니다.
만약 돌파실패시 밑으로 1차 8900의 지지를 확인해야겠읍니다.
반대로 강한돌파가 나온다면 9800까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 보입니다.

금요일 우리시장은 장중등락을 보였으나 종가기준 1500을 지지하며 장을 마감했읍니다.
지수차트상 5일선의 지지는 양호한 모습이라 하겠읍니다.
하지만 1500돌파이후 매수강도가 강해지기보다는 오히려 추가 상승에대한

경계심이 강해지는 흐름으로 보입니다
특히 투신과 기관의 매도세가 주춤해 지기는 했으나 강한 매수가 들어오지는 못하는 모습이었읍니다.
금요일의 하락세를 멈추게 한것 또한 매수세 유입이라고 보이기보다는
오후1시이후의 프로그래 매수세의 도움으로 인한 반등이엇기에
나름대로의 강한 추가상승은 역시 조금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보입니다
우선 월요일장에서 1496~1512사이의 박스권을 두며 중심선으로 1505를 잡습니다.
최근의 중심선으로서 중심선 위아래의 흐름을 체크해야겠으며
특히 1515이상의 흐름에서는 일봉상의 목표치 1530을 1차 목표로 강한 흐름이 가능하며
중심선 아래의 1495이하의 흐름에서는 역시 조정의 모습을 예상할수 있겠읍니다.
이번주도 매매에 주의를 기하며 좋은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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