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정도 오는 콜(풋)이다

하고 적흥적이고 충동적인 매매가 어렵고 힘들게 합니다.  

그런 날 여지없이 크게 손실 나는군요.

자기 포지션에 감성적으로 대하지 마라. 

만약 그런날이 있다면 그날이 빈털터리가 되는 날이다.

어느 책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가슴에 새겨야 겠습니다.

손실이 크게 한번 터지면 복구 하느라 지치네요. 

쉬운길 두고 어려운 길을 꾸역꾸역 가는 나 자신이 밉기도 하고,

공부한것은 머리에 있는데

진입은 손끝에서 즉흥적으로 주문이 나가니......

장이 끝나고 저녁에 머리를 지어박고 원망하는게 안스러웠든지 

신랑이 왼쪽 새끼 손가락에 반지를 끼는 의미는 새로운 것을 받아 드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점심때 잠깐 집에 들러 슬며시 반지를 내밀면서  

공부 어렵고 힘들게 했잖아. 

그러니 원도한도 없이 공부한것을 받아 들이라고 햐면서 새끼 손가락에 반지 하나를 

끼워 주고는 허겁지겁 직장을 가는데 울컥 했습니다.   

오후장은 가슴이 아려 매매는 못하고 멍하니 앉자 있었습니다.  

내일 부터는 왼쪽 새끼 손가락에 반지를 떡하니 끼고 죽도록 공부하여 정한 "성공으로 가는  

길잡이" 그대로 매매에 임할까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챙기면서 이글을 읽는 모든 님들도 성투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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