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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바닥은켜녕 무릅도 안왔다. 2008/06/23 19:05

f8888

지금 바닥이라고 부측이는 분들 자신이 있는지요.

옛날에 코스닥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던 때가 있습니다.

참 하늘높은줄 모르고...

지금 겨우 1700입니다.

바닥이라면...

외인들이 팔려고 할까요?

환율이 급격하게 가치 하락될까요?

예전에 외인들이 급격히 무지 막지하게 살때가 바닥이었습니다.

그럼 지금은 무지 막지 하게 팔고 있지요.

바닥에 가까울까요? 아니면 천정에 가까울까요?

어쩌면 지금의 경우는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경착륙이 한가운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많은 하락을 경험해 봤습니다.

주식한지 벌써 20년이 넘었으니...

그런데 지금의 느낌은 추락의 한가운데라고 생각되니...

드디어 스테그 플레이션이라 글짜가 나타나지요.

인플레인션도 아니고 디플레이션도 아닌...

유가도 한도 끝도 보이지 않고 오르고 있군요.

도대체 자고 나면 오르는 유가는 아마도 1,2차 석유파동보다 더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곡물 파동 아직 우리 곁에 와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요...

지금 쌀을 수입하려고 해보셔요...

세계가 쌀 수출 금지쪽으로 가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라고 합니다.

다른 원자재는?

국가의 지도력이라깔 뭐 국정수행능력은? 마비. 이게 정답이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파업의 강도는 파도처럼 몰려오지 않나요? 나도 못살겠다.

너도 살지마라.... 이렇게....

이런가운데 외인들 매도 공세 참 끝이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미국에서 fta는 물건너 간것처럼 이야기 되는데....

상하양원 모두 결코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촛불든분들 분명히 책임이 있지요.

그결과는 촛불든 젊은이들한테 더욱 불리하게 되겠지요.

명박이 대통령이 몰라서 서명했을까요?

일자리 만들욕심으로 서명한것이 맞습니다.

아마도 바닥이라고 믿고 싶은것이지 바닥이 아닌것은 바닥을 외치는 그분들이 더 잘알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말을 꼭해주고 싶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현금을 50%정도는 확보하라.

하다보면 주식을 사고 싶은데...

현금이 없더군요..

그럼 지금은 손해를 덜보고 살아남아야 할때는 아닌지 합니다.

즐거운 투자를 하시고 항상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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