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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장전시황 2009/06/11 08:50

mr강04

다우존스5분봉

다우존스일봉

나스닥일봉

S&P500 일봉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24.04P(0.27%) 하락한 8,739.02를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28P(0.35%) 밀린 939.15에 움직였고

기술주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05P(0.38%) 내린 1,853.08을 나타냈다.

뉴욕증시는 유가 강세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부진한 10년만기 국채입찰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다우존스 5분봉차트를 보면 장초반 강하게 시작을 하였으나경계성매물 출회로 약세가 나타났다

그러나 장후반 불안심리가 해소되면서 저가매수세에 의해 다시 상승을 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다우존스일봉차트를 보면 거래량의 증가와 200일선의 지지는 긍정적인 요소이다

나스닥 일봉 또한 5일선의 지지와 60일선과 200일선의 골든크로스는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걸 알수있다

현재 다우존스,S&P50보다 나스닥차트는 강한 흐름세가 연출되고 있다

이점이 퀵 포인트다

S&P500일봉에서는 거래량의 감소는 다소 부정적이지만 이는 관망심리로 호재가 하나라도 터지면

시장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도 숨겨져있다 기술적으로 20일선과 200일선의 골든크로스시점이며

5일선 지지가 긍정적인요소이다

원유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7개월여만에 71달러선을 넘어섰다.

뉴욕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7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1.32달러 오른 배럴당 71.33달러를 기록했다.

기술적분석으로 원유는 재차 전고점을 돌파하였다 이는 전일 언급한것과 마찬가지

유가는 상승탄력이 강화되어 더욱더 오를수있다는점을 명시해둬야한다

금

상품시장내 한풀꺾인 투기세력의 움직임과 거시경제지표 악재에 따른 달러 강세가 맞물려

금을 비롯한 귀금속은 약세를 보였다. 그나마 최근 금·은에 비해 투심이 강한 플래티늄과 팔라듐은

현물 및 선물모두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금·은은 현물거래에서도 약세를 보였다

이는 기술적으로 현재 상승추세선에서 이제한풀꺽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일 언급한바와같이 안전자산 선호인 금값이 꺽인다는것은 시장은 상방향쪽으로

단기적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뜻이 된다

코스피 일봉차트

전일 미국시장의 소폭의 조정은 상승탄력이 강한 우리나라한테 별 무의미할것으로 보인다

무리한 추격매수는 조정이 들어올때 매수가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전일 언급한바와같이 아시아 증시는 상승탄력이 강하므로 꾸준한 상승을 기대해볼수있다

코스피일봉의 기술적으로 분석을 하였을때 5일선과 20일선의 골든크로스발생지점이다

전일 상방향으로 급격히 턴어라운드한걸보면 외국인들은 상방향포지션으로 취하고있다는걸로 판단된다

기존의 주식보유자는 보유전략으로 신규매수자는 조정시 매수대응이 바람직하다

선물지수

선물일봉차트를 보면 지지와 저항대라인이

178.20, 181에 박스권양상을 보일양상이많다

금일 네마녀의 날이기는 하지만 전일 콜옵션쪽에서의 외국인들은 수익율을 높였으므로

외국인들의 양매도전략으로 변동성을 죽일 확율이 높다

이는 선물옵션만기의 변동성이 터진다는는 개인들의 심리를 역이용 양매도전략을 이용해

콜,풋 양꽝으로 나타낼수도있다는것이다

하지만 네마녀의 심술은 아무도 모르는 것 금일 네마녀의 심술에 잘 대응하기 바란다

전일 선물지수의 상승과 콜에서 큰폭 수익권이기에 금일 오전장 초반 상승시 콜 차익실현전략과

장중 고점이 형성후 시가 이하의 음선이 나타난다면 풋 대응 전략도 양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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