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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과 일목균형표 2011/12/19 04:50

봉산선인

파생에서 돈버는 방법은...

지킬 것을 지키면 된다.

모두 다 아는 규칙을 지키면 된다.

이동평균선 올라가면 매수 내려가면 매도 아주 간단한 원리이고 규칙이지만 그 규칙을 지켜서

파생에서 살아 남는 자는 많지 않다.

서양의 철학을 이동평균선 처럼 곡선이라고 표현한다면

동양의 철학은 일목균형표처럼 직선이라고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동평균선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매수세력이 강하면 시간에 흐름에 상방으로 곡선이 만들어지고

매도세력이 강해지면 하방으로 곡선을 만드는 것이다.

일목균형표에서 말하는

직선 즉 수평선은 위로는 매수세력의 힘이 강하고 아래로는 매도세력이 강함을 표현하고 있고

적절히 시간이 흐른 후 상방의 힘이 강하거나 하방의 힘이 강하면 수평선이 위로 또는 이래로

이동하는 형태이다.

전일의 값을 기준으로 수평선을 그어 놓고 지지와 저항이라고 말하는 것은 일목균형표의

직선 즉 수평의 의미를 말하는 것이고

이동평균의 5일선 20일선등을 말하는 것 또한 지나간 5일 또는 20일의 이동평균값을

곡선으로 표현한 것이므로 그 범위에서의 위아래로 값이 표현되어 지는 것이다.

곡선과 수평선의 위로는 매수세가 강한 것이고 아래로는 매도세가 강한 것이기 때문에

과거의 값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크게 틀리지는 않는 것이다.

그런데 곡선과 수평선의 의미도 모르면서 마치 수평선을 그어 가지고 대단한 것처럼 파생의 초보자들을 현혹해서 리딩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는데 그들이 하는 말은 거의 다 같다.

올라가면 매수 내려가면 매도라고 하고 적절히 익절하라고 하고 손절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사람과 매매를 같이 해서 돈을 번 사람을 보지 못했다.

전일 시가,고가,저가,종가를 기준으로 수평선을 긋는 방법과

이전의 많은 데이타를 가지고 표현하는 이동평균선의 곡선을 분석하는 방법중 어느 것이 더 나을까

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이동평균선을 분석하는 것이 파생에서 좀 더 살아 남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파생하는 사람들중에서 손실이 나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한결 같이

이야기 하는 것이 보조지표중에 가장 쓸만한것이 이동평균선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가장 많이 연구를 해야할 지표이지 않을까 싶다.

곡선은 지지와 저항과 추세를 같이 나타내니 아무래도 수평선보다 좀더 나은게 아닐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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