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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코스피 1537때와 지금의 비교 2008/07/03 11:17

미라클

안녕하세요? 미라클입니다.

요새 지수의 거침없는 하락으로 인해서 다들 마음고생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혹은 오히려 느긋하게 장기투자이신분들은 저점매수 찬스로 보시는분들도 계실거라 보이네요.

오늘 시장 마감하기전에 먼저 특이한 부분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해볼까 해서 이렇게 또 자판을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베트를 짦게 잡고서 저점에서 짦게 배팅해서 단기적으로 대응을 하는게 지금의 전략이라면 전략입니다. 더군다나 대형우량주들은 현재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어디가 바닥인지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마도 투자자들도 갈피를 못잡아 패닉에 놓여있는 상태이다보니 어떤 종목을 구체적으로 공략하고 저점일지를 아무도 모르는 형국이지요.

그렇다면 이때는 객관적인 데이터가 우리에게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정보가 되어주고 기준이 되어질수 있다는것입니다.

아래 기사는 지난 3월 1537저점을 만든날 기사입니다.

++++지난 3월 코스피 장중 1537 기록한 다음날 서울경제 기사

(금융시작패닉)강만수장관 경제위기와 악연(?)
-부가세파동

위에서 보다시피 마치 금융시장이 망할것처럼 금융시장의 패닉에 관한 내용이 첫기사에 올랐던때였고

경제지나 일간지 또한 각종 미디어 매체에서도 나라가 마치 망할것같고 대량 펀드환매사타깨지 불거지면서 다들 정리하고 주식시장을 떠나라는듯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허나 그 이후에 약 2개월만에 350포인트를 상승하면서 마치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 그런 기운은 사라지고 다시 2000포인트 재돌파라는 또하나의 희망을 주었지요..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지금은 또한번의 위기이자 기회가 될수 있다는 말처럼 들릴수도 있을건데

필자는 그걸 이야기 하려하기 보다는 일단 확인차원에서 여러분들에게 위로가 될수 있을까해서 올린것이니 그냥 참고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 기사는 어제 경제대책 발표에 나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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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반기 경제대책 발표.
주가 폭락.

이명박 정부 초대 경제 수장인 강만수 장관에게
경제위기는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인가?

뭐 아마도 내일 기사는 금융시장 대란이다 펀드 환매다 해서 기사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봤을때 대형우량주들의 반등은 머지 않았음을 우리는 감지해야합니다.

노출된 악재이건 호재이던 거기까지라는거지요.

반등은 다시 이어갈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재 가장 이슈가 되어지고 있는 유가가 얼마나 흔들지는 모르겠지만 단기투자하시는분들은 이 이슈를 중하게 생각하셔야겠고 장기투자하시는분들은 오히려 기회로 보셔도 무난할듯 싶네요 ^^

여러분에게 좋은 참고될만한 내용이길 바랍니다. 그럼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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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야네 07.04 12:51
미라클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셨죠? 전 쉬는게 돈버는거다라고 생각하며 빈둥거리고있어요 ^-^;
항상 건강하시고 존 주말보내시고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