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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夢秘記]] I. 일러두기 : 1. 왜 꿈인가? ~ 4. 꿈의 시간 재단 2012/02/21 09:52

9전10승

저는 98년도 "雲夢의 해몽 비결"이라는 해몽 책을 펴낸 일도 있으며 무려 50년간에 걸쳐 꿈의 해몽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해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12년간에 걸쳐 당일의 꿈과 당일의 선옵분틱 그라프와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여 오늘에 이르러 드디어 "雲夢秘記"라는 책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과학적이며 통계적인 여러 기법으로 주식시장을 대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꿈이라는 4차원을 이용해 미리 예시를 얻어 당일 그라프의 특징을 안다는 것도 결코 무시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직 정식으로 발간이 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씽크풀에 "雲夢秘記"의 내용을 꾸준히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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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雲夢秘記] 꿈과 지수 그라프의 사주 머릿말"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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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夢秘記

* 주식. 선물. 옵션 단타 대박의 꿈 풀이

(꿈과 지수 그라프의 사주)

* 지수의 향방은 4차원에서 찾아라. 당신도 단타의 귀재가 될 수 있다.

* 오늘은 매수 전략인가. 매도전략인가. 콜인가. 풋인가.

* 오늘의 그라프는 일방통행인가 널뛰 기인가 그리고 양방향인가.

* 흉몽일 때는 무포가 상책이다. 새가 울 때까지 기다려라.

雲夢著

I. 일러두기

1. 왜 꿈인가?

2. 분류의 이해

3. 꿈의 기억훈련

4. 꿈의 시간 재단

5. 그라프의 사주(네 기둥)

6. 그라프의 형태 구분과 용어

1) N형태와 N 반대의 10가지 형태

2) V형태와 ^ 형태의 16가지 형태

3) 일직선의 6가지 형태

7. 이 책에서의 기타 용어

8. 중요성의 원칙과 우선순위

1) 흑(검은색/풋)과 백(흰색/콜)의 색상

2) 상하의 위치와 움직임

3) 종이, 천 등의 상태

4) 먹거리(음식)

5) 압도여하.

9. 매수와 매도 그리고 콜과 풋

1) 매수 그리고 콜을 선택하는 경우

2) 매도 그리고 풋을 선택하는 경우

10. 일방통행과 널뛰기

1) 일방통행이 되는 경우

2) 널뛰기가 되는 경우

11. 양방향의 경우

12. 흉몽의 예측과 무포

13. 딴지와 역 해석

1) 어두움의 역

2) 과(過)의 역

3) 광택(발광)의 역

4) 극대(極大). 극소(極小)의 역(逆)

5) 콜.풋 그리고 일방통행과 널뛰기의 딴지

1. 콜. 풋과 일방통행의 딴지

2. 콜. 풋과 널뛰기의 딴지

6) 기타 딴지

14. 일 일 투자의 접근 방법

일러두기는 7편으로 나누어 올라갈 예정입니다.

오늘의 내용은 4번째 꿈의 시간 재단까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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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일러두기

1. 왜 꿈인가?

꿈은 역술이나 점을 치는 것과는 전연 다른 차원에 있다.
꿈은 영계에서 보내는 메시지도 아니며 몇 백 개의 운세를 미리 정해 놓고 나눠 먹기식의 사주팔자를 보는 것도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꿈의 난해함과 시간과 공간의 초월성. 부도덕성. 그리고 무질서의 예를 들어 미신이라고까지 일컫는다.

그러나 꿈이란 우리의 마음속에 알게 모르게 축적 된 욕구 불만의 잠재의식이 수면 중 표출 되는 것이며 이는 앞으로 또는 먼 미래에 있을 일을 미리 예시하는 것이다.
즉 인간이 꾸는 꿈속 사물의 형태나 행위는 미래 예측을 가능하게 해 주는 4차원적인 수단이라는 것이다.

흔히 꿈이라고 하면 식자들은 먼저 프로이트를 들먹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20세기 초반 오스트리아의 정신분석학자요 병리학자인 프로이트는 “꿈의 해석”이라는 저서를 세상에 내 놓아 바로 욕구 불만의 표출이라는 이론을 정립하였지마는 그는 꿈이 미래를 예시한다는 엄연한 역사적. 체험적 사실에 대한 인간의 경험적 영역을 자신의 연구 대상에서 제외 시켜 결국 인간의 욕망인 미래를 향한 창문을 결국 열지 못했던 것이다.

말하자면 그는 꿈이 왜 꾸어지는가에 대한 과거 회상적 원인적 연구를 주제로 삼았던 것이지 결코 미래 지향적 의미의 해몽에 대해서는 연구의 대상으로 삼지 않아 흔히 우리가 말하는 해몽의 영역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주제의 연구자였던 것이다.

그리고 해몽은 과거에도 지금 이 시각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가 꿈을 꾸는 한 바로 이것에서 미래에 경험할 체험적 현상을 미리 발견 할 수 있다는 사실로 계속 연구가 거듭 될 것이며 이것은 어떤 이론이나 경험으로도 부정 할 수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꿈의 특성상 사실적인 꿈보다는 상징적인 꿈의 존재가 거의 지배적이기 때문에 그 난해성을 극복하는 한, 꿈은 반드시 미래에 대한 예견으로써 적중되어 왔고 또 적중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과거의 많은 선지자들이 해몽가들 이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것은 성경 뿐 아니라 어떤 민족의 민속이나 야사에도 흔히 등장하는 얘기일 뿐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전통적인 심마니들은 현몽(필자는 목적몽으로 분류)을 얻어 산삼을 캐는 것으로 그들의 생업을 이어 왔다는 사실 또한 그 증명의 일 단면으로 존재하고 있다.
이에 필자는 수 십 년간에 걸친 일상적인 꿈 연구의 장을 넓혀 결국 목적몽이라는 해몽의 한 장을 세분하고 바로 주식투자자들의 염원인 꿈과 주식투자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해 몰두 하게 되었던 것이다.

목적몽은 일반 주식의 투자자는 물론 특히 단타가 주류를 이루는 일반투자자들의 파생 상품인 선물/옵션거래에 기여할 매수. 매입과 콜옵션과 풋 옵션의 선택에 매우 큰 도움을 줄 것이며 반면 일반적으로 알려진 수단이나 방법만으로는 그 문제 해결이 역부족일 경우 또한 크게 참고가 될 것으로 믿는다.

즉 필자가 여기서 당일의 꿈으로부터 당일 그라프의 특징을 도출해 낼 수 있다는 특징적 내용이라 함은 일반적인 분석에서의 예측과는 달리 첫째는 종가 기준의 판단이 아니라 당일의 최대치가 콜에서 나올 것인가? 풋에서 나올 것인가? 둘째는 그라프가 0선을 오르내릴 것인가 아니면 +로 시작하면 끝까지 +로 가는가? 또 -로 시작하면 끝까지 -로 가는가? 셋째는 그라프가 양방향을 그릴 것인가? 하는 것이며 네 째는 긴 추세가 있을 것인가? 그리고 마지막 다섯째로는 거래를 해서 이익을 보기 용이한 날인가? 아니면 오히려 쉬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인가를 예측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장에서의 필자의 의도는 시간과 공간의 차원을 뛰어넘는 꿈이라는 4차원 세계의 힘 즉 우리의 묻혀있는 무한한 잠재의식의 힘을 빌려 당 일 당일 그라프의 특징을 찾아내고 이것으로부터 수반되는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의도했던 것이라면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2. 분류의 이해

필자의 노트에는 최다 하루 8시간 수면 중 8개의 꿈이 기록 되어 있는 것이 있다.
보통은 매 2시간마다 램(Rapid Eye Movement) 현상 즉 꿈이 꾸어진다는 통계가 나와 있지만 자율훈련이 잘 된 해몽가의 경지는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점이 역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쓴 이 책에는 보통 하루에 한 개의 꿈이 소개 되어 있으며 많더라도 보통은 두 세 개 정도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하나의 꿈이라할지라도 그 내용 자체가 중요성의 원칙에 의한 우선순위 즉 흑백. 상하. 종이와 천. 먹거리. 압도의 다섯 가지 중 여러 곳에 해당 되는 경우는 경우에 따라 여러 곳 모두의 분류에 실어 놓았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분류에 의한 독자들의 이해를 도우기 위한 것이며 다른 뜻은 없다는 것을 미리 알려두고 싶다.
또 대략 500여개가 넘는 수록 된 꿈 중 다른 투자자들의 꿈 사례는 고작 10여개도 안 된다는 사실도 미리 알린다.

다음으로는 가끔 필자가 쓴 사례에서 소개 되지 못하는 구체적인 지수 즉 종합지수나 선물의 최대치 또는 꿈을 꾼 년. 월. 일이 빠져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이것은 필자가 책을 펴낼 것을 애시 당초 계획하지 못했던 관계로 미흡한 부분으로 남아 옥의 티로 지적 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서라도 아무쪼록 독자들의 깊은 이해와 배려를 구하고 싶다.

3. 꿈의 기억 훈련

인간은 수면 중. 매 2시간마다 램(Rapid Eye Movement)현상 즉 빠른 눈꺼풀의 떨림 현상이 일어나며 이것은 바로 꿈을 꾸는 현상으로 간주를 한다는 얘기를 이미 기술 했다.
즉 8시간 수면을 하면 누구나 평균 네 번 정도의 꿈을 꾸게 되어있으며 이 연구의 결과는 지금으로써는 정설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꿈에 대한 선천적 예민성과 후천적 관심도에 대한 정도의 차이가 바로 기억을 잘 하는 경우와 기억을 잘하지 못하는 경우로 나누어진다고 볼 수 있으며 어떤 사람은 해몽가를 우연히 상대함으로 해서 그때부터 꿈을 곧잘 기억하는 수도 있으며 또 제3자로부터 꿈에 내재된 가치를 깨닫고부터 곧잘 꿈을 기억하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보통 해몽가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최면에 의해 꿈을 기억하게 된다.
잠자리에 편안히 누워 잠이 들기 전 팔이나 다리를 몇 번 움직여 보고 다시 고정을 한 후 점점 팔 또는 다리가 무거워 진다라는 자기 암시를 해 그 과정이 확인 되면 “나는 꿈을 반드시 기억한다.”라는 말을 스스로 몇 번 다짐을 한 후 잠이 드는 방법이다.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는 소리에 예민한 사람은 자기 마음에 드는 목탁이나 작은 종을 구해 그 소리를 잠자리에 들기 전 무릎을 꿇고 앉거나 정중히 서서 울리도록 하고 정신을 함께 차츰 소리에 실으며 “나는 꿈을 기억한다.”는 염원을 여유를 가지고 세 번이나 그 이상 함께 하면 자연히 자기 최면이 걸리게 된다.

다음으로는 색상에 관한 것으로 미술을 전공하거나 아니더라도 색상에 매우 민감한 감성을 가진 사람으로서 마음에 끌리는 종이 또는 도자기의 색상을 선택하여 잠자리에 들기 전 그것을 응시하며 “나는 반드시 꿈을 기억 한다.”라는 마음의 다짐을 잡념 없이 1분 정도를 하고 잠을 청하는 경우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꿈을 얻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겠지마는 문제는 꿈을 꾸고 그 기억을 유지하지 못하면 모두가 헛일이 되는 것이 더욱 문제다.
필자도 늘 상은 아니지만 때로 정신이 집중 되지 못할 때는 머리맡에 으레 필기도구를 두고 잠을 잔다.
이것은 꿈을 꾸었더라도 나중에 일일이 맑은 정신으로 내용 모두를 기술하기는 어려움이 있음으로 나중에라도 기억을 해 내는데 참고가 될 힌트가 되기 때문이다.

4. 꿈의 시간 재단

꿈은 어느 때 현실에서 적중 할 것인가?

이것 또한 모든 사람들의 의문이자 해몽가들이 풀어야할 문제다. 일반적으로 꿈의 현실 체험은 태몽일 경우는 그 태아의 일생을 조감 해 놓은 것이며 자신의 일생에 큰 획을 그을 정도의 큰일을 예시하는 대사몽은 대체로 많은 세월이 걸리는 수가 많으며 또 국가. 사회몽은 며칠 또는 몇 달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자주 꾸는 일상적인 꿈은 다음날 또는 3일이나 4일 이내에 알게 모르게 현실 체험을 한다는 경험적 속설이 있는가하면 그 시간적 의미는 꿈속에 나타나는 사물과의 원근. 소리의 강도. 색상의 강도 등 그 내용에 담긴 또 다른 묵시적 해석 등으로 현실적 체험에 대한 시간을 추측해 보는 것이 현재로써는 고작이다.

필자는 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50여 년 동안 처음에는 시간의 재단에 대해 별로 관심을 가지지 못했으나 약 30여 년 전부터는 이러한 문제를 푸는 하나의 돌파구로 적어도 필자 스스로 꾸는 목적몽(목적을 위해 인위적인 노력으로 꿈을 통해 예시를 얻는 것)에 한 해서 만은 당일의 꿈이 당일에 현실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자기 최면을 걸어가며 의식적으로 노력을 해왔던 것이 사실이며 또한 꿈이 여러 개일 경우는 첫째의 꿈이 당일의 예시로 의미가 더욱 깊다는 사실과 여러 개의 꿈 중 하나라도 흉몽이 있 을 때는 그 당일에는 거래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것은 당일의 승부에 12년간이라는 긴 세월동안 꿈과 연구를 통해 검증해 온 결과라 볼 수 있으며 사실은 필자가 이미 그런 경지에 들어 서있는 것 이 증명되었다고도 하겠다.
말하자면 필자는 대사몽이나 국가. 사회몽을 제외한 꿈 즉 목적몽에 한해 서만은 이미 당일의 시간으로 재단이 되어있다는 뜻이며 선물과 옵션의 거래에 있어 다만 예외적으로 당일의 제2, 제3의 꿈이 며칠 후 현실 체험을 하는 아주 드문 경우를 제외 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필자가 꾸는 꿈은 필자의 시간적 재단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의미가 될 뿐 아니라 이는 또한 누구나 할 수 있는 가능한 일로 여러분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은 대목임을 미리 밝혀 두고자 한다.

끝으로 새벽의 꿈이 여러 개로 되어있을 경우 그것은 우선순위에 따라 구분 되어져야하며 그 우선순위는 첫째 흑과 백의 색상. 둘째 상하 위치 및 상향 과 하향. 셋째 종이와 천의 상태 등(글씨나 그림 또는 얼룩). 넷째 먹거리 (음식). 다섯째 압도로 되어있다는 것도 잘 기억을 해야 한다. 또 잠시 나타나는 환영 또한 꿈의 잔영으로 보기 때문에 꿈처럼 소중하게 기억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도 아울러 당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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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기세1 02.21 13:19
머냐 이건 또.... 꿈으로 주식하냐 신고
김재민군 02.22 09:48
ㅋㅋㅋ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