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커뮤니티

아래글

건강의 길목에서 정신, 마음의 길...... 2012/08/27 22:51

화강

건강의 길목에서 정신, 마음의 길.......^^*

세인들이 갖는흔한 편견처럼

누구를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추함을

마음속에 심어서는 안됩니다.

시간의 흐름은 모든것을 과거로 되돌려 버리게 되고,

사람의 과거라고 하는것은 접어두며는

한장에 종이 조각에 불과한 것입니다.

남을 시기하며 증오하며 살아간다면은

악인이나 선인이나 다를바가 어디있겠습니까?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자는 이 세상에 한사람도 없는 법입니다.

항상 용서 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십시요.

결코 누구를 미워하거나 탓해서는 안됩니다.

당신이 한가지 지혜로울수 있는 것은

용서를 구하는 쪽보다도 먼저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과거에 집착되어 현실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한줌의 풀한 포기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십시요.

그것이 신의 뜻이기도 하려니와 세상의 헛된 망상을 쫓는

진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삶을 영위하면서 흔히 빠지기 쉬운 탐욕이 있습니다.

이탐욕이란 불은 세상의 어느 불보다도 치열해서

물로도 이를 끄지 못하게 되니

항상 마음속에서도 일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맹렬한 불꽃은 초원을 태울지라도 초목의 뿌리는 얼마가지 않아서

다시 생겨나나 탐욕의 불꽃이 마음을 한번 태우면

바른마음은 좀처럼 싹트기 어려운법입니다.

탐욕은 세속적인 락 즉, 즐거움을 구하게 되고,

세속적인 즐거움은 더러움을 더하게 하며,

이 더러움은 자신을 악한 길로 빠트리게 되니

원수처럼 경계해야 할 것은 탐욕보다 더한 것이 없습니다.

쇠가 제 몸에서 생긴 녹으로 인하여 제몸의 죽음을 제촉하듯이

사람도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한 작용인 탐욕이란 망상에 의해서

스스로 죽음을 부르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고통의 근원은 외부에 있는것이 아니라

각자의 마음속에서 시시각각으로 일어나는 탐욕이

근본이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이 고통의 탐욕을 없애야 하며,

자신의 내부에서 탐욕이 일지 않도록 스스로 정화하는 마음을

항상 지니시기 바랍니다.

항상 한줌의 풀한포기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십시요.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십시요.

인쇄하기

아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