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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살아남습니다.그렇게 보여요 2009/01/28 16:52

완소굳럭

오늘 아침 장이 시작할 무렵 한동안 다우지수며 자세히 보지 않고 그냥 마감지수 변동만 본 관계로 오를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큰 반등일 줄은 몰랐던게 사실입니다.

왜냐면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면 10%넘게 오를 거라 예상되도 마음 가짐은 이 주식 시장에선 어떤 일이 터지면 대책없고 조금이라도 빠른게 유리하고 일단 빠지기 시작하면 대책없기 때문에 -3%내릴 경우도 생각하고 있어야 된다고 전 그렇게 생각하며 봅니다.

오늘 주식 시장은 일단 봇물이 터졌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왜냐면 한국 산업구조가 왠만한 건 다 해외로 나갔고 노른자만 한국에 남아있는게 오히려 그러면서도 실물자본 분산이 다른 선진국보다 적으면서 경쟁력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또 꼭 필요한 상품가치의 생활적 중요성이 큰 제품이 많다 보니 또 그래요

네덜란드에 꽃은 안 팔려도

LG디지털 TV칩은 팔립니다.

미국이 이번해 9월부터 디지털 방송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래요

이 경제침체에서 IT하드웨어시장에서 생존이 점쳐지는게 삼성과 LG가 미국 시장에서 인텔이나 마이크로 소프트 시스코와 협력적 관계라는 점 이 점이 미국이 한국과 또 있다면 일본이 있고 또 있다면 중국이 있습니다.

작금의 세계가 적자 생존의 경제 전쟁으로 가고 있다고 말씀드렸고 그건 새로운 시대 사회 테크놀러지적 중산층인 골드 컬러가 말하자면 미국에선 그정도면 50만 달러를 받는데 베트남에선 5000달러 받고도 베트남에선 갑부 대접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 5000달러 베트남 연봉자는 80~90년대 중국 중산층의 생활이나 마찬가지나 다름없습니다.

그냥 뭐 가재 도구와 그 곳에서의 부귀층이지 글로벌적으로 볼 때 그렇지 않아요

세계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많고 그들이 새로운 구매층이 되면서 벌어지기 시작하고 있어요

다만 문제는 이게 오게 될 일이 아니라 벌써 벌어진 일이고 이제 업질러진 물입니다.

이 상황에서 IQ200이라는 세계 주식 시장이 특히 미국 시장이 어떻게 될 것이고 향후 세계 경제 판도가 어떻게 될 것이냐

일단 그 제 3세계에서 우리 나라 제품이 품질이나 평판 여러 가지로 넘버원이기 때문에 우리 나라로선 오히려 이 여러 5000달러 연봉 제 3세계 상류층이 더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리고 유럽대 미국간의 힘겨루기는 미국이 이겼다고 볼 수 있고 그건 미국의 다원성 그러니까 유럽의 여러 평등적 삶을 주장하는 유럽식 자본사회주의와 미국의 자유자본주의의 대결에서 미국이 승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건 오랫동안 유럽은 견조하게 성장한 것으로 보이지만 요즘 여러 불법 이민자들로 사회가 돌봐야할 하류층이 늘어났고 노인의 증가 출산의 감소(한국에선 토백이라 부르는 부류의 감소)또 동유럽에 대한 투자로 인해서 꼭 우리나라의 대우의 세계화 경영을 이루었을 때 외환위기 상황 벌어진 것과 다를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동유럽은 아직 구매여력이나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 할 수 있는 여력이 투자에 비해 부족합니다.

결국 유럽은 선진국조차 본국까지 문제가 생겨 결국 이젠 무너진 상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지금으로선 적자생존의 경쟁에서 살아 남은 나라고 중심적 국가는 미국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그리고 한국도 이 상황에서 구매력이 떨어지지 않고 있고 일본도 그래요

미국도 지금껏 비싸게 팔아 왔지만 품질과 평판 소위 메이커 제품이 가격 경쟁력도 있고 구매력은 약해졌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지금 세계는 현물 경제 시장의 경쟁력과 그 나라 국민들의 구매여력을 중요시 할 겁니다.

왜냐면 생산할 제품을 팔아먹으려면 아니면 싼 값에 좋은 물건을 사려면 구매여력이 있는 소비자가 많이 필요해요

그리고 적자 생존에서 살아남을 대기업이 많이 있을만한 나라는 한국과 일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향후 대만이 스스로 중국과 합병이나 마찬가지이게 될 지도 몰라요

하지만 대만과 중국이 합병되더라도 한국과 일본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미국으로선 한국과 일본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질좋고 없어서는 안 될 생산자이고 구매자인 나라가 한국과 일본이에요

다만 오늘 주가가 올랐는데 왜 1200은 좀 무리다 싶냐고 말씀하신다면 아직은 세계 여러나라의 디플레이션이나 구매여력이 상당히 감소했기 때문에 내수 시장의 여력이 수출 시장보다 더 경쟁력있고 또 경제를 떠받치는 기둥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미국도 지금 지각 변동이나 다름없고 돈이 서로 부족해 안 망하려고 그렇지 지각변동이나 다름없는게 미국 경제 시장이고 주식 시장이에요

지금 미국 소비자들이나 세계 여러 나라는 뭐 유명메이커의 90%세일이나 생필품아니면 구매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수출 품목은 대부분 외국 바이어가 자국 시장에서 품질 가격 여러가지 면에서 경쟁력이 있을 제품을 선호하고 그런게 수출 품목이기 때문에 중국보다 경쟁력이 한 수 위입니다.

오히려 한국으로선 실제적으로 위기에서 적자생존이란 경제전쟁이라는 주식 시장이나 여러 액면에서 생존이란걸 뽑아들고 있는 시장입니다.

바닥을 쳤다는 표현보단 우리에게 생존이란 수표가 들려져 있다고 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단기적으론 조정이 있을 것이고 주식이란 그 조정에서 자기가 어느 주가 가격선에서 사야지 기다리고 있다가 잡아야 하는거에요

되도록이면 자기가 저점이라 보는 정도에서 낚으면 더 내려도 뭐 신용거래는 하지 마세요

준비하며 기다리는 자가 돈을 벌어요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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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다이바 01.28 16:34
안녕하세요...^^ 신고
완소굳럭 01.28 16:35
태그에 없는 거 보고 혹시나 해서 퇴고도 없이 바로 써서 올렸습니다.
저 김은애 란 여자랑 싸이 일촌 됐어요 남친 여친인데 여자가 너무 맘에 듭니다.
잘 됐으면 좋겟어요 아직 만나진 못해서 만나면 보고 드릴게요 자랑렴 ㅎㅎ 신고
프리체스카 01.28 16:44
완소님..^^글 잘보았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글에 남친 여친? 이해가... 죄송해요^^;; 신고
완소굳럭 01.28 16:35
안녕하세요 급등다이바님 ^^ 신고
완소굳럭 01.28 16:48
안녕하세요 프리체스카님
싸이에서 일촌되면 김은애씨를 조형기씨의 여친으로 또 조형기씨를 김은애씨의 남친으로 하시겠습니까 했는데 아직 서로 얼굴만 알고 만나보지 못했어요 근데 넘 이쁘고 참 맘에 들어요
거기다 소띠기 까지 해요 띠동갑 일년만 제가 먼저 태어났어도 그럴 뻔 했어요 ㅎㅎ 신고
프리체스카 01.28 17:00
아아..이제야 알듯..^^ 부디 좋은 인연으로 지속되세요 띠동갑이라면 85년생인가요? 신고
완소굳럭 01.28 17:08
네 프리체스카님 고마워요 신고
프리체스카 01.28 17:24
종종 얘기 들려주실꺼지요? 저는 이만 울 애기들 밥주러....수고하세요..^^ 신고
완소굳럭 01.28 17:26
예 프리체스카님 님도 수고하세요 싱글생활 몇 년만에 여친이 생겨 기분이 너무 좋아요 신고
주식다시마 01.28 22:31
완소님^^ 저 지금 왔어요 이렇게 훌륭한 글을 이제야 읽어보네요 진작 답글 달았어야 하는데 볼 일 보고 온다고 이제야 차분히 모니터 앞에 앉았답니다 아~~우선 여친 생기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음..모든 게 마찬가지겠지만 사람 관계도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부디 자랑하실 일 많이 생기길 바라구요 저도 완소님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잠재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하구요 다시 주식시장 랠리가 온다면 살아남은 강자기업들간의 리그가 오겠지요 기대만땅입니다^^ 신고
완소굳럭 01.29 08:13
안녕하세요 주식다시마님
훗 아침에 일촌에서 아웃이 됐는데 차인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다시 일촌 신청했는데 띠동갑이나 다름없는 나이차라 좀 오랜만에 여친 생겨서 적응이 안되네요 ㅠㅠ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