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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점검 2010/06/22 12:24

파생불패

어제 급등 마감하고

오늘 시가 마이너스 출발....

어제 콜로 갈아타서는 도박놀음이라 했습니다.

시장은 기다리면 항상 기회는 옵니다.

만약 매수 마인드로 상행선을 탈 경우,

오늘 갈아타도 충분했죠...

또 만약의 경우 풋 오버의 경우

장 초반 익절이라면 해볼 수도 있겠고 보유도 가능했겠죠...

문제는 자신의 전략입니다.

이는 오로지 자신만의 문제입니다.

똑같이 진입을 해도 자신의 그릇만큼 먹고 잃게 됩니다.

왜냐면

자신이 처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길게 갈 수도 있으나,

집세, 세금, 학비, 생활비등등 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철저하게 수익을 챙겨야 할 것입니다.

반대로 손절도 ....

투기적인 시장에서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유입니다.

작전꾼의 시세조종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지금 이 파생불패가 7월물 초부터 풋 195 를 들고 갑니다.

이미 만기까지 전사할 각오로 가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시세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다만, 시장을 보는 관점과 철학과 원칙에 따라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대박을 노린다고 해서

있는 돈 없는 돈 올인을 했다고 하면

과연 끝까지 가져갈수가 있을 까요?

어제같은 날 손절내지는 오링입니다.

상황점검이 늦어졌네요.

오늘 어제 저점 226.40 을 깨뜨리지 않고 저점에서 반등모습이죠?

이는 급락은 없을 수도 있다 봐야겠습니다.

만약 226.40 그리고 이평선 226이 무너진다면

급락으로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상승은?

매도포지셔너로서는 상승을 예상하긴 어렵습니다.

매수공이라면

오늘 매수도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종가청산은 해야겠습니다.

물론 손절도 ...

오늘 현재까지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급락은 어렵고 반등도 제한적일 거라는...........................

하나, 곧 저멀리 열대성 저기압이 몰려올 것입니다..

여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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