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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월요일 장전 시황 2009/06/29 08:49

mr강04

다우존스 30분봉

전주 다우존스의 30분봉을 보시면 여전히 추세가 없는 박스권이라는것을 알수있다

이는 아직 방향성이 뚜렷하게 나오지 않다는것을 의미하며 호재와 악재가 서로 증시의 미치는 영향이

창과 방패처럼 서로 대립하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창과 방패가 계속 찌르고 방어하다보면 언젠가는 한쪽이 지기 마련이다

이제 곧 다우존스의 방향성이 상방과 하방으로 전환됀다는것을 의미한다

다우존스 일봉

나스닥 일봉

미국 뉴욕증시는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4.01포인트(0.40%)

하락한 8438.39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일대비 1.36포인트(0.15%) 내린 918.90을 기록한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보다 8.68포인트(0.47%) 상승한 1838.22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호전된 개인소비 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저축률 증가로 소비지출의 회복 지연 우려가 제기된 데다 기업 실적 저조가 겹치면서

나스닥만 제외하고 하락세를 보였다.

이로써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1.2%, S&P500 지수는 0.3% 하락해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0.6% 올랐다.

전날 장 종류 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3분기 순손실이 2억9000만달러(주당 36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2억3600만달러(주당 30센트)보다 확대된 수준이며

주가는 전일 대비 3%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미 상무부는 이날 지난달 개인소득이 1.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3%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며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1년 만에 최대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개인소비는 전달에 비해 0.3% 증가해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우존스와 나스닥의 기술적분석을 해보면 이제 곧 상방이든 하방이든 방향성이 나올것으로 나오고 있다

현재 나스닥의 차트로만 볼시 적삼병출현의 상승암시를 하고있으나

다우존스의 차트로만 볼 경우 하락에 대한A-B-C가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 위치는 B로 볼수있다

하지만 하락폭의 중심값을 넘어설시 단기적으로 상방전환을 암시하고있다

원유

국제 유가는 경제 회복 지연에 따른 수요 부진 우려가 고조되며 하루만에 70달러선 아래로 하락했다

.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07달러(1.5%) 내린 69.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현재 유가의 상승 추세선은 여전히 진행중에 있으며 단기 지지선인 66.93달러의 지지가 되는지

지켜볼필요가 있으며 지지가 안될시 단기적으로 하락이 있어도 상승 추세선을 아직 깨지 않았으므로

유가는 단기적인 조정이 있을뿐 재차 상승을 할수있다

금값

금가격은 전주 언급드렸듯이 하향 추세선을 상향 돌파한후 재차 하락폭을 멈춘 상태이다

이는 이 하향추세선을 상향 돌파를 함으로서 단기적으로 저항선라인이 지지선이 되고 있으며

금가격의 뚜렷한 방향성이 나오고 있지 않는 상태이다

금가격의 새로운 파동이 나오는것을 관망하며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자

코스피 일봉 차트

현재 지지선라인과 저항대라인에 중간에 걸쳐져 있는 코스피 일봉 차트의 모습이다

여전히 거래량의 감소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속하고있으나

월말에 윈도우 드레싱의 효과로 저항대라인을 뚫어버리는 기대감도 살아있는 상태이다

현재 5일선과 10일선의 골든크로스시점이며 금일 1400라인의 저항대라인의 상향돌파가

오늘의 관전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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