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세 연출
− 선물 6월물이 무너졌다.
전전일 미 증시의 약세와 미국 야간선물의 부진 그리고 일본 증시의 급락 등이 겹쳤다.
여기에 수급도 흔들렸다.
외국인의 현, 선물 동반매도와 함께 프로그램매매 역시 90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장 초반의 순간적 반등을 제외하면 선물 6월물은 장 마감까지 지속적인 낙폭 확대를 전개했다.
결국 1.9p 하락한 255.7p로 마감했다.
선물 거래량은 13만계약을 상회했고, 미결제약정은 1,000계약 가량 감소했다.
베이시스 수준에 따른 프로그램매매 현황
− 전전일 파생 데일리에서 지수 조정에 대한 중요 단서로 차익거래를 지목했다.
그 동안 차익거래는 꾸준히 순매수를 유지하면서 양호한 베이시스 수준을 간접적으로 증명했다.
전일 차익거래는 84억원 순매도로 마감했는데 11영업일 연속 순매수를 마감해 더욱 의미가 있다.
− 4월 옵션만기도 다가왔기 때문에 3월 동시만기 이후 차익거래 상황을 평균 베이시스에 맞춰 정리했다.
금융투자의 비차익매매는 차익거래 성향으로 분류할 수 있어 함께 계산에 넣었다.
− 베이시스 수준을 보면 1.6p 이상의 베이시스에서 적극적인 차익매수가 유입되었다.
1.7p의 베이시스에서 금융투자의 비차익매도가 신고되었지만 일시적 현상으로 간주할 수 있다.
차익매수가 유입된 시기는 3월 말이어서 4월 옵션만기를 청산 시점으로 설정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 차익매도는 1p 이하의 베이시스에서 목격되었다.
이를 합성선물로 전환해 보면 -0.2p이상의 컨버전으로 환산된다.
물론 합성선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투자주체는 많지않다.
하지만 3월 동시만기 이후 베이시스 수준과 차익거래 관련 매수가 유입된 만큼 부정적 만기에 대한 경계는 필요하다.
NH 최창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