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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작성한 글에 대한 호재성 기사들.. 2008/11/27 10:50

금융의사

저녁에 작성한 글에 대한 호재성 기사가 있어 잠깐 글 남기고 갑니다.

1. 금융위 "기업재무개선지원단" 구성 - 은행과 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

이랍니다. KIKO 문제가 다시 붉어진 마당에 문제가 상당히 있을 수 있겠지만,

정부에서 채권단에게 채무 보증을 서거나 하는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될 수

있어 호재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2. 다음 주중 한미 스와프 자금 인출 - 40억달러를 선 인출한다고 하죠... 아마,

미국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한국 증시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띄고 있는 중간에 외환보유고가 슬슬 바닥을 보이고 있는 중이라

위와 같은 호재성 뉴스를 공표한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외환 보유고...

참.. 문젭니다.

3. 정부지원에 따른 中企 대출 책임 문제 - 정부의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패스트 트랙)에

따라 지원된 여신에 대해 '고의 및 중과실'이 없는 한 임직원 면책을 해준다 했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각 지점별로 中企 에 대출을 해주라고 연일 닦달인데요. 지점장들이

자신의 책임 면책 때문에 사실 못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뉴스가 공표되었

음으로 정부에서도 어느정도 책임을 진다는 소리를 하는 것 이구요. 때문에 호재성 뉴스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인풋 시기는 대략 짐작할 수 있으나, 아웃 풋 시기가 애매하다는 것 입니다.

특정 은행의 경우 유동성 확보가 더욱 부실화되어 대출 연체율과 부실채권 비율 상승 등이

본격화 되기 이전에 아웃을 하는 것이 좋으니 시기 상으로 정확히 잡기가 더욱 힘드네요.

이 부분은 내년 중기 정도는 가야, 표면적으로 도출되니 아웃풋 시기를 잡기가 더욱 힘든 것

같습니다.

어떤 분께서 현재 은행권이 무척 힘들며, 대출을 더 해주면 은행이 더욱 위험해서 주가가

떨어질 위험이 있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신 분이 계셨는데요. 저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정부에서 일단, 은행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태이고, 대출이 활성화되어

우선적으로 기업들의 자금란이 해소되면 내수가 이전보다 살아나고 기업들의 채무변제

능력이 상승 됨으로 투자를 해볼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은 아니지만 몇개 은행을 제외하고서 BIS 비율, 유동성 자금 비율,

대출 / 채권 비율 등이 안정적인 선을 그리고 있는 은행의 경우에는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이 생각은 어디까지나 본인 생각이니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 입니다.)

만약 이 글을 읽으시고 투자를 하신다면 자산 비율의 10% 내외로 하시어 점진적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일단은 어제 글 드린 것과 같이 지속적으로 정책적인

부분들에 대한 기사를 충분히 검토하셔야 됩니다. 아직 정책 확립 기간이라 본격적으로

시행이 될려면 기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금 주가가 상승 중이라고 마구잡이로 들어가시는

것은 옳지 않는 행위라 생각되니 금융권 상황을 잘 검토하세요.)

또 주구절절 이야기 늘어 놓았네요. 아무튼 글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모두 오늘도

성투하시고 계속 호재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금융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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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필 11.30 16:47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주식으로 망하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에 의한 7.Kor.st 정도의 자료를 공부한다면 예기가 틀리죠.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