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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파생에서 이기지 못하는 이유 2010/09/01 11:56

옵션귀신

1. 외가공략

대부분 외가 내지는 극외가를 공격하여 대박을 바란다. 주로 쪽박이 나는 경우가 이 경우이다

그러나 옵션투자는 한달이라는 시간만 존재한다. 메이저들은 가두리를 이용하여 프리미움만

죽일 뿐이다. 가끔 100,200배 대박이 터졌다고 하지만 100,200배를 먹은 사람은 메이져일 뿐이다

거의 대부분이 이것에서 깡통을 찹니다

2. 단방향 매수

원하는 방향일때는 이익을 볼 수 있으나 반대의 경우는 반토막, 반에반 토막이 발생하는데 여기에

견딜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럼 방향이 맞은 경우 충분한 이익을 먹느냐? 아닙니다. 심지어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익인 경우도 그리 많은 이익을 취하지 못합니다. 심하게 흔들기 때문에

조금 먹고 반대방향으로 재투자후 아작납니다.

3. 단타혹은 띡띠기

이것은 10번에 7~8번 성공가능합니다. 먹을 때 5~8띡정도 먹습니다. 그러나 2~3실패가 7번 먹은 것을

토해내고 심지어 마이너스도 발생하여 몇번해 보고 포기합니다.

4. 손절매를 못한다

주식및 파생고수가 늘 말하는 손절매를 지키지 못하여 대량손실이 발생한다.

그러나 정확히 말해 손절을 어디에서 해야 하는지는 저도 아직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미리

손해를 보고 투자하고 맞으면 조금 이익이 나는 합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5. 흔들기

주로 여기에서 개미들이 돈을 따지 못하는 이유가 됩니다. 방향을 맞추어도 아작납니다.

주식및 파생시장은 컴퓨터에 의한 정교한 시스템으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제가 컴퓨터와 관련된 일을 하였습니다. 옵션매매를 보다보면 메이저의 매매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컴퓨터가 매매를 하는 것이라 느껴집니다. 상승혹은 하강시 메이저는 수십번 흔드는데 여기에

매도내지는 손절매 하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하루, 몇일간의 흔들기에 개미들은 지치게

되어 있습니다.

** 이글은 고수분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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