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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장전시황 2009/06/22 08:48

mr강04

다우존스 30분봉

다우존스 30분봉을 보시면 시작가가 양봉으로 시작하여 방향을 상방으로 전환을 하려다가

시가라인을 깨는 음봉발생으로 인하여 방향성을 상방으로 전환을 못하는 경우이다

하지만 미국장은 쿼더러플 위칭데이로 변동성이 심하다는것을 알수있었다

그것은 장막판 양봉캔들로 알수있으며 이번주 쿼더러플 위칭데이가 끝난 시점에

다우존스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지켜볼필요가있다

다우존스 일봉

나스닥 일봉

미국 뉴욕증시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은행주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관련주가 떨어지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19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5.87포인트(0.19%) 하락한 8,539.73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에 비해 2.86포인트(0.31%) 오른 921.23을 기록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19.75 포인트(1.09%) 상승한 1,827.47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지난 한 주 동안 3%가 하락했고 S&P 500지수는 2.7%가, 나스닥은 1.7%가 각각 떨어졌다.

이날 뉴욕증시는 전날 발표된 실업자 수 감소와 경기 선행지수 상승에 이어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 가능성을 시사해 상승 출발했다.

IMF의 존 립스키 수석 부총재는 이날 터키에서 열린 회의에서 "

세계 경기둔화가 완만해지고있다는 신호가나오고 있다.

이를 반영하고자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완만하게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IMF는 지난 4월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3%로,

내년 전망치를 1.9%로 잡았으나, 이번달 내년 전망치를 2.4%로 상향 조정했다고 최근 외신들은 보도했다.

이같은 호재에도 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주가 선물과 옵션 만기가 겹치는

'쿼드러플 위칭 데이(네마녀의 날)'을 앞두고 다우지수는 소폭하락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를 기술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많은 차이점이 들어나고있다

현재 다우존스의 음선 십자 도지는 방향성을 재차 다시 하방으로 전환을 알리는것이며

하락파동 A파 소폭의 반등 B파 하락C파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것을 명심해둬야한다

하지만 3일연속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폭이 하락폭의 중심값을 넘는지 지켜보는것이 포인트다

나스닥은 현재 상승을 위한 Gap을 만든상태이며 그 Gap을 종가로 지켜내며 양선십자도지를 만들었다

이는 재차 반등할수있다는것을 암시하고있으며 다우존스와 다른 분위기로 볼수있다

이는 기술주중심의 나스닥이 강하다는것을 암시하고있다

유가

나이지리아와 이란의 정국 혼란으로 석유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관측에 초반 강세를보였지만

수요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과 미국내 휘발유 공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면서 약세로 전환했다.

이날 만기일을 앞둔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7월물은 전날보다 1.82달러, 2.55% 하락한 배럴당 69.55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주간으로는 3.3% 하락수준. WTI 근월물은 수급에 대한 우려로 인해

장중 72.30달러까지상승하기도 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 8월물은 1.87달러 하락한 69.19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뉴욕시장의 국제 유가는 나이지리아에서 무장세력이 송유관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공급 우려가 부각되면서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나이지리아 무장 반군조직인 니제르델타해방운동(MEND)이

이탈리아 아집사가 운영하는 니제르델타지역의 송유관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란의 대선결과에 따른 소요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점도 시장의 불안감을 자극했다.

하지만 유가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미국의 휘발유 공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매도 주문이 늘어나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유가는 긴말 하지않겠다 현재 상승 추세선인 저항대라인에 걸쳐져있다

이를 뚫을시 유가는 급등할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저항대라인이 두텁기 때문에 저항대라인을 뚫으느냐 못뚫으냐가 포인트다

금

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0.8%하락하며 약세를 보이자 금값은 장중 약세에서 상승 반전하며 마감

달러화와 반비례 관계를 보이고 있는 금값은 올 한해 달러 지수가

1.3%하락한 반면 금값은 5.9%상승

달러화가 금가격을 조종하는 실질적인 운전수의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이번주들어 금값의 변동범위가 13달러 수준으로 기 술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있다

현재 금값은 지지선을 붕괴대어 상승여력이 주춤하다는것은 필자가 매번 언급했다

현재 십자형 도지가 만들어진 상태이지만 이는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으로 보며

금값의 상승 지지선을 넘지 못하는 이상 급등여력은 없을것으로 판단된다

코스피 주봉

현재 코스피 주봉을 보시게 대면 꾸준한 거래량 감소와 양선을 덮는 음봉이 발생이 되었다

이는 기술적으로 상당히 부정적인것으로서 급락에 대한 암시를 하고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현재 일봉 종가라인기준으로 1371.84라인이 지지하고있다는것은 긍정적이나

추세가 현재 하방향으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금일의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의 힘이 강한지 지켜볼필요가있다

선물주봉

현재 선물지수 주봉으로 보면 이 역시 방향전환의 암시인 전주 양선을 감싸는 음봉으로 방향전환을 암시하고있다

하지만 전주는 5연속 음봉으로 인한 기술적 반등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이 기술적 반등의 힘이 강한지 지켜봐야할것이다

현재 거래량감소는 상승에 대한 발목을 붙잡고 있지만 이번주 관전 포인트는

거래량증가와 하락폭에 대한 중심값을 넘어서는 반등을 지켜볼필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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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qo75 06.22 09:27
감사합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