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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위엔화 절상과 미국의 전략 그리고 우리의 대응..필독 2010/06/26 21:55

꼬아영웅

과거 중국의 위엔화 절상은 중국이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등 떠밀려서 했다는 겁니다 2005년 도 인가요? 조금씩 절상을 해서 2008년 도 까지 20% 까지 절상을 했습니다 물론 순차적으로 시간을 두고 서서히 진행을 했지요 그럼 이번에도 시간을 두고 서서히 진행을 할까요.....

그 건 아무도 모릅니다 단순히 과거에 그랬으니까 지금도 그럴꺼야 라는 말은 통하지 안습니다,

서서히 올리면 달라 붙겠지요 투기세력이 그렇다고 급진적으로 한꺼번에 왕창 올릴까요...몇 달 전에 스트레스 테스트를 중국에서 실행을 했었지요.....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제 생각은 미국의 달러가 풀리는 속도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과거 중국의 위엔화 절상은 미국의 인플레와 상당히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냥 하나의 저의 개인적인 낭설입니다....그냥 편히 다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구나 정도로 치부해 버리시길 바랍니다.....

중국의 정부관계자들이 모를까요? 미국의 의도를 지금 중국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등 떠밀려서 자위권을 발동을 하는 겁니다.....미국이 달러를 더 남발하니까 어쩔 수 없이 자국의 화폐의 가치로 대항을 하는 것이지요... 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위엔화 절상으로 더 많은 달러를 남발 할 수 있는 여건을 형성하는 거지요, 이 또한 미국의 의도라고 봅니다........유로가 달러대비 가치가 하락하는 이유도 오직 하나라고 봅니다 유로도 유로권내에 유로화의 남발을 그냥 받아 들이는 것으로 봅니다...이해가 안가시지요 아무도 이런 얘기를 안하시니 제도권에서 누가 이런 얘기를 하면 제가 글을 쓰기가 편할텐데 제가 처음이라 부담스럽습니다 가령 지금 유로화의 위기는 국채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과거에 그리스의 국채발행이 미국의 신용평가사들이 등급을 내리기 전까지는 시장에서 인기가 좋왔다고 말했던 걸 기억들을 하시는지요 100억 유로의 채권을 발행하면 시장에서는 200억 유로가 몰릴 정도로 그리스 국채의 인기는 좋왔습니다 그러다가 뜬금 없이 미국의 신용평가사들이 말하길......그리스 알고 보니 위험하다고 하니까 바로 채권이 위험해 지더군요.

그리고 더욱 웃긴 건 유로존의 재정적자를 해결하려고하니 미국이 방해를 한다는 겁니다

재정적자가 유로화의 하락을 가져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니들이 재정확장에서 긴축으로 가면 세계무역은 후퇴하고 각국이 보호무역으로 선회 할지도 모른다 이로 인해서 더블딥 혹은 공황으로 가는데 그 책임이 니들에게 있다 어쩔래 그래도 재정긴축으로 갈래 라는 의도를 물씬 풍겼지요 지금까지.........

이에 놀란 유럽연합은 중앙은행에서 채권을 매입해주는 상황으로 매듭을 지으려고 타협점을 모색했지만 미국은 이에 만족을 못하고 신용평가사들을 동원해서 꾸준히 지금 흔드는 상황입니다....윤전기 돌리라고 9월 정도에 유로존은 윤전기 돌릴겁니다....

지금까지 남유럽의 그리스. 스페인. 저들의 부실은 규모도 적고 채권을 대부분 외국이 아닌 자국인들에게 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 가도 된다고 보았습니다 ...미국도 이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겠지요...

하지만 정작 중요한 이탈리아는 다릅니다 채권의 발행규모도 크고 그래서 제가 8월 말 부터 위기가 시작해서 9월 중 순 까지 큰 위기가 찾아 오리라 보는 겁니다....물론 8월 중 순 까지 한국의 코스피 및 세계증시의 지속적인 상승을 예상을 하는 거구요.....제가 보는 관점은 8월 중순 부터 아니 어쩌면 8월 초 부터 외인들이 한국의 주식시장에서 서서히 철수를 합니다....하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실적장세를 목도하고 별 대수롭지 안게 생각을 할 걸 로 보입니다....(이때에도 풀려진 달러로 경제는 지표상으로나마 좋게 보여 질 겁니다) 외인이 파는 걸 다 받아 먹겠지요 기관도 그렇고 연기금도 동원이 되려나.....반면에 8월 중 순 쯤에는 외인의 스마트머니들이 철수를 완료하고 이탈리아의 채권의 위기가 조금씩 부각이 되고 말 일 경에는 급속도로 위기가 확산이 되겠지요....이 위기는 미국에 의해서(신용평가사) 확산되고 보태지고 과장되어서 일반투자자들로 하여금 아 드디어 기다리는 더블딥이구나 그래 내게도 기회가 온거야 폭락이다 기다리자 하겠지요.....더불어서 주식에서 현물을 팔고 풋에 배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전 9월 초 정도에 불안감은 절정을 이루고 이내 외인들은 9월 초 부터 한국의 코스피에 자금유입이 되리라 봅니다.....이제 부터는 진정한 슈퍼인플레이션을 맞이하리라 봅니다......11월 미국의 선거 전 까지 혹은 그 이상을 주식시장의 어마어마한 상승장이 펼쳐지리라 봅니다, 더 불어 금 은 원자재 등등 고공행진은 그 끝을 모르고 상승하리라 봅니다 이게 제가 보는 경제판떼기입니다.......

달러는 주식보다 적어도 10일 정도는 빨리 움직입니다.... 주식과 비슷하게 움직이니 상황을 나름 파악하시어 사고 팔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beatmehard 님이 질문하신 금리인상이 호재로 작용 할 수도 있다란 말은.....전 한국은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지전에는 절대 금리인상을 못한다고 봅니다 다른 방법으로 통화량을 줄이는 방법을 쓸지언정 그러니까 악성채무에 한해서 이자를 높이거나 해서 시장에 유동성을 조금은 흡수를 할 것으로 봅니다 서민들이나 부실 건설사들은 죽어 나겟지요 한계기업정리도 더불어 되고 하지만 금리인상은 없으리라 봅니다 지지세력을 버리고서는 죽음이니까요 절대 부동산 부자들에게 등에 비수를 들이대지는 못하리라 봅니다....여권의 지지층은 부동산 부자들입니다....그리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달러자금이 한국에 더 들어 오면 원화가치가 그나마 안정이 되고 물가도 안정이 됩니다 원화도 많이 풀렸지만 달러도 많이 들어 왔으니 수입물가가 어느정도는 안정이 되리라봅니다 모든 물건의 가치는 달러와 연동이 되니까요.....

그리고 간단명료님의 질문 너무 질문이 광범위하고 어려워요 님의 질문에 답을 달려면 200자 원고지 100장 분량이 필요합니다....ㅎㅎㅎ 미국 각주의 재정적자로 인한 긴축가능성 유로존의 긴축 가능성 이로인한 중국의 수출 감소등은 기우입니다 ㅎㅎㅎ 유동성회수없는 긴축은 긴축이 아니지요....남을 속이고 적으로 하여금 믿게 하려면 자기의 팔 하나는 잘라야하는 아픔은 참아야 합니다....저는 과거의 글에서 미국은 유럽의 재정적자를 즐긴다고 했습니다....미국의 입 맛에 맞게 이리 가공하고 저리 굴리고 왔다리 갔다리 한다고 봅니다 유로존의 부실을 키우는데에 목적이 있는 미국은 본문 글에 언급을 했듯이 8월 말의 위기를 기회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미국의 지방정부의 재정적자 문제는 두각을 나타내는 시기는 11월 선거가 끝나는 시기라고 봅니다 선거가 끝나고 민주당의 승리(미국의 선거는 주가의 상승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미국유권자들의 대부분이 주식이나 금융에 투자를합니다 ) 로 마무리가 되면....12월 이나 내년 1월 부터 미국의 각주에서 재정적자 문제가 급속도로 부각이 되고 더불어 달러의 남발의 심각성을 문제시 삼아서 s&p나 피치 무디스에서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고 이에 놀란 전세계가 미국채를 암시장에 내다 팔고 달러로 금이나 은 원자재를 구입을하고 하면 미국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암시장에서 미국채를 헐 값에 사들이고 고점이 되어버린 금이나 은 원자재를 고가에 타국가들에게 떠넘기고 금리를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는 한도까지 짧은 시간에 올리고 전세계의 달러를 빨아 들이겠지요...폴 볼커 버냉키 가이트너 등은 모여서 파티를 하겟지요 늘씬한 미녀들과 함께 ㅎㅎㅎ 이로써 미국은 재정적자에서 벗어나고 패권을 1000년을 이어 갈 것 입니다 이 모든게 가능한 이유는 달러는 "기축통화"라는 점 때문입니다...이래도 미국이 패권을 버리고 기축통화를 버리고 아메로로 갈아타려고 할까요....

도시국가인 인구 500만명의 로마는 1000년을 패권국가로 세계를 지배 했습니다 그 원동력은 지금의 미국과도 너무도 흡사합니다 차후에 로마의 황제가 로마의 의회인 원로원에서 연설을 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의 미국과도 너무도 흡사한 정잭을 펼쳤다는 사실을 접하시면 절대 미국이 망한다고는 생각하지 못하실 겁니다

쓰고나니 두서가 없군요 제가 소설가 인 거는 아시죠.....ㅎㅎㅎㅎㅎ

오늘도 데이또가 있어서 수정 못하고 나갑니다

그냥 소설이라 생각하시고 읽고 잊어버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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