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커뮤니티

봐두세요 좋길 바랍니다. 2008/11/12 12:59

완소굳럭

저 오늘은 별로 쓸 글이 마땅치 않아 이런 위기 상황에서 투자 안 해보신 분들 위해 글이라도 좀 써보겠습니다.

지금은 위기의 증시 상황이라 하고 단기 시세 차익 올리다 추락증시 닥쳤을 때 신용거래라도 하면 깡통차기 딱 알맞을 때가 요즘입니다.

그럼 이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먼저 말씀드릴건 일단 무리에 자신이 그 무리와 다른데 같이 휘말리지 말아야 됩니다.

한마디로 자기 자신만의 마인드가 있어야 된다는 거죠

1998년 외환 금융위기일 때 정부와 기업의 잘못을 뒤집어 쓴 게 아직까지도 그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게 IMF입니다.

원래 IMF는 미국이 주도하는 선진국들이 국가간 무역이나 대외 재정문제때 위험 상황일 경우 국가를 침몰하는 선박에 비유할 경우 소형 아니면 중대형 구조선이라 비유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선박이 침몰하는데 구조선에 일단 사람부터 태우고 이것저것 꼭 필요한 거 태우고 구조 할 수 없으면 선박과 함께 침몰하는 겁니다.

오히려 구조선에 고개 절래절래 흔드는게 그 외환 관리 부족 기획부족 그것도 국가적 총체적 부족으로 인한 금융위기 상황을 IMF위기로 각 지상파 언론기관이 뉴스에서 그렇게 언제나 IMF위기라 말했고 아주 잘 모르는 사람은 IMF가 뭐 어둠의 자식 인거 마냥 생각하는 분들도 간혹 없지 않아 보입니다.

이것이 무리의 잘못된 수능용어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일반인은 무리가 다 그렇게 알고 그렇게 말해야 의사 소통하기 쉽고 빡세게 말싸움하지도 않으니 그럴 만 합니다.

하지만 주식장에서 그래도 직접 투자 하시는 분들이 그러시면 정말 수익올리기 힘듭니다.

주식장에서 무지는 또 운에만 맡기는 투자론 그냥 운이나 좋길 바라셔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바로 그런 상황속에서도 바로 현실을 파악하실 줄 아셔야 됩니다.

그렇게 현실을 파악했다 그러면 또 어떤게 또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인가?

그건 현실의 상황을 바로 보고 다른 각도에서 다른 기준으로 달리 보기도 하는 겁니다.

하지만 바로 본다고 또 달리 보고 명석하게 판단했다 해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아주 많은 사람들의 투자자가 있기에 증시가 있는 것이고 그게 수익과 증시라는게 유용한 점이죠

많은 투자자 없으면 퇴출될 수도 있는게 증권 시장입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팔고 하한가 되면 팔고 싶어도 못팔고 상한가 되면 사고 싶어도 내일 운좋기나 바래야 되는게 증시입니다.

그럼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만약 미국 자동차 3사가 망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어떻게 될까요?

그럼 삽시간에 다우지수고 뭐고 곤두박질 칠 겁니다.

왜냐면 많은 사람들이 팔기 때문이죠

팔 때 팔 기회 놓치면 한숨 쉬게 되는 겁니다.

뭐 사상최악 지수 하락이요 경제 공황의 신호탄이요 할 겁니다.

하지만 미리 파악하고 있고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면 그 날 아니면 몇 일은 그냥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게 제일 유리합니다.

한 자동차 회사 망한지 몇 일 지나면 저점매수 기회나 반등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이 위기일 땐 제가 투자한다면 제 돈으로 한다면 30%~50%가지고 단기 매매 하면서 생활비나 용돈벌면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겁니다.

다만 신용거래는 이 위기 상황에서 제가 제일 하지 마시라고 권유해 드리고 싶을 심정입니다.

그리고 그래도 살아 있는데 죽을 수 없지 않는냐 식의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의 경제 위기 타개책이 일 겁니다.

그럼 여기서 어떻게 투자를 해야 되느냐

예를 들자면 크라이슬러는 벤츠와 합병했습니다.

그럼 크라이슬러가 망했는데 벤츠는 괜찮습니다.

그럼 벤츠로선 이득볼 일이 많고 그렇습니다.꼭 벤츠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어요

그런걸 시장 개발이라고 합니다.

미국 자동차 3사가 망했다면 그 때는 곤두박질 치지만

결국 그 와주에서 수혜가 있는게 없느냐 뭐랄까 그래도 이 자동차 회사만 보면 또 그렇습니다.

솔직히 개인 투자자로선 어디가 흥하고 망하느냐 모르고 솔직히 알 수 없고 거기다 작은 중소기업은 이런 땐 확실한 필요선이 아니면 중소기업은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결국 구미에 맞는 거 보다 저점이면 매수해서 중장기 보유하면 이익도 많이 올리면 투자고 그냥 욕심 많이 부리지 않고 매도하면 뭐 단기 이익 올리고 그렇습니다.

구미에 맞는 거라면 제 구미는 이윤추구에 용이하면서도 안전성 있는걸 이럴 땐 매우 좋아합니다.

전 개인 투자자라 정보가 부족해 잘 모르지만 한 발 앞선 예측과 탁월한 타이밍의 기회 포착과 여지없는 실행 이것이 중요하고 그 무엇보다도 이런저런 무리의 행동을 감을 잘 잡으면서 그 와중에서도 현실을 직시 하는거 이게 지금 한국 개인 투자자 뿐만이 아니라 투자자라면 가져야 될 미덕입니다.

정리 하자면 자기 자신의 마인드를 가지십쇼

마인드 좀 그러니까 뭐 개성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개성과 다른 건 자기 자신이 자기가 가진 특성이란 말의 개성을 자신이 인식하고 제어 하고 가꿀 수 있는게 마인드라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리에서의 자기의 생각 행동 타이밍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진 허황된 욕심이나 모험이라 생각하지 않고 투자를 하지 도박이나 모험을 하지 마라 해도 자기 자본의 10~20%의 주식 투자 자금으로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좀 이해 되셨는지 좀 잘 써볼려고 했는데 좀 제가 아는걸 몇 가지 생각나는 대로 써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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