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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앤틱의 시황보기 2009/04/21 08:42

antique

전일의 미국시장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89.60포인트(3.56%)하락한 7841.73을,S&P500지수는 37.21포인트(4.28%) 내려간 832.39를, 나스닥지수 역시 64.86포인트(3.88%) 떨어진 1608.21로 장을 마쳤읍니다.
BoA가 예상을 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대출 부실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더 크게 부각됐고,
최근 6주간의 급등세를 이어온 금융주에 대한 차익매물이 BoA 발표를 계기로 쏟아지는 모습이었읍니다.
특히,금융주 중심의 S&P500지수가 4.28%로 낙폭이 가장컸던점이 주목됩니다.
오라클과 썬마이크로씨스템스의 74억달러 규모 합병, 펩시의 2개 자회사 지분 전량 인수,다국적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실적호전 등 호재가 없지 않았지만 시장 분위기를 되돌리지는 못하고, 3대 지수 모두 개장초부터 줄곧 하락하며 하루중 최저 수준에서 장을 마치며 안좋은 모습으로 마감하였읍니다.

기술적분석으로 이전의 다우일봉120일선에서 결국 무너지는모습이었읍니다.
이미 어제의 급락으로 1차 지지선으로 생각했던 8000은 붕괴되었으며 60일선의 위치인 7630~50정도의 지지선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주봉과 월봉모두 저항선에서 밀리는 모습이었읍니다.
오늘미국장에서는 위에 언급한 60일선의 위치의 지지여부의 확인이 필요하겠읍니다.

어제 우리장의 모습은 지수 10일선을 장중 지지실패하는 모습이었으나 장막판 반등을 하며 10일선 지지를 하며 마감을 했읍니다.
우선 밑으로의 지지선에 대한 언급은 이전에 충분히 했다 생각되어 생략하기로 하고 이제 주목할 고점에대한 생각에 대해서 얘기하려합니다.
현재 우리지수 일봉은 240일선에서 저항대돌파에 실패하며 밀리는모습입니다.
현재 240일선은 1350전후에 위치하고있으며 이를 돌파하는지여부가 상당히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지금 지수주봉은 전주 언급한 마지막 장대양봉을 만들며 1410전후의 저항선을 닿는데 성공할지의 기로에 서있다 생각됩니다.
그위치는 어제글에 언급한 지수일봉300선의 위치입니다.
이제 지수300일선과 240일선 어느쪽이 선택되는지 우리가 확인해야하는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저번주 금요일까지의 흐름에서는 분명 240일선의 저항대를 돌파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보입니다.
하지만 어제의 장막판 반등이 다시한번의 240일선의 돌파시도인지 아니면 급락전의 잠깐의 반등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졌다 생각됩니다.
이제 지수는 10일선을 확실히 깨는 음봉의 출현또는 240일선을 돌파하는양봉의 출현 두가지 길앞에 놓여있고 이는 곧 확인될거라 생각됩니다.
240일선의 상향돌파시 1410전후의 저항대를 확인해야겠으며
10일선의 하향 돌파시 20일선의 위치인 1280전후의 지지를 확인하며 매매에 임해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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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프로매매 04.21 08:49
앤틱님 수고하셨어요~^^ 신고
antique 04.21 09:29
10프로님 좋은하루되세여^^ 신고
붉은방패 04.21 08:50
엔틱님 잘봤읍니다 화이팅 하십쇼 신고
antique 04.21 09:29
방패님도 화이팅하세여^^ 신고
솔지담 04.21 09:00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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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que 04.21 09:30
지담님 좋은하루되세여^^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