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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학력고사 예상 시황 2015/04/19 16:02
타이쿤

올해의 학력고사 예상 시황

1번문제는 정답이 80%의 확률로 3번이다.
2번문제는 정답이 70%의 확률로 1번이다.
3번문제는...
...
...


7번 문제가 저항이다. 평균적으로 각번호 당 정답 확률이 10년간 25%로 어렵다.
8번 문제는 쉽다. 10년간 90%의 확률로 2번이 정답이다.
...
...


7번 문제 저항을 잘 풀고 뚫고 올라가면
14번 문제가 저항할 것이다. 1번이 정답일 확률은 0%이니 빼고 나머지 각 번호당 정답 확률이 33% 다.
...
...
19번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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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을 학력고사를 볼 수험생에게 주고 공부하라고 하면,
아마도 돌아이 취급당하기 딱 좋다.

 

그런데, 이 것이
국민학교는 커녕, 유치원도 안나온 아프리카 우간다의
나무위에 올라가서 바나나 따 먹고 있는 어떤 청년에게, 대한민국의 학력고사를
무조건 치뤄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할 때,
이러한 정답툴은?
얼마나 대단하겠느냐?


수험생이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수험생은 스스로가 열심히 공부하고
공부한 만큼 문제를 풀어서 정답을 확신하면서 기입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위의 예상시황처럼 공부해서는
그것도 공부라고 해야할지 지랄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100년 아니, 1000년을 공부해도 단 한순간도 정답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간다의 아저씨는
밑도 끝도없이 답만 찍기를 원한다.

이 문제를 맞췄느냐  저 문제를 왜 틀렸느냐는 관심도 없지만,

알려해도 알 수도 없고,

그냥 평균을 원한다.
딱 5분만 공부하고 끝내고 싶다.
위의 학력고사 예상시험 공부?방법이 딱이다.

아마, 우간다 아저씨에게 국민학교6년 중3년 고3년, 12년공부하라면

그냥 포기했을 것이다.
이 5분짜리 내용을 늘리고 늘려서 책으로 만들고
이것을 시간을 늘려 1년을 공부하고, 10년을 공부한다고
수준이 달라지겠는가

 

 

 

파생시장의 시황맨, 리딩맨 강사, 저자가 이 수준이다.
10년을 공부해도
6시간 동안 단 한순간도 정답이라고 확신을 못한다.
그래서 손절의 고수란 말이 생겨났다.
7번 틀려도 3번 크게 먹으면 된다는 완전 돈아이같은 헛소리도 한다.


이들은 찍는 방법도 묘하다.

시황맨은
진입한 자리는 없는데 청산자리만 있다.
그들의 설명을 잘 봐라
"진입은 이러면 저러면에 진입인데, 청산은 그냥 청산이다."
그러니까, 진입은 각자가 알아서 설명해준 이러면 저러면에 진입이고
청산은 이러면 저러면 자리에서 각자가 잘알아서 매수 했으니까, 이만큼 수익에 청산이라고 한다.

신호를 주는 리딩맨은 반대다.
진입한 자리는 있는데 청산자리가 없다.
진입은 진입이라고 하지만, 청산자리는 설명해준 이러면 저러면에 각자가 청산하란다.
즉, 진입은 리딩맨이 해주지만 손절과 청산은 회원이 알아서 설명해준 이러면 저러면에...


그러나, 파생에서 "이러면~"이라는 것은 없다.

홀이면 홀에가라.
손바닥을 펴고 가는 홀짝도 있느냐, 이미 그 판은 끝난 것이다.
상승이면 매수해라. 지지하면 매수해라
장이 끝났는데 어떻게 매수를 하느냐

"조금만 오르는게 보여도 매수해라 폭락할지 모르지만" 이것은 말이 되지만
조정이면 매수해라. 지지하면 매수해라
장이 끝나야 확정되는 이런 말을 장중에 하는 것은
많이 모자른 우간다에게나 통하는 말인데


시황맨, 리딩맨 강사, 저자가 이 수준이니 서로서로 잘 먹힌다.
오죽하면 5분이면 공부가 끝나는  아프리카공부법으로 요리조리 말바꾸고
이 줄, 저 줄 새로운줄 신비한줄 하면서 책으로 만들고 강의하겠느냐 

 

때문에,

특히 정신수양이 중요하다.

손실난다고 벌벌 떨지마라, 평정심을 갖어라. 좋은 습관을 갖어라.

착해야 한다... 이런 글을 봐도 열받지 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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