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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앤틱의 시황보기 2009/03/12 08:40

antique

어제의 미국장의 흐름은 전일의 급등에 대한 차익실현 물량과 다음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국채와 페니매, 프레디맥 발행 채권 매입도 추진하는 등 경기 부양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전망과, 매리 샤피로 증권거래 위원장(SEC)이 업틱룰, 시가평가제 보완 방침을 확인하는 등 미 정부의 적극적인 움직임도 투자심리를 지탱하는모습이었읍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기술주들의 선방과 함께 상승폭은 줄었으나 금융주의 바닥권에서의 이틀연속 견고한 흐름을 보인점이 중요하다 하겠읍니다.

기술적분석으로 전일의 시황엔 언급한 1차 전일의 급등에서의 종가돌파여부에서 아직 돌파를 성공한모습은 아닙니다.

단순한 급락중의 이격줄이기 보습일지 여부는 오늘의 다우의 흐름을 한번더 보아야 하겠읍니다.

하지만 만약 오늘 이후 반등에 성공한다면 1차 7500 2차 7900대까지의 상승폭은 열려있다 보겠읍니다.

1차 저항대까지의 흐름만이라도 나온다면 일단 다우는 급락보다는 횡보의 모습을 당분간 보일수있다

보이며 이는 오늘장 이후 상승의 기조가 확실히 눈에 들어온 상태에서 말할수있다 생각됩니다.

환율이 어제까지 고점대비 4일연속 급락하는모습이었읍니다.

우리시장에 상당히 좋은 모습이라 생각되며 이전 글에 언급한 박스권 하단부의 하향돌파로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있는모습으로 생각됩니다.

이후 환율의 반등이 가능한 구간은 1450대로 보이며 이를 하향 돌파할시 상승세는 일단락 됬다 생각됩니다.

우리시장의 어제흐름은 역시 외인의 만기일전의 선물매수와 함께 시장의 상승세가 유지되는

모습이었읍니다.

하지만 이미 오버슈팅의 기미가 보이며 어제언급한 1160대의 중기추세의 상단부에 가까워진만큼

이를 꼭 확인하며 시장에 대처해야겠읍니다.

1160~1170사이의 돌파이전의 흐름은 추세상의 반등으로 간주하며 이를 돌파시 바닥권이후의 흐름이라

말할수있겠읍니다.

오늘은 만기일입니다

일반투자자라면 만기일이 지난이후의 추세확인이후 시장참여를 생각하는것이 좋다 생각됩니다.

어제의 아시아 시장에서 일본과 중국의 시장모습이 차별화 되듯

혼조장세가 이어지고있읍니다.

이에 어떠한 모습이던 시장에 순응하며 대처해야겠읍니다.

내게 익숙한 흐름이 나오기까지는 아직은 시장을 보며 흐름을 즐겨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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