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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앤틱의 시황보기 2009/05/21 08:45

antique

전일 미국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2.81포인트(0.62%) 떨어진 8422.04로,

S&P500지수는 4.66포인트(0.51%)떨어진 903.47,
나스닥 지수도 6.70포인트(0.39%) 내려선 1727.84로 장을 마쳤읍니다.
구제자금 조기 상환과 정부의 부실자산 매입,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증자 성공 등 호재들이 금융위기 조기 탈출 기대감을 키우면서
장 초반 미증시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읍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도 경기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내놓았고,국제 유가 강세를 바탕으로 에너지, 원자재 기업들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읍니다.
그러나 오후 들어 FRB의 지난달 28-29일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기점으로 상승탄력을 상실하는 모습이었읍니다.
연준은 올 하반기 경기회복을 전망하면서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1.3∼-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기존 전망치 0.5∼1.3%보다 하향하는

전망치를 내놓았읍니다.
또한 장후반들어 금융주 등에 대한 차익 매물이 늘어났고,

유가가 배럴당 62달러를 넘어서면서 경기회복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부담이 되어 결국 3대 지수 모두 장 마감 직전 일제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쳤읍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이전글에 언급한 밴드 8050~8600사이의 밴드상단부 8600을

결국 돌파못하는 모습이었읍니다.
현재의 밴드폭 8050~8600을 그대로 유지하며 박스권 흐름에대한 예상을

먼저하며 이후 위와 아래의 밴드 돌파를 강하게 보이는 모습이 있는지

확인해야겠읍니다.

전일의 우리장의 모습은 상승의 모습은 보였으나 상승강도가 강한모습은

아니었읍니다.
어제글에 언급한 1400~1435사이의 최근밴드의 저항대 앞에서 주춤하는

모습으로 보이며 전일의 박스권밴드안에서의 흐름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단기 밴드는 1405~1450까지의 밴드폭이 조금더 열려있는 모습입니다.
장중 기존 상승추세를 유지하는 흐름이라면 결국1510근처의 고점을 목표로

간다 생각되며 밑으로의 지지선 지지실패시 1370근처의 강한 지지선의

지지확인을 해야겠읍니다.
현재의 단기흐름이 보조지표상 오버슈팅쪽의 흐름이 나온만큼 횡보 박스권의 흐름으로 희석시키는지 또는 가격조정을 통한 흐름으로 나올지에 대한

장의 흐름에 따른 대처를 해야겠읍니다.
현재의 밴드를 다시한번 정리하면 1370~1400~1435~1450근처를

잡아볼수있겠읍니다.
오늘도 좋은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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