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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과 주식 트레이더는 안정적인 직업이 될 수 없는가? 2010/03/01 12:58

nass

1. 주식과 파생에서 어떻게 수익을 낼 것인가

주식이 좋아서 주식시장을 늘 기웃거렸고 이젠 파생을 알고 파생이 좋아서

이 장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며 투자하고 있다.

주식도 많이 해봤고 파생도 게임처럼 매매하며 많은 돈도 날려보았다.

이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하나의 직업인으로 새로 태어나야 한다.

김연아의 뱅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목표달성을 보면서

다시금 깨닫게 된다.

김연아는 늘 올림픽의 걱정속에 훈련하고 몸을 만들어 왔다고 했다.

금메달을 딴 순간 이젠 걱정의 짐을 덜고 평생 걱정없이 살게되어 너무 좋다고 했다.

우리도 평생 돈 걱정없이 즐겁게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주식과 파생의 시장을 너무나 좋아해서(?) 떠날 수 없다면....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즐기되 건전하고 생산적으로 즐겨라!

긍정의 기운은 기적을 낳을 수 있지만 부정의 기운은 파멸을 낳게된다.

긍정적으로 주식과 파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나는 있다고 본다.

분명 주식과 파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있다고 본다.

수많은 투자의 경험과 연구분석의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성공의 방법이 있다.

주식은 기업가치가 높은 기업을 찾고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하는 종목을 찾아서 제값을 받을 때 까지

참고 기다리는 가치투자의 방법이 있다.

파생은 안전하게 수익을 내는 수익구조 포트를 구성해서 그 포트를 사업을 관리하듯 철저하게

관리하면 된다.

파생의 수익구조는 선물과 옵션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달려있다.

선물은 과매수와 과매도 구간만 찾아서 매매자리에서만 들어가고 수익내고 청산하면 된다.

옵션은 한달에 한번씩 돌아오는 만기일의 행사가격을 잘 보아야 한다.

매수해서 행사되면 수익을 내고 매도해서 행사되지 않으면 수익을 내는 구조이다.

이것만 맞추면 된다.

매일 안달복달 매매하면서 엇박자에 손실내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생활의 리듬까지 잃어가며

건강까지 위협받아 가며 살 필요는 없다.

이제 감을 잡았을 것이다.

주식에서 수익내는 방법은 저평가 종목을 찾아서 가치투자 하는 것이고

파생은 선물은 과매수, 과매도 구간의 매매자리에서 매매하고 옵션은 행사가격을 잘 관찰해서

포트구성을 잘해서 수익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2. 나의 포트구성과 각오

- 콜매도(201E4222) 4*0.93

- 풋매수(301E3185) 2*0.115

- 풋매도(301E3195) 10*0.533

- 풋매도(301E4187) 14*0.896

이제 3월부터는 매매행태를 바꿔가고자 한다.

나의 포트구성을 잘 관리하면서 옵션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끌어내고

선물은 매매자리에서만 매매하되 손실관리(손실은 적게, 수익은 크게)위주로 운영하겠다.

주식은 저평가 가치주와 성장주인 동일산업, 동화홀딩스, 태평양, BYC, SK C&C, 대성산업, 현대약품을

조정시 마다 일정수량씩 매수하여 일정수익 도달시 까지 보유하는 전략으로 운영하겠다.

트레이더로서 매달 꾸준한 수익을 내는 보람있는 직업인으로 자리 잡아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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