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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앤틱의시황보기 2009/03/10 08:44

antique

어제 다우의 흐름은 역시 어떤 강한호재가 필요한 모습이었읍니다

이제 투심의 바닥권에서 바닥의 깊이를 어디까지로 보아야 하나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제 다우의 장초반의 흐름은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로인한 상승의 모습이 보였으나 워런버핏의 미국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코메트와 세계은행의 부정적인 전망등은 시장전반으 투심을 더욱 냉각시킨모습이었읍니다.

주목할부분은 어제 셰링플라우가 머크를 인수하기로한 바이오관련의 M&A소식과 오바마의 줄기세포정부지원을 허용한점들로 보입니다.

특히 이외의 어제 미장의 흐름속에 눈여겨봐야할부분은 금융주중 BOA의 20프로 폭등과 씨티의 2프로상승등의 금융주가 서서히 보합내지 상승의 흐름을 보인다는점과 포드와 GM의 상승모습이 나온다는점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전글에서 언급한 장악형의 모스과 대량거래가 보이지 안는이상의 반등시기를 논하는것은 어려우나

위에서 보듯 하락의 주체들이 서서히 강보합또는 상승의 마감을 보인다는것은 바닥은 아니더라도 급락세가

조금은 진정되는 흐름을 기대해 볼수있겠읍니다.

기술적분석으로의 다우의 모습은 여전히 중장기 5200~5600대의 바닥확인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이제 우리장에대한 얘기를 해야하지만 지금현재의 우리장의 모습은 일정한 패턴을 말하기 힘들다 생각됩니다. 만기일전까지의 흐름은 1000~1090의 박스권흐름안에서 목요일 지수 1050내외의 마무리까지만을 얘기할수있지 안나 생각됩니다.

전일 상해의 3.4프로하락을 비롯해 니케이와 그밖의 아시아장 모두 마이너스 흐름속에서도

코스닥의 선방과 함께 우리장은 플러스마감한점 특히 이때의 어제주요 뉴스중 우리의 지정학적 불안요소가

악재로 작용할 뉴스들이 나왔다는점은 최근의 우리장이 디커플링이라는 단어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시장이라는것을 얘기한다 하겠읍니다.

인위적인 흐름후에 다른나라들 또는 대외적인 요소들에 우리시장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에대한

걱정스러운 생각마저 들게합니다.

우선은 짧게 만기일까지의 흐름을 보신이후 금요일부터의 장세에 대한 대처는 차후 다시한번 해야할때라 보입니다.

환율의 흐름역시 어제글에 올렸듯 상승세가 주춤하다는 점이지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말할수없다는점을

분명히 하며 환율과 해외시장 특히 어제글에 올렸던 중국장의 박스권안에서의 어느방향의 흐름이 강한지를 체크해야겠읍니다.

요즘 글이나 방송을보면 여러가지의견들이 많은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보는 시장의 견해를 아직은 고집스럽게 유지해야 하는 시기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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