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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글이오 꼭 읽어보시오들.. 2008/08/27 09:18

절봉이1

BSE와 한국 오발... 그리고 유타 오일 샌드...

한국 오발에서 단타 치시는 분들... 공부좀 하고 오세요. 한국기술산업, 에임하이가 어떻게

주가 변동을 보였는지.. 그리고 bse는 또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말입니다.

현재 오발의 주가는 정확히 한국 기술 산업이 오일샌드 사업을 한다고 발표한 초기 시점. 그리고

에임하이가 발표한 초시 시점 주가 변동과 비슷한 그래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기산도 7~800원대

에서 놀다가 1200원대까지 가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었었죠.. 에임도 마찬가지..

이 후 오일샌드 및 유정 사업 본격화 됨에 따라 급등해서 현재 주가가 된 것이구요. 이제 한국 오발도

그 뒤를 쫓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일단 오발은 오늘 주총을 예정대로 마침으로서 본격적인 손영희 체제의 오일샌드 사업을 영위하게

되었구요. 혹시나하는 불확실성은 제거되게 됩니다. 이제 오일샌드가 안가면... 대표이사 두 사람 및

모두가 죽는거죠. 사업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ㅎㅎ 무조건 성공시킬겁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아니 부자가 되기 위해서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기술산업이 처음 오일샌드 사업 시작할 때 부터 오일샌드 사업 관찰하고 있었구요

한국기술산업에 투자했습니다. 그래서 bse에 관한 떠도는 이야기들을 좀 알지요. 일단 한국기술산업은

첨부터 오일샌드를 하려했던건 아닌거 같고.. 바이오디젤 쪽을 하다가 손영희 대표를 통해 bse를

소개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유가는 40~60달라선... 막 오일샌드가 주목 받기 시작한 시점이었습니다.

당시 bse는 친환경 오일샌드 추출 기술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계기가되어 한국기술산업과

손 잡았습니다. 물론 한기산은 새로운 캐쉬카우 사업을 찾기위해 전세계를 뒤지고 있었던거구요..

bse로 말하자면.. 기술은 있는데 돈은 없는 그런 회사였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여건상 미국의 석유

메이져회사로 부터 펀딩을 못 받았다고 하는데.. 당시 유가와 유타주의 법제,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기술 등을 생각해보면 펀딩을 받기 쉽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한국기술산업과 합작할 수

있었던거구요. 물론 나중에 한기산은 독자적으로 갑니다.

내용이 길어지므로 일단 여기까지 정리하고.. 그럼 왜 bse는 오일샌드 플랜트를 독자적을 만들어서

생산하지 않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일단 bse는 오일샌드 기술도 있지만, 직접 가스 및 오일광구를

탐사 생산합니다. 이번에 에임하이와 합작해서 가스유전 성공 시킨 예입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돈만해도 수십억입니다. 오일샌드는 최소 100~200억 들어갑니다. bse 혼자로는 무리인 것이죠.

오일샌드 기술은 가지고 있으나.. 본격적으로 투자하지 않은 이유는 가스 및 유전 탐사 사업때문

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가스 및 유전 사업에 성공을 하였으니 본격적으로 오일샌드 사업에

나서려는 것으로 판단되구요. 그리고 절친했던 손영희 대표와 같이 사업을 추진하는 상황으로

전개된 것입니다.

저는 첨에 한기산만을 고집했었습니다. 오일샌드 대박을 바라구요. 그런데 bse가 에임하이와

손잡더라고요. 그래서 에임하이 600원부터 들어갔습니다. 본격적으로 900원대 매수했구요.그리고

3~4000천원대에 팔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사이 한기산도 많이 오르구요.) 그러는 중에 손영희

대표에 대해서 알게되고, 원조는 손영희 대표였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오일샌드 사업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 분의 회사를 보니까 비 상장회사더라고요. 그래서 만약 손영희 대표가 상장회사와

손잡고 사업진행하면 그 회사는 무조건 산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 오발의 오일샌드

발표와 함께.. 상따서 부터 지금까지 지속 매수중입니다.

대주주와 비슷한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다는 건 정말 엄청난 특권입니다. 특히나 오일샌드 사업을

하는 회사를 말이지요. 지금은 못 믿으시겠지만.. 불과 6개월... 아니 1년 후에는 뼈저리가 느끼게

될겁니다. (제가 아주 뼈저리게 몇 번 느껴서 잘 알지요..)

예를 들면 한국기술산업의 이문일 대표는 180만주인가 가지고 있는데.. 제가 대주주 대비 1%의

주식 1.8만주만 사려고 해도.. 현재 주가로 1억 3천 6백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에임하이의 경우

대표이사가 600만주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1%로인 6만주 사려고 하면 1억 3천만원 이상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손영희 대표이사가 보유한 130만주의 1%인 1만 3천주 오발 주식 사는데는 불과

1천 8백만원 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1억 3천 정도면 대주주 대비 10% 이상의 엄청난 지분을

소유하게됩니다. 즉 한기산이나 에임하이 보다는 엄청난 비율의 회사 주식을 소유할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대주주 대비 10%라니... 꿈의 주식수라 생각되네요.. ㅎㅎㅎ

이렇게 쓰는 이유는 그만큼 한국오발의 주가는 싼 상황입니다. 빠져봐야 거기거 거기입니다

우리담배 건 하나만으로도 지금 주가 형성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시총을 보면..)

글이 길어져서 다른 정보는 적지 않겠습니다. 제가 지난 주 금요일에 친구들한테도 한국 오발을

꼭 사라고 했는데.. 몇 명이나 샀는지 모르겟네요... (아마 아무도 안 샀을듯..) 아무리 입 아프게

떠들면 뭐하겠습니까.. 믿지 않으면 그만인것을... 오늘은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부디 한국 오발이

오일 샌드 사업에 성공해서... 주당 5천원 정도의 배당을 주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대표이사도 그런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_^)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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