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커뮤니티

수요일은... 2010/12/14 23:57

뽕따러가세

오늘과 똑같은 장중 움직임이 확률높은날..이라고 생각합니다 ..

특별한 행사는 없고...

오늘은 2K를 넘어 출발해서 왔다리 갔다리 하다 소폭 상승마감했습니다

종가기준 베이시스는 -1.43으로 작년 이맘때와 비슷한 수준이네요

특별한일이 없는한 5일선이 깨지지 않는이상은 상방으로 저점을 찾아 매수하는게 유리해

보입니다 장중조정을 하면서 저점을 점점 높여가는 상승은 사실상

옵션맨에게는 별 재미가 없지요

현물에서 보면 전기전자 업종과 금융주가 두각된상황인데 미묘하지만

차기 주도주군들도 매수물량이 들어오는게 보입니다

잡담#1

조선주가 왜 오를까? 나눠먹을 떡이 많으니깐...

핸드폰은 보통 한번사면 2년 자동차는 10년 배는 약 17년(옛날 신문기사에서 본거 정확치는않음)

08년도까지 수주한 배가 이제 슬슬 건조되면서 나가면서 돈이 들어오고 있지요 ..

회사 장부상에는 영업이익이 증가한걸로 나올테고 ...배당금도 노려볼수있고...뭐이런거겠죠?

증권보험주는 거의 3월결산법인입니다..일부제약주도 3월결산이고 배당투자하시는분이라면

결산일을 확인을..

잡담#1

제목-꼭그렇더라

1..조정을 무작정 기다리면 안내려오고 간다 그리고 기억에서 그종목을 지워버린다. 그러면대세상승하더라

2..물려서 물타기 하면 물리더라 더내려가서 못견디고 팔만 거기가 저점이더라..

3..남들이 다 간다 하면 폭락하더라

4..남들이 다 폭락한다 하면 조정후에 또가더라..

5..게시판에 자주 나오는 종목은 안가더라...

6..나는 고수다라고 생각하면 깡통차더라..

7..달리는말에 올라타라고 하는데 어떻게 타야되는지 모르겠더라..

8..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라하는데 어디가 무릎이고 어디가 어깨인지 모르겠더라..

9.어느대학 교수님이 사라하고 목사님이 사라하고 삿더만 부도나서 휴지 되더라

10.상승장에 장중에 졸리면.. 내일또오르더라..

11..하락장에 망연자실하면 내일 또내리더라..

12..나는 바쁜데 시장은 하나도 안바쁘더라...

13..주식을 사지 말고 꿈을 사라고하던데 너무 허황된 꿈을 사서 폐가망신하더라..

14..우량주사서 물리면 꼭들고 있으면 다시 온다고 하는데 10년지나도 안오더라 거기가 역사고점이더라

15..악재나 호재가 나와서 주식이 올라가니 내려가니 하는데 나쁜소식도 주가가 올라가면 호재고

좋은소식도 주가가 내려가면 악재더라

16.게시판에 글쓰는거 좋아하는사람치고 전문가 별로 없더라..(저포함 ㅋ)

17.영업이익 꾸준히 좋은놈은... 언젠가 올라가더라...

18.주식사놓고 잠못자면 아직도 하수더라..

19.분할매수 분할매도하라는데 한번에 얼마씩 어느정도에 거쳐 사야하는지 가르쳐주는넘 없더라..

20..500% 1000% 대박났다는 넘은 있는데 회비 할인해주는 전문가는 없더라

21..내가 쓰는 매매법은 최고의 비법이고 남이 쓰는 비법은 무시하더라

22..경기분석도 안하고 업황분석도 안하고 통화량분석도 안하고 차트분석만하는사람이 이빨이 젤 쎄더라

23..공부도 안하고 마우스만 열심히 누르는 여기가 강원랜드인지 주식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사람이

대박만 노리다가 깡통차기가 강원랜드보다 쉬운곳이 이곳이더라

##이래 하나 저래 하나 현물사나 옵션사나 선물 매도하나 계좌에 +++가 찍히면 장땡이더라

古之所謂善戰者(고지소위선전자)는 勝於易勝者也(승어이승자야)

예로부터 전쟁을 잘하는 사람은 이기기 쉬운상태에서 승리를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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