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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1800대의 전투... 2010/08/02 15:17

티끌모아태

미국장 혼조세 마감...

개인적으로 오늘이 고비라 생각했는데,장은 갭으로 뜨고 말았습니다.

이제,우니라나 지수는 1800라인,선물로는 235-6라인을 두고 싸움이 치열할듯 싶습니다.

옵션은 콜옵션이 3번째 봉우리를 만드는 그림을 그리고 있고ㅡ풋은 추가 하락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결국,주포들의 속내는 1800을 본다라는 견해였나 봅니다.결과론이지만,저처럼 꼭지라 생각하는

개인들이 많았다는 사실또한 이 시장의 그림을 이렇게 그리게 된것또한 한몫하게 된것이겠지요??????????

8월의 시작입니다.이제부터는 옵션의 시간가치가 얼마나 무서운지?몸소 시험하는 그런 무서운 만기전주와

만기주입니다.맞으면 다행이지만,틀리면 한마디로 반토막넘게 나는 시간이자,시점입니다.이젠.만기일 포함

해서 8일의 시간이 약간 넘게 남았습니다.그동안 붙었던,옵션의 통통한 프리미엄도 만기까지 제로를 향해

수렴하게 됩니다.개인적인 마인드는 235-236라인까지는 다시 열어두려 합니다.종합지수로는 1800라인을

구경하거나,그 언저리를 살짝 구경 할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글쎄여,아직까지는 콜보다는 풋에 눈길을

주면서,풋은 235-236라인 정도 오면 적은 수량이지만~한번 사랑을 나눠 보고 싶은 개이적인 생각입니다.

항상 말씀 드리지만,이곳 시장은 무서운 시장입니다.게시판의 글들은 단지 재미로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콜237 잘 사귀는 했지만,트릭에 속아서 손절하고,풋225는 잘샀으나 욕심을 부려서 조금 많은 수익은 얻지

못하였습니다.휴가비 번다고 했는데,휴가비는 커녕 차비 뺏기고 만 그런 오랫만의 베팅이었습니다.

파생은 금액의 적고 많음이 절대 중요하지 않는것 같습니다.예를들어서,5만원 베팅해서 따블이 나왔다?

라고 한다면-저같은 파생 하수는 500-1000-그이상 베팅했다면?1000만원,2000만원이 되었을턴데라고

허황된 꿈을 꾸게 되는것 같습니다.반대의 경우는 생각하지 못하는 우를 항상 범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일단,위로는 235-236라인~또는 위로의 좀더 슈팅까지?생각을 하면서,장을 구경하려 합니다.날씨가

장난아니게 무덥습니다.해운대 장난아니게 사람들 새벽시간까지?많던데,휴가또는 진정한 피서는 사람들이 없는 좀 한적한 곳에서 쉬다오는 것이 아닐까?개인적인 생각을 해보는데,부산 사람들은 대부분 부산을

떠나서,다른 지역으로 피서나 휴가를 떠나고-다른 지역의 분들은 그 사람 많은 부산의 해운대나 광안리를

찾아서 오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겠으나,다른 지역의 사람들에게는 해운대의

밤풍경이나 낮시간대의 인파는 새로운 경험일수도 있을듯 싶습니다.혹시라도,부산에 놀러오신 분들,

절대 음주운전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음주운전 하다 걸리면,세금 많이 내는 애국자가 되지만,벌금 장난이

아닙니다.외지분들 고속도로 타기전 백발백중 걸립니다.부산분들도 자주 지나가시지 않는 분들은 많이

걸립니다.솔직히 음주운전은 강력하게 단속을 하는게 맞는것인데,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이 아닌 오로지

벌금을 걷기 위한 단속이라 약간은 불만이 있습니다.하지만,이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경찰관들 생각하면,

그런 생각도 하나의 사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봅니다.여름철 건강 챙기시고,8월 한주의 시작입니다.

멋진 첫단추 잘 뀌시길 바랍니다.시장의 그림은 그때 그때 바뀌기에 콜맨과 풋맨을 넘나드는 사람만이

시장에서 오래 장수할수 있는 비법이라 생각합니다.시장은 우리에게 관용과 용서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 무서운 전쟁터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모든 투자나 엔터는 본인의 몫이므로,남을 탓할 필요도?

미워할 필요도 없는 시장입니다.모든 책임과 손실은 본인의 손실이자 아픔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종가가 어디서 끝이날런지?시장요?모르겠습니다.다시 안개장세 속으로 빠지는 느낌입니다.

꾸벅*^_^*시장의 그림 잘못본죄,다시 한번 사과 드리며~남은 시간 즐거운 시간 되시길...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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