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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콤에 대한 짧은 생각.. 2008/09/25 15:54

유령왕

일봉

쌍바닥을 그리면서 추세를 회복하는 모습을 갖추다가 전고점을 뚫다말고 내려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분봉

장시작후 갭하락을 장내내 유지하다가 4280원에서 마감하는 모습입니다.

매매동향

투자자명	거래량(주)					거래대금(백만원)
투자자명	매수	구성비	매도	구성비	순매수	매수	구성비	매도	구성비	순매수
증권회사	6,900	0.01	273,471	0.4	-266,571	30	0.01	1,140	0.39	-1,110
보험회사	0	0	0	0	0	0	0	0	0	0
자산운용회사	501	0	501	0	0	2	0	2	0	0
사모펀드	5,000	0.01	5,000	0.01	0	21	0.01	21	0.01	0
은행	0	0	0	0	0	0	0	0	0	0
종금.저축은행	0	0	0	0	0	0	0	0	0	0
연.기금	0	0	0	0	0	0	0	0	0	0
기관합계	12,401	0.02	278,972	0.41	-266,571	53	0.02	1,163	0.4	-1,110
기타법인	107,152	0.16	81,139	0.12	26,013	416	0.14	318	0.11	98
개인	67,669,271	98.66	67,647,244	98.63	22,027	285,549	98.72	285,323	98.64	226
외국인	781,510	1.14	562,829	0.82	218,681	3,164	1.09	2,377	0.82	786
기타외국인	17,972	0.03	18,122	0.03	-150	81	0.03	81	0.03	0
합계	68,588,306	100	68,588,306	100	0	289,262	100	289,262	100	0

외국인이 21만주 순매수 하였으며 기관은 26만주 순매도 하였습니다.

이 종목은 일봉상 최근에 쌍바닥을 그리면서 추세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어제 전고점을 뚫은 후에 급락을 이어가는 패턴으로 보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조정을 받는 중이며 재 상승시 전고점을 뚫어주지 않으면 올라가기 힘들꺼라 보입니다.

요즘 황우석박사의 개 복제 성공으로 인한 재료가 있어..3600이하로만 떨어지지 않고 전고점인 5110원을 뚫어준다면 상승추세로 이어갈수 있다라고 판단됩니다.

우선 당분간 떨어질것으로 예상되니 당분간 매수 하지 마시고 매수하신분들은 떨어졌을 때 3600원 대에서 물타기 해보시는것도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 이하로 떨어진다면 손절할수밖엔 없을꺼같습니다.ㅋㅋ

참고자료..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66066

1. 호주 특허청의 등록

황우석 연구팀의 ‘인간 체세포핵이식 배아줄기세포에 관한 국제특허’

(embryonic stem cell line and method for preparing the same ;

배아줄기세포주 및 이의 제조방법)가 지난 2008년 9월 12일 호주 특허청에

등록번호 제2004309300호로 등록

이는 체세포핵이식 기법을 이용한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주 수립에 관한

세계 최초의 특허임.

특허 획득의 의미와 시사점 요약

본 특허는 난치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는 줄기세포 재생의학의 원천특허임

○ 이번 호주등록 특허는 면역거부반응없이 맞춤형 재생치료를 가능케하는 체세포 핵이식에 의한 인간배아줄기세포주를 확립하는 방식(개념특허) 뿐 아니라 그 결과물(물질특허)까지의 신규성 및 진보성, 산업적 이용가능성 일체를 인정한 것으로, 퀄컴특허나 돌리특허에 준하는 재생의학의 ‘원천특허’임.

※ cdma 원천특허를 선점한 미국의 퀄컴사는 한국의 휴대폰 업체들로부터만

1995년 이후 3조원 이상의 로열티 수익 올림.

※ 체세포 핵이식 분야의 원천특허인 돌리특허는 "스너피-미시 논란"처럼

동물복제 전 분야 포괄, 단 인간줄기세포 분야는 황우석 특허가 돌리특허

줄기세포 재생의학의 본격적인 상용화 시점에 막대한 로열티 수익 가능

○ 본 특허는 자가핵이식(2004년 논문실험)과 타가핵이식(2005년 논문실험)을 모두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확립" 개념특허로, 향후 다른 나라 특허등록이 예상대로 현실화될 경우, 어느 나라 누구든 체세포 핵이식 기법으로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 상업화할 경우 황우석 연구팀에게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뜻함.

- 참고로 권위있는 국제경제지가 예상하는 세계 줄기세포 치료시장 전망은,

향후 10년간 줄기세포 치료제 연평균시장성장율(cagr) 18.5%의 고성장 반복,

2015년 줄기세포시장 109억$, 세포치료관련시장 963억$ (jain pharma biotech report, 2006.5)

10년 이내 미국 줄기세포시장 3800만$ (scientific american special report, 2005)

10년 이내 전체 줄기세포 시장의 70%를 배아줄기세포가 차지 (navigant consulting 2005.1)

1번 줄기세포가 "처녀생식"이 아닌 "체세포핵이식"줄기세포임을 인정

○ 황우석팀 1번 줄기세포는 연습생이 우연히 만든 처녀생식 줄기세포였다는 서울대 조사위원회 발표와는 달리, 호주특허청은 정상적인 프로토콜에 의한 "체세포핵이식 줄기세포"임을 1번 청구항에서 인정.

○ 또한 실체가 불분명한 연구성과로 정부 및 기업을 속여왔다는 검찰기소내용과 달리, 호주 특허청은 황우석팀 원천기술의 산업적 이용가능성과 독창성, 신규성을 모두 인정함.

○이는 황우석팀의 모든 것을 부정해온 국내 논의(서울대, 검찰)가 국제 특허권 논의에서는 제살깍아먹기 식의 소모적 논란임을 강하게 시사함.

[시사점①] 향후 특허권 보호를 위해 ‘처녀생식논란’의 과학적 검증재연 시급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처녀생식 단정은 미국 등 여러나라 특허법상의 ‘실시가능요건’(특허에 나온대로 하면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함)을 불투명하게 해 특허등록 및 향후 특허분쟁을 야기할 심각한 위협요인이 되고 있음.

○ 이에 앞서 황우석 박사는 과학자로서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처녀생식 단정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시종일관 1번 줄기세포에 대한 국제공동검증 혹은 재연실험을 통한 재검증을 요구해왔으나 모두 거부당해옴.

※ 서울대 조사위는 2006년 2월 서울대 소장파 교수 10여명의 공동검증 제의도 거부

→ 학술적․ 특허권적 측면에서 nt-1의 과학적 검증재연을 통한 논란해소 시급

[시사점②] 줄기세포 상용화 주도를 위해 황우석팀 후속연구 불가피함

○ 줄기세포 상용화로 가는 매 단계별 핵심 요소기술을 특허로 확보하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는, 우리가 앞선 핵심기술을 발판으로 해외 선도과학자들과의 공동연구 통한 특허확보가 절실함. 황우석 연구팀은 독보적인 체세포 핵이식 관련기술을 기반으로 1997년부터 총 74건의 특허출원 및 핵심기술 보유, 논란 후에도 여전히 많은 해외 연구진의 공동연구제의.

○ 특히 난자없이 배아줄기세포를 확립하는 ips(유도만능세포)연구가 부각되는 분위기임에도 미․일의 ips 선도과학자들은 여전히 황우석 팀이 우위인 체세포핵이식 방식(scnt)연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실용화 표준모델로 삼는 등, 황우석 팀 후속연구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물론, 난치병과 싸우는 세계 줄기세포 상용화 연구 발전 측면에서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임.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는 대한민국의 기술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란 약속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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