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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앤틱의 시황보기 2009/03/19 08:42

antique

어제의 미국장의 모습은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90.88포인트(1.23%) 오른 7486.58, S&P500은 16.23포인트(2.09%) 오른 794.35, 나스닥 역시 29.11포인트(1.99%) 올라선 1491.22로 마감했읍니다.

미 증시는 연준의 FOMC 성명 발표 직전까지 마이너스 권을 맴돌았으나 FOMC 발표 직후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서는데 성공했읍니다.

연준의 전격적인 국채매입으로 금리하향세가 장기적으로 정착되고 신용경색이 해소돼 경기회복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일시에 '매수'세를 불러일으키며 순식간에 다우지수가 100포인트 이상 상승했읍니다.
그러나 연준이 올 하반기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FOMC 성명에서 삭제하는 등 경기전망은 더욱 비관적으로 돌아섰다는 분석으로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은 축소되는 모습이었읍니다.

특히 연준의연준의 국채 매입의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은행주들이 일제히 급등했읍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케네스 루이스 회장이 올해안으로 정부 구제자금을갚을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을 밝히면서 상승폭이 확대됐고,웰스파고도 17% 상승하는 등 대형은행주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보너스 '스캔들'로 의회 청문회가 진행된 AIG는 이날도 43% 폭등, 주가가 1.38달러로 올라섰읍니다.
전날 주택경기지표 호전으로 급등했던 주택관련주 및 소비재 관련주들의 상승세도 이어졌고
IBM은 선마이크로 시스템을 인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수자금 부담으로 1% 이상 떨어진 반면 선마이크로 시스템은 80% 이상 폭등, 기술주 강세에 기여한모습이었읍니다.

기술적분석으로 7850대까지의 상승분을 남긴상황으로 추가상승시 7850까지의 제한적인 상승은 지속될수있다보이며 이후 7300~7400대까지의 되밀림시 지지확인이 필요한 모습입니다.

정리하면 다우의 흐름은 앞으로의 추가상승보다는 7400대 전후의 지지확인이 좀더 중요하며 확인이 꼭

필요한 움직임이라 하겠읍니다.

우리장의 모습은 어제 리뷰에서 현재의 지수 120일선의 돌파이후와 단기흐름의 오버슈팅에대한 언급만을

했으며 나머지 부분은 분봉상의 단기 오버슈팅의 흐름을 넘어서는 일봉상의 강한흐름이 어느쪽으로 지금의 괴리현상이 맞추어질지에 대한 언급은 자제했읍니다.

현재 지수일봉의 흐름은 2007/11월의 고점이후의 하락세에서 추세하락의 저항선앞에 놓여있는모습입니다.

1200대의 돌파여부에 대한 얘기들이 시장에서 나오고있으나 아직 이추세선 상단부에 대한 강한 돌파흐름은

아직 나오지 안았고 특히 최근의 반등의 각이 가파른만큼

지수120일선의 돌파와 상관없이 단기흐름이 오버슈팅인 점에 초점을 맞추어 지켜봐야한다는 관점입니다.

지금은 반등이후 반등모습에서의 지지확인이전의 반등중인만큼 추세상단부에 부딪친이후의 충격에도

대비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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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프로매매 03.19 08:49
앤틱님 좋은 하루되세여 ^^ 신고
antique 03.19 09:00
10프로님도 좋은하루되세여 ^^ 신고
붉은방패 03.19 08:50
화이팅입니다 앤틱님 신고
antique 03.19 09:01
네 방패님도 화이팅하시고 성투하세여 ^^ 신고
asian 03.19 08:52
부지런한 앤틱님 ㅎ 신고
antique 03.19 09:02
아시안님 좋은하루되세여 ^^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