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커뮤니티

오늘의 제 여러 생각 2008/12/16 08:10

완소굳럭

오늘 다우지수 특히 미국 기업별로 보면 해외특파원님의 데이터를 참조한다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미국이란 나라의 영원한 가치있는 기업이라 할 수 있거나 디즈니처럼 크리스마스 특수가 있다든지 모든 면에서 뛰어난 기업만 오르고 있습니다.

그 중에 유독 다른게 GM인데 이 기업은 한국 GM만 봐도 다국적 현지화에 성공한 기업입니다.

결국 미국이 도산하더라도 살아 남을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오히려 미국의 크고 고만고만한 투자자들은 도무지 못 믿을 은행에 맡겨두는게 아니라 또 미국이 해외 국가의 연쇄부도에 미국 정부와 금융권이 상환압력도 받을 수 있고 왠만한 나라론 모라토리엄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에도 공격적 투자와 자산보전의 수단으로 미국 증시의 오늘 다우지수의 미 증시의 오른 기업을 살펴 본다면 못 해도 백년가치주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은행처럼 망하거나 금고처럼 털릴 수 있는 곳에 맡겨 놓기 보다는 오히려 자산이라 할 수 있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주식시장에 미국의 큰 손쯤 되는 투자가들은 그 분들의 자산의 몇 %인지 저로선 알 수 없지만 증시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 흐름이 미국 증시를 지탱하고 있고 제가 언제 한 번쯤 말한 미국의 산 역사나 다름 없는 미국 자동차 3사의 중국에의 매각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또 구매력을 가진 나라가 있다면 인도이겠지만 중국에 비해선 돈줄이 말라 있어 안되겠죠

그럼 어느 자동차 회사를 파느냐

전 어떻게들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포드아니면 크라이슬러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포드는 사회혁명기업이라 할 수 있고 누구나 열심히 노력만 한다면 행복이 보장된 나라 그런 아메리칸 드림의 경제적 혁명의 기업입니다.

다분히 중국에도 그런 혁명이 필요하고 포드라면 해내리라 믿습니다.

그럼 크라이슬러는 어떻느냐

원가 절감을 위해서 별 짓을 다하다 미관이 수려할 지 몰라도 이쁘게 만들어 놓고 원가는 낮추려 형편없는 차 만들어서 번 돈으로 나중에 벤츠를 인수해 기술 혁명 만들어 보겠다는 안될 놈들의 기업인게 크라이슬러라 제 개인적으로 나마 그들의 기업의 가치를 그렇게 판단합니다.

문제는 그런 크라이슬러 놈들이 벤츠며 벌려 놓은게 많아 참 거기다 미관이 우수해 굉장히 좋은 건줄 대중들은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다만 그 기업 하나 넘기려면 좀 난관이 많죠

크라이슬러와 포드를 비교한다면 비교조차 안 됩니다.

포드의 창업자 포드씨의 전기를 읽어 보세요

저도 그 분을 존경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어쨋든 지금 상황에서 어느 하난 매각해 버리고 중국을 새로운 동반자며 경쟁자로 여겨야 합니다.

변화를 두려워 한다면 이 하루하루 급변하는 사회에서 처음에 산업혁명 당시 산업혁명의 반대자들이 엄청나게 많이 데모하고 말이 아니었답니다.

그런 변화하고 발전하는 세상에 낙오자다 못해 독 팍팍 피는 일은 자기가 못 따라 가더라도 그러지 말아야 하구요

오바마 당선자와 현 미국 대통령인 부시 대통령께선 지금은 파란이라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을 아메리카를 처음 발견해낸 콜룸부스는 아메리카를 발견할 때 지구는 둥글다 보니 해상에선 11~20킬로 정도만 보인다더군요

처음 아메리카로 항해하는 그런 콜룸부스 정신으로 이 재난 상황이나 다를 바 없는 위기를 탈출해야 된다고 봅니다.

어쨋든 전 좀 제가 존경하는 위인 오늘 포드사의 창업자 포드씨가 나와 말이 길어졌네요

어쨋든 다우지수는 오히려 큰 손들이 조금씩 사들이고 있다고 분석되구요

오늘 한국 주식장은 도저히 예상하기 힘들다 시피 합니다.

오히려 매도엔 욕심내지 마시고 후련하게 차익남기셨으면 그렇게 생각하시고 매수엔 보수적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왜냐면 다우지수도 내렸고 그런 큰 손들이 투자하는데 내렸다면 그리 썩 좋지않은 상황이에요

다만 우리 주가가 어제 크게 올랐고 상향으로 가더라도 프로그램 매도가 나올거기 때문에 시장에 보수적 접근이 필요한 날이라 생각됩니다.

어떻게 새벽에 배고파 라면 하나 끊여먹고 시작했더니 글이 좀 늦었네요

그래도 해외특파원님의 글도 참조해야 될 것 같아서 좀 늦었어요

오늘도 여러 씽크풀님의 환한 웃음이 나길 빕니다.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